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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너무 많이 먹으면 아무리 운동해도 절대 살 안빠진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와서 그런지 요즘 헬스클럽에 사람들이 유난히 많다. 그런데 헬스클럽에 나오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약간 불가사의한 유형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불가사의 유형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매일 빠짐없이 나와서 땀을 흠뻑 흘리며 정말 열심히 운동을 하는 사람중에 비만이 있다는 것이다. 물.. //추천 -
[비공개] 닭둘기, 돼둘기라 불리우던 살찐 집비둘기, 이젠 안녕!
살이 찔대로 쪄서 커다란 닭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닭둘기라 불리우기도 하고, 또는 흡사 돼지를 연상시킨다고도 해서 돼둘기라고 불리우며 도심 곳곳에 서식하며 유해세균과 배설물을 퍼뜨리던 더 이상 평화의 상징이 아니라 도시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집비둘기의 포획이 앞으로는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도시의 골칫거리 비둘기] 바로 환경부가 '야생 동ㆍ식물 보호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집비둘기를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 포획할 수 있.. //추천 -
[비공개] 재벌에 굴복하고 정권에 복종하는 법조계는 반성해라!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하여 정치보복 차원의 검찰의 강압수사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삼성의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헐값 발행 의혹 사건에 대해 대법원의 무죄 취지의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재벌그룹 삼성에 대한 합법적인 면제부가 주어졌다. 물론 극히 일부분의 사람들의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겠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우라는 검사는 강압수사 논란의 한 복판에 있고, 헌법과 법률 그리고 양심에 따라 재판을 하여야 하는 판사는 재벌에 굴복.. //추천 -
[비공개] 표준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교양이 없다?
국가에서 서울말 만을 표준어로 지정함에 따라 다른 방언은 표준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인정되어 이를 사용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교양 없는 사람으로 평가되는 불이익을 입게 된다고 주장하며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표준말로 규정한 표준어 규정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 사건에 대하여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009년 5월 28일 표준어 규정 제1조 제1항 등에 대한 위헌확인 사건 중 표준어 규정(1988. 1. 19. 문교부 고시 제88-2호) 제1부 제1장 제1항 등 부분은 심판청구를 각하하고(전원일치), 공공기관의 공문서를 표준어 규정에 맞추어 작성하도록 한 구 국어기본법 제14조 제1항 부분, 교과용 도서를 편찬하거나 검정 또는 인정하는 경우 표준어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는 구 국어기본법 제18조 부분은 심판청..추천 -
[비공개] 부끄러운 승리, 안스러운 최홍만
이겨도 부끄러운 승리, 마치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의 싸움을 연상케하는 경기였다. 물론 고등학생이 당연히 승리를 했다고 해서 아무도 고등학생의 기량을 칭찬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9)이 오늘(5/26) 벌어진'드림(DREAM) 9 슈퍼 헐크 토너먼트' 대회에서 격투기 초보와 다름 없는 전 MLB 강타자 호세 칸세코(44, 쿠바)에 강력한 파운딩 펀치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둠으로서 마침내5연패 늪에서 탈출했지만 주위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물론 경기 자체도 애초부터 결과가 뻔히 예견되는 것이어서 아무런 기대감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1라운드 시작 1분17초 만에 칸세코를 상대로 싱거운 TKO 승을 거둬 뒀다. 승리 당시의 상황도 칸세코가 1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최홍만에게 킥을 시도하려다 스스로 넘어지자최홍만은 곧바로 달려가 ..추천 -
[비공개] 성공을 지향하는 비즈니스맨, 휴대폰부터 다르다.
