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서 만난 한명숙 헤어샵!! 쌀쌀해진 가을 오후 자전거 타고 골목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한 한명숙 헤어샵. 머같은 떡찰 때문에 생고생하는 한명숙 전 총리가 떠올랐다. 2003년 대학졸업 하자마자시민운동에 뛰어들었을 때, 한명숙 전 총리를 환경부 장관시절 직접 만난 적이 있는데그땐 한 전 총리에 대해 잘 몰랐다. 당시 참여정부와 각을 세우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던 환경단체들을 직접 방문해,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눴던 환한 미소의 그를. 지금 생각해보면, 환경부 장관을 지낸 한명숙 전 총리는 물론 당시 노무현대통령을 비판하고, 시민환경단체들이 대정부투쟁까지 벌이면서까지제목소리를 내고도, 지금처럼 밥줄이 끊기거나 정치보복을 당하지 않고 시민운동에 매진할 수 있었던것은,쓴소리에도 귀기울였던 그분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

한국개독 유학생, 종교모독죄로 이집트서 추방당해!! 이집트 등 이슬람권한인사회-교포들 위협하는 개독들 '아프가니스탄 땅밟기하다 납치-살해됐던 개독들이 정신 못차렸구나' 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재스민혁명 후 정치사회적으로 불안한 이집트에서 한국 유학생 2명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집트 경찰에 체포-연행됐다 검찰 조사까지 받고 지난 12일 강제추방 당했다 한다. 부산동명대와 전북대 소속 한국인 유학생들이 추방당한 이유는,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위치한 카이로 대학교에서 무함마드라고 알려진 현지 대학생들과 이집트 군부정권의 소수 종교 탄압에 대한논쟁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한국인 유학생들 소지품 중에 기독교관련 유인물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종교모독죄를 적용해 이들을 연행했다 한다. 문제의 한국..

아놔 치킨시대도 망해버렸네!! '경제만은 꼭 살리겠다굽쇼??' 요즘 돈 걱정 일자리 걱정인 서민들은 지난 IMF 환란 때보다 지금이 더 살기 어렵다고들 한다. 그래서일까? 동네골목의 한 작은 치킨집도 문을 닫고 가게를 내놓았다. 한류열풍이라고 소녀시대는 잘 나간다지만 치킨시대는 망해버렸다는.

정말매너없는 화장실 흡연!! '시원하게 똥 싸려다 기분 잡쳤다' 요즘은 대부부의 공공시설-건물에서는 금연이다. 특히 골초들의 천국이었던 화장실 곳곳에는 '금연'이란 빨간 글씨와 함께 '흡연 적발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경고문까지 붙어 있다. 그럼에도 참 매너없는 골초가 화장실 좌변기에 앉아서 담배를 더럽게 피운 흔적을 마주하고 말았다. 화장실 바닥에 담배재를 털어댄 것도 모자라, 피운 담배꽁초마저 그냥 바닥에 버려놓았다. 이러면서 애들보고 담배 피지 말라고 하니 씨알이 안먹히는거다. 매너없고 몰지각한 어른들 때문에 말이다.

MB집권후 TK예산 폭증, 내년 형님예산 175% 폭증!! 3부요인-권력기관-군수뇌부 독식한 영남이 망국의 주범!! '이명박식 공정사회의 결정판이네..ㅋㅋ' 지난 2월 는 '고소영 아니면 측근..돌고 도는 회전문 인사'란 제목의 기사에서, MB정부의 장-차관급 고위공직자와청와대참모 36%가 영남 출신이고, 10%에 머물던 고려대 출신이 18%로 뛰었다며 먹통MB의 '폐쇄적인 인재풀'을 지적-비판했었다. *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464550.html 특히 공정사회는 쥐뿔, MB정부가 취임 때부터 고대-소망교회-영남 인사라는 호된 비판을 받았지만, 지난 3년간 상황이 별반 개선되지 않았고, 영남 편중-고려대 약진 현상은 한나라당의 지역적 지지기반이 영남이라는 점과 MB가 경북 포항(오사카 아닌가?)에 고려대 출신이라는 점에서 비롯됐고, '아는 사람, 써본 사람'을 선호..

좋은팬티 싸게팔아 장가가려 합니다!? 서울역 노숙자가 인정한 전국에서 젤싼집? 길에서 우연히 마주한 옷가게에서 주인이 직접손글씨로 써놓은 듯한가격표와 대자보가 눈에 띄였다. 성실하게 좋은 팬티 싸게 팔아 장가 가려하니 도와달라고 하던데, 그 앞의 대자보는 왠지 정감이 가지 않았다. 전국에서 세계에서 제일-가장 싼 집을 강조하기 위해, 영등포 서울역 노숙자와 조선족-베트남-필리핀 여성들을 거들먹 거렸기 때문이다. 수면바지 하나 사려다 그냥 돌아선 이유다.

MB퇴임용 대법원장 임명후, 결국 쥐그림 유죄 확정!! 보수적 양승태 대법원장, 문제는 11월 대법관 2명 교체!! 지난 8월 양승태 전 대법관이 새 대법원장에 지명되면서 대법원이 보수화 될 꺼라는 관측-전망들이 나왔었다. 특히 11월 임기가 끝나는 대법관 2명이 교체되면 보수화 추세는 더 가속화 될 것이라 했었다. 관련해 SBS 는 당시 양승태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가 대법관 시절 용산참사 사건의 주심으로 용산철거민들에게 실형을 선고했고,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발행의혹 재판에서도 이건희에게 무죄를 선고하는 등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보수적 성향을 보였다'고 지적했었다.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73149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83089 그리고 이어진 9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땅박이 MB가 지명..

무릎기도 MB부부 내곡궁 풍수 따지고, 형님도 땅박아!! 도둑적으로 완벽한 땅박이 MB부자-형제,투기꾼의 전형!! '쥐금성-쥐구멍-이방궁-내곡궁....' 도둑적으로 완벽한 땅박이 MB부자의 퇴임후 내곡동 사저 논란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난데없는 최홍만 폭행사건과 이태원 살인사건, 먹튀스타 비의 군입대 등등 뉴스들이 이를 덮으려 해도 예전처럼 먹히질 않는다. 쥐색퀴들이 서태지-이지아 이혼과 강호동 탈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등을 너무 일찍터트려 먹은거다. 그만큼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가훈이 정직''공정사회' '친서민' 씨부려온 최악의 MB일가-정권의 추악한 실체가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났기 때문에, 네티즌-국민들의 분노-비난여론은 미국 뉴욕 월가에서 시작된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가 유럽까지 확산된 것처럼 쥐잡는 들불처럼 퍼져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