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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ty Studio

기업가정신 & 스타트업, 그리고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곳.
블로그"Dotty Studio"에 대한 검색결과159건
  • [비공개] 사업의 4박자 - 2PM 이야기

    사업은 4박자를 맞춰야한다. 이른바 2PM인데, 바로 People, Product, Market, Money 이다. 이 네 박자가 맞아 떨어지면 사업을 해야하고, 맞지 않으면 재빨리 맞추던가 늦기 전에 바꾸는 편이 낫다. 하나 하나 얄팍하게 살펴보자. 1. Market 나는 시장 주의자다. 무슨 말인고 하면, 사업은 시장이 만들어 준다. 마크 안드리센이 이야기한 것 처럼, 그 누구도 시장을 이길 수 없다. 드물게 영향력있는 경우에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극히 ... 음 다시한번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경우는 시장의 needs/wants를 채우는 사업이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의 needs/wants를 '문제(problem)'로 정의할 수 있다. 처음 사업할 때 많이들 착각하는게, 누군가가 '나에게 재밌는걸 만들었더니 성공하더라' 혹은 '내가 필요한걸 만들었더니 성공했다'라는 말을 보고 자기..
    Dotty Studio|2012-02-19 01: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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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년을 회고하며. 2012년을 준비하며.

    부끄럽지만, 훗날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해질 수 있는 나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기록해본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매년 세우는 목표를 가장 적게 달성한 해가 되었다. 목표치가 컸던 탓도 있겠지만, 관리면에서 가장 부족했던 한 해이기도 하다. 결국 집중해서 관리하지 못한 것들은 미달되는 경우가 많게 마련이고, 그게 연말에 고스란히 성적표로 받게 된다. 노력하지 않고 실행하지 않는 것이 기적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다. 하물며 로또일지라도 구입은 해야하고, 번호는 뽑아야 하며, 번호를 맞추어는 봐야하지 않는가. 준비-실행-마무리는 필요한거다. 2012년에는 목표를 훨씬 단순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 목표에 온전히 집중을 할 생각이다. 2011년 4월말에 출시한 히어로시티가 최대 월간 150만명 유저를 달성하고, 누..
    Dotty Studio|2012-01-01 02: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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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년을 회고하며. 2012년을 준비하며.

    부끄럽지만, 훗날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해질 수 있는 나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기록해본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매년 세우는 목표를 가장 적게 달성한 해가 되었다. 목표치가 컸던 탓도 있겠지만, 관리면에서 가장 부족했던 한 해이기도 하다. 결국 집중해서 관리하지 못한 것들은 미달되는 경우가 많게 마련이고, 그게 연말에 고스란히 성적표로 받게 된다. 노력하지 않고 실행하지 않는 것이 기적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다. 하물며 로또일지라도 구입은 해야하고, 번호는 뽑아야 하며, 번호를 맞추어는 봐야하지 않는가. 준비-실행-마무리는 필요한거다. 2012년에는 목표를 훨씬 단순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 목표에 온전히 집중을 할 생각이다. 2011년 4월말에 출시한 히어로시티가 최대 월간 150만명 유저를 달성하고, 누..
    Dotty Studio|2012-01-01 02: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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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티브 잡스씨, 감사합니다.

    Steve Jobs 1955-2011 제품 디자이너로서, 기업가로서 끊임 없는 영감을 주었던 스티브 잡스씨,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탄생과 죽음은 생명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라고 하셨죠. 세상에 하나 쯤 있었으면 한 인류의 발명이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이제 먼 곳에서 자신이 뿌린 씨앗이 세상에 어떤 새로운 발명으로 태어날지, 잘 지켜봐주세요. 마음에 들지 않는 걸 직접 챙기지 못해서 답답하시겠지만요. Thank you and rest in peace, Steve Jobs.
    Dotty Studio|2011-10-06 03: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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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티브 잡스씨, 감사합니다.

    Steve Jobs 1955-2011 제품 디자이너로서, 기업가로서 끊임 없는 영감을 주었던 스티브 잡스씨,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탄생과 죽음은 생명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라고 하셨죠. 세상에 하나 쯤 있었으면 한 인류의 발명이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이제 먼 곳에서 자신이 뿌린 씨앗이 세상에 어떤 새로운 발명으로 태어날지, 잘 지켜봐주세요. 마음에 들지 않는 걸 직접 챙기지 못해서 답답하시겠지만요. Thank you and rest in peace, Steve Jobs.
    Dotty Studio|2011-10-06 03: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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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타트업 메트릭(Metrics) - 우리 잘하고 있는거 맞어?

    바다 건너 인터넷 스타트업 이야기를 듣다보면 '매출은 나중에 따라옵니다'와 같은 훈훈한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잘 못 해석해서 '우리는 정성적인 가치에만 집중해요'라고 오해하면 곤란하다. 실제로 외국 기업들과 일해보면 굉장히 치밀하게 분석하고 수치를 술술 꿰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걸 메트릭(metrics)이라고 부른다. 그러면 어떤 수치를 보면 될까? 어떤 수치가 의미가 있을까? [아무 상관없는 무언가 그럴듯한 이미지] 파프리카랩의 소셜게임파티 발표 때 두서없이 설명한 적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조금 더 일반화하여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중요한 메트릭이 뭔지, 어떻게 이해하면 되고, 또 어떻게 서로 연결되는지 한번 살펴보자. 회사 입장에서 수익모델(Revenue Model)을 정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수..
    Dotty Studio|2011-09-08 12: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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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타트업 메트릭(Metrics) - 우리 잘하고 있는거 맞어?

    바다 건너 인터넷 스타트업 이야기를 듣다보면 '매출은 나중에 따라옵니다'와 같은 훈훈한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잘 못 해석해서 '우리는 정성적인 가치에만 집중해요'라고 오해하면 곤란하다. 실제로 외국 기업들과 일해보면 굉장히 치밀하게 분석하고 수치를 술술 꿰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걸