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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 [비공개] 백반증형, "태어날 아이에게 유전될까" 걱정스러 정..

    부제: 아이가 백반증에 걸릴까 우려해 정관수술했던 형님.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열망으로 복원수술 고민... 형님은 자신의 ‘백반증’이라는 처지 탓에 결혼 자체를 포기했다. 하지만 비록 늦게나마 결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꼈다.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집안 식구들만 모여서 조촐하게 결혼식이 진행됐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작은 공장에 함께 취업했다. 공장에 딸린 방도 있어서, 그곳에서 근무도 하고, 야간 경비 업무도 할 겸해서 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27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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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아들 준영이의 꿈은 무엇일까? 물어보니...

    부제: 어린시절의 꿈은 무엇일까? 아들에게 물어봤다! 어린 시절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자신이 낳은 아이들의 꿈이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들 준영이에게 꿈을 물어봤습니다. 준영이의 꿈은 경찰관이다. 그냥 좋단다. 약한 사람을 돕고, 착한 일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솔직히 말해 아빠 입장으로는 경찰관은 싫다. 경찰관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절대 내색하지 않는다. 어떤 꿈이든 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좋으니깐. 하고 싶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26 08: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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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일개 국민 입장에서 미디어법 통과, 왜 잘못됐는지 설명해볼까요?

    부제: 미디어법 통과, 정치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들이 살아가는데도 관계있는 삶의 중요한 사건이다!!! 지난 22일 미디어법이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되는 장면을 생중계로 보았습니다. 옆에 있던 아들 준영이가 ‘아빠, 저 사람들 왜 싸워’라고 하는데 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더군요-_-;;; 잘못된 것 같지만, 아이에게 딱히 뭐라고 짧은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고, 또 한편으로 제가 따진다고 올바르게 시정될 일도 아니고,,, 그냥 안타까워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24 07: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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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죽음을 선택하려했으나, <길은 여기에>

    부제: 제2차 대전 패배 후 선생으로서의 가르침을 후회했던 한 일본 지식인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라는 책은 일본의 여류작가 미우라 아야코의 자전적 소설이다. 세계2차 대전 당시 일본에서 초등학교 교사였던 한 여선생이 있었다. 그녀는 일본이 패전할 때까지 일본의 한 초등학교 교사로서 재직하고 있었다. 패전 후 아이들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학교를 나온다. 자신이 옳다고 가르쳤던 일들이 그릇되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23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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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병으로 결혼 포기했던 형, 외국인 여성과 결혼을 생각하게 되고...

    형님 역시 다른 백반증 환자들처럼 사람들 만나는 것을 꺼려했다. 군 제대 후, 대학에 복학하지 않았다. 나이트클럽의 웨이터로 취직했다. 밤에는 백반증이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선택한 직업이었다. 비록 밤일이었지만 형의 보수는 꽤 짭짤했다. 월급보다는 팁이 더 많았다. 새벽에 돈을 한 뭉텅이씩 가져오곤 했다. 대학생인 나에게 용돈도 조금씩 주곤 했다. 가끔 만 원짜리 한 장을 몰래 꺼내 쓰기도 했다. 미안해 말은 못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다 갚았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22 08: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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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네 발 자전거 아저씨'라 놀림받던 아이의 작은 성취!

    부제: 처음으로 두발 자전거 탄 아들에게서 배운 2가지 삶의 교훈! 여러분은 자전거 언제 처음으로 배우셨나요? 저는 군대에서 처음으로 배웠답니다. 엄청늦었죠^^ㅎ 형님은 초등학교 때 배웠죠. 그런데 형님이 자전거를 배우던 날, 브레이크를 못 밟아 지나가던 아주머니를 부딪쳐 욕 들어 먹는 것을 보고 겁이 나서 못 배웠습니다. 너무 지나친 핑계죠^^ㅋ 사실 제가 어릴 때는 어린이용 자전거 하나 사려고 해도 부자 아이들이나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주로 평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21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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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헌혈 1백번 넘어 72kg의 피 헌혈한, 20대 청년 허욱씨와 인터뷰

    부제: 10년 동안 헌혈 해온 멋진 청년 허욱, 그에게 이유를 물어보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헌혈을 몇 번이나 하셨나요? 저는 태어나서 딱 두 번 해봤습니다. 고등학교 때 거의 반강제로 했던 것. 그리고 군대에서 마지막으로 한 것이 고작입니다. 군대 고참일 때 빈둥거리는 것이 너무 미안해서 자발적으로 헌혈을 했죠. 그런데 당시 몸무게가 많이 빠져 62kg였습니다. 그런데 전투화와 전투복을 그대로 입은 채로 몸무게를 재더군요. 정상 체중이 아니라 전투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17 08: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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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행가의 숙명을 선택한 함길수의 세계탐험 도전기

    직장인 함길수. 그는 회사 내부의 부조리한 사안과 개선, 개혁에 대한 당당한 목소리를 높이며 개혁과 개선을 주창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기업의 안일함과 수동적인 대처, 그리고 끊임없는 눈치 싸움에 진력이 나고 말았다. 문제들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었으며 그 안에서 자신이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은 문제들을 맞이하는 자세뿐이었다. 교훈을 얻고 회생할 것인가? 아니면 자족하며 안주할 것인가? 더 이상 역동적이지 못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16 07: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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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인생 처음으로 만난 '전문 탐험가', 놀랍고 신기

    부제: 직장인에서 탐험가로 도전한 '함길수 대장의 인생여정' 해외여행 위해 중국집 배달원도 마다하지 않던 젊은 날의 함길수! 직장인의 가장 큰 동경 대상은 누구일까? 직장 상사일까? 아니면 최고 경영자일까? 물론 CEO를 꿈꾸며 도전 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그렇게 강렬하게 각자의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직장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한다. 사람들은 한 번씩 ‘완벽한 자유인’를 꿈꾸지 않을까? 미지의 땅으로의 모험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15 07: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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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차라리 암에 걸리는 것이 더 좋겠다고 호소하던 형님

    부제; 백반증 앓는 형, "차라리 암에 걸리는게..." 남들에게 공개하기 꺼리는 가족들의 비밀이 하나씩 있기 마련이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다. 남한테 말하기 조금 민망한 이야기가 있다. 형님의 ‘백반증’이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게 뭐지?’라고 궁금할 것이다. 그러나 백반증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별 일 아닌 것 가지고 뭐 그래'라고 간주할 수도 있다. 직접 겪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렇게도 여겨지지 않는 백반증. 그러나 당사자에게는 엄청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13 08: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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