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군대 면제 받았는데, 이 시간 동안 뭘 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진로고민에 대해 인터넷검색을 하게 되다가 선생님을 발견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보내봅니다. 저는 지금 00에 사는 21살 남학생인데요. 고등학교때 소변검사를 통해 iga신병증이라는 병을 발견하게 되어 군대를 면제받은 남학생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시간을 벌긴 했지만 무었을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저는 00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에 다니고 있다가 대학공부도 맞지 않는 것 같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해 1학년 2학기 때 휴학을 하고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러 학원에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공부는 저에게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매일 하루 종일 걱정만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들에 기대에 너무 미안한 마음에 어떻게 하면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라도 글을 보내봅니다. 제 성격은 활발해서 다른 사람들과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4 06:4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부모님에 떠밀려 의대에 들어왔지만 휴학만 4년째

    부제: 부모님의 요구로 대학 전공을 선택했지만 정말 싫네요 다음뷰를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휴학을 1년하고 의과 4학년을 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때 부모님의 소원이기도 했고 그땐 딱히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하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가족들이 수긍을 하지 못해서 반강제로 울며 겨자 먹기로 의대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헌데 대학에 간 후로부터 책부터 싫어지고 또한 낯선 이국땅에 있어서 생활 적응도 힘들었습니다. 주위에선 계속 "힘을 내라", "졸업만 하면 된다" 등등 얘기들을 듣고, 성격이 좀 극단적이라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하거든요. 거기다 한 번에 여러 일을 못 하는 성격이라 집중만 하면 잘 되는데요. 문제는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집중을 전혀 못 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2 07:2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직업적으로 갈등하는 30대 구직자를 위한 5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쓰신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를 읽고 이렇게 이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내용 중에 선생님 또한 30살 중반까지는 꿈도 재능도 희망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보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힘이 났습니다. 저는 구직을 하는 중인데 회사에서 연락이 올까라는 걱정에 앞서, 도대체 어떤 분야에서 일해야 할지조차 결정이 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짧게라도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0살 여자이고 엊그제 다니던 부동산 사무실을 그만두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교실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던 학생이었고 공부는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니어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전문대학 졸업 후 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1 06:5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대기업 직원보다 승무원이 더 되고 싶어요

    부제: 승무원 시험을 위한 준비사항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곳에 저의 고민을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혼자 고민하기가 힘들던 중 웹 서핑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모 대기업 비정규직으로 재직 중입니다. 나이는 올해 24살이고, 전문대학을 졸업한 후 1년 동안 조교생활을 하였습니다. 계약기간 1년이 끝난 후 승무원 준비에 올인 하려 했지만 무직상태로 막연히 준비만 하는 것은 이력 상에도 안 좋을 것 같아 비정규직 비서 면접을 보았고, 현재 임원분의 비서업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1년차 입니다. 또다시 1년이 흐르면 계약직 -> 정규직으로 전환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말이 거론되어있는 상태구요, 임원분도 적극 밀어주시구요, 하지만 그건 어쨌든 지금당장은 아닌 차후의 일이고, 1년 후면 임원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31 06:4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하는 이유

    부제: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재수생 안녕하세요..전 지금 재수생입니다..제가 대학을 꼭 가야만 하는지에 대해..잘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답이 안 나와서 상담 요청합니다.. 사실 전 뭐 되고 싶은 꿈도,,뭘 이루고 싶다는 목표도 없습니다.. 정말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뭔지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반드시 가야하는 이유나 절실함이 없어요.. 실제로 전 진로탐색도 많이 해봤지만 정말 제가 뭐가 되고 싶은지 뭘 하고 싶은지 확실히 감도 안 잡히고 제 인생 정말 막막하다는 생각뿐이네요.. 전 공부를 고1 2학기 때부터 시작 했습니다. 그전까진 놀기 좋아한 공부는 뒷전이던 학생이었구요. 근데..지금 생각해보니까 제가 왜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들 다 대학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30 06:4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사람들 권유로 공무원 준비했는데 스트레스만 쌓이네