비지니스맨,그것도 성공을 지향하는 비지니스맨이라면 남들과 달라도 뭔가 다르고성공을 위한비법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최근에는 PDA폰과 같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을 확인하고 간단한 문서를 작성함은 물론 일정관리까지 척척 해 주는 휴대폰이 일부 비지니스 맨에게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는 양상이며, 앞으로의 대세는 스마트폰이라는 말들도 자주 들리는 것 같다. 일부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여 사내에서는 무선망을 통하여 무선 전화로 사용함은 물론 Wi-Fi를 통하여 사내 전산망에 접속하여 업무를 볼 수도 있는 통일된 환경을 제공하기도한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서 LG전자에서 2009. 5. 25.에 성공을 지향하는 비지니스맨층을 겨냥한다는 거창한 포부를 밝히며 세련된 폴더 디..추천 -
[비공개] PMP 네비게이션, 아이나비 스타 리뷰
PMP에 아이나비 네비게이션까지 게다가 내장 GPS로 별도의 연결 없이 차량이나 거치대에 장착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컨버전스 제품의 단연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PMP 네비게이션 아이나비 스타이다. 구입해서 사용한지 거의 10개월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도 다른 제품에 비하여 스펙면에서 전혀 부족하거나 아쉬운 점이 거의 없는 제품이다. [사진 = 아이나비 홈페이지] 이 제품이 더 좋은 것은 이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한 것이 2007년 1월이고 당시에 국내 최초로 PMP에 내장형 GPS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동영상과 MP3, 게임과 전자사전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던 제품으로 출고가격이 65만원에 달하던 아주 고가의 획기적인 제품이었으나 내가 이 제품을 구입할 당시이나 지금..추천 -
[비공개]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무조건 운전자 잘못!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보호의무를 위반 등 관련하여 택시 운전자가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녹색에서 적색등으로 바뀌려는 순간에 보행자가 횡단보도에 뛰어들 것을 예상하지 못했을 경우라도 보행자를 차로 친 이상 처벌 해야 한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009. 5. 14. 선고, 2007도9598【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사건) 이 사건은 택시 운전자가 택시를 몰고 교차로를 우회전하던 중 신호등의 녹색등이 점멸하는 순간에 도로를 뛰어가던 사람을 차로 치어 전치 2주의 찰과상 등을 입힌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 받았고, 2심에서 “녹색등 점멸신호를 위반해 횡단보도를 건넜다면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로 보기 어려우므로 운전자는 보행자보호의무를 위반한 잘못이 없다”는 이유로 공소가 기각된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무죄..추천 -
[비공개] 알고도 못 막는 유동성 과잉, 투기 방조하나... ...
전 세계의 경기침체로 인하여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기를 살리기 위하여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서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이 주식과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다시 한번 투기와 버블 논쟁이 거세게 벌어지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러시아 주가(RTS지수)는 최근 1월 말에 비해 95% 반등했고, 올 들어 지난달까지 중국의 주택 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나 늘어났다. 다른 주요 국가들의 사정도 대부분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시중에 과잉 공급된 유동성과 경기가 바닥에 도달했다는 인식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자금이 시중의 단기 자금과 주식 그리고 부동산에 몰리면서 서서히 거품과 투기를 우려하는 경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정부에서 유동성을 공급하여 금융사들의 단기성 수신 상품에 몰린 돈이 811조원에 달하고 ..추천 -
[비공개] 한국시리즈 가상 맞대결, 역시 명승부
오늘(5/22)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 SK전, 역시 시즌 1, 2위 팀이 벌이는 한국시리즈 가상 맞대결에서 두산베어스가 연장 12회 접전 끝에 영원한 라이벌 SK와이번스를 제압하며 승리했다. 양팀 선발투수 김선우(두산)와 김광현(SK)의 호투속에 양팀 모두 1:1의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며 연장에 돌입하였으나 두산베어스의 연장 마지막인 12회초 공격에서 오재원의 희생플라이로 1득점을 올리고 정수빈의 좌월 투런홈런으로 2점을 뽑아 12외에 3득점 함으로서 주말 3연전의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길 수 있었다. [오늘 승리의 수훈 선수들] (사진제공 : 두산베어스, 위 김선우 선수, 아래 왼쪽부터 정수빈, 임태훈 선수) 멋진 투수전과 탄성과 감탄을 저절로 나오게 하는 양팀 선수들의 호수비, 정말 ‘한국시리즈 가상 맞대결’, ‘미리 보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