우리가 사는 이땅에 이게 무슨 일인가. 확진자가 2백만명, 사망자만 10만명이 넘었다. 미국과 유럽은 초토화상태다. 수요도, 공급도 급속히 줄어 들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성장을 예고한다. 심지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지옥'을 경험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경고도 나온다. 흑역사의 한 장면으로 오랫동안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과연 미래의 우리 후손들은 지금의 우리를 어떻게 바라 볼까? 이렇게 무서운 현실이 눈앞에 닥쳐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 엄청난 공포에 오히려 무감각해지는 내 자신이 더 무섭다. 빠른 시간내 이 상처가 아물기를 기원하면서....

지난 일요일 오전, 우연히 구경갔다가 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매한 테이블.무광택의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색감이 좋다.상판은 이탈리아 천연대리석 사르데니아로 제작했단다.투톤 옷장도 있고,투박하지도 슬림하지도 않은 소파. 회청색 신소재 커버로 주문했다.전체적인 전시장 내부의 모습이다.전시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른 곳은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곳도 많은 반면, 이곳은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다.직접 제작하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 때문으로 생각된다.편안한 1인용 암체어도 하나 샀다. 여기저기 둘러 보니, 편안해 보이는 소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전체적인 분위기도 깔끔하고 고급스럽다.소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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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오른쪽 끝자락에 위치한 딥 코버.18세기 중반까지는 원주민들이 고래잡이 하던 곳이라는데지금은 요트 카약을 하는 관광지로 탈 바꿈되었단다.아기자기한 딥코브 마을

벤쿠버 오른쪽 끝자락에 위치한 딥 코버. 18세기 중반까지는 원주민들이 고래잡이 하던 곳이라는데 지금은 요트 카약을 하는 관광지로 탈 바꿈되었단다. 아기자기한 딥코브 마을

벤쿠버 오른쪽 끝자락에 위치한 딥 코버. 18세기 중반까지는 원주민들이 고래잡이 하던 곳이라는데 지금은 요트 카약을 하는 관광지로 탈 바꿈되었단다. 아기자기한 딥코브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