    부제: 저는 왜 이렇게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죠.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대학교에 다니는 24살 여학생입니다. 과도 공대라서 도시공학과라 여자들을 많이 안 뽑는다는 그런 공대입니다. 학교 다닐 때 오빠들이 넌 뭐하려고 하냐고 물어보면 난 공무원도 공기업도 공부하는 게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서 일반 측량쪽 엔지니어링을 가고 싶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과 오빠들은 친해서 장난을 치는 건지 진심인건지 너 같이 키 작고 그런 애들 안 뽑는다 공무원이나 해라 이런 식으로 말해왔었습니다. 저는 무시하고 그냥 제가 따고 싶었던 자격증, 토익 등을 준비해 왔었는데 어느 날 엄마가 저에게 넌 과 관련 공무원은 안 해보냐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원래는 공무원보단 공기업을 가고 싶었는데 힘들 것 같아서 쉽게 포기했던 터라 부모..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29 06:5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대학입학 후 수능 시험을 다시 보려니 주변 반대가 심하네요

    안녕하세요..저는 올해 대학에 갓 입학한 20살 여대생입니다. 수능을 망쳤다...는 핑계이겠고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대가로, 원하던 대학에 가지 못하고 점수에 맞춰 OO대학교 법학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재수를 하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않아 재수비용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수를 하려고 고민하는 중입니다. 일단 법학이 느슨하게 공부해서 점수를 잘 딸 수 없는 과목이라고 지난 몇 주간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습니다...그리고 법학과도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잠깐의 선택으로 원하던 이과가 아닌 문과로 진로를 택한 것이 후회가 되어 반수를 생각하게 되었고 만약 반수를 하게 된다면 이과로 하려고 합니다. 이과는 문과보다 수리영역의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28 06:5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남태평양 피지에서 꼭 가고 싶은 7군데 여행지

    행복한 5월 보내고 계신지요. 피지 여행 이벤트 때문에 피지 정보를 많이 뒤적거리다 보니 꼭 가고 싶다는 열망이 더 생기네요. 만일 피지에 간다면 다음의 10가지 행동을 꼭 다 해보고 싶습니다. 이 중에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일이 스노클링과 스킨 스쿠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섬으로 꼽힌다는 피지 섬 구석구성을 다 휘젓고 싶습니다. 상어먹이주기 체험은 아무래도 가까이서 구경만 할 것 같다는-_-;; 피지에서 하고 싶은10가지 휴양: 1. 스노클링 2. 스킨 스쿠버 3. 패러세일링 4. 크루즈 투어 5. 헬기 투어 6. 상어 먹이 주기 체험 7. 바다 속 수중 촬영 도전하기 8. 원주민 마을 체험 9.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쉬고 마음껏 즐기기 10. 맛있는 음식 마구 먹기 피지를 뒤적거릴수록 여행하고 싶은 곳은 무지 많지만 가장 먼저는 퍼스트랜딩..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27 07:3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우리 집 너무 가난한데, 미술 전공 될까?

    부제: 지레짐작으로 자신의 꿈을 미리 접지 마라!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일단 제 자기소개부터 하자면, 저는 지방국립대 문헌정보학과를 재학 중인 여대생입니다. 그리고... 저의 사회적인 위치를 좀 더 말해보자면.. 전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자그마치 12년 동안 ... 기초생활수급권자였던 것 같네요. 아빠는 6살 때 돌아가시고, 홀로 되신 엄마 밑에서 2살 차이나는 여동생과 함께 임대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정신이 약간 ...부족하셔서.. 나라에서 나오는 얼마 안 되는 돈으로 사기도 당하시고..종교에 빠지시기도 해서, 하루에 한 끼도 못 먹고.. 먹으면 쌀이 아닌 조로 지어 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이랬던 저의 청소년기는... 사는 게 아니라... 그냥 하루하루를 견디는 것이었어요. 이건 정말 말로는 더 표현 못하겠네요... 그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26 07:2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직업선택에 갈등을 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선택 결정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의 취업준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커리어 면에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방향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름 대학생활 내내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활동적인 성격이라 대학생활 동안, 20대에 하고 싶었던 일들에 도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회활동, 대학생 연합 경영, 경제 스터디 동아리, 모 게임업체 대학생 마케터, 00 컴퍼니 코리아에서 마케팅 조사. 중국, 일본 문화탐방 및 여행, 호주 워킹홀리데이, 전공은 문헌정보학으로 들어갔는데 도서관에서 하는 일들이 지루하고 재미도 없어서 경영학을 복수 전공 했습니다. 문헌정보학 전공하면서 교직이수까지 해서 교직자격증까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작년 2월에 졸업했는데요. 졸업하기 전에 취업준비를 하는 도중에 산업인력공단..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25 06:52 am|추천

    추천

이전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19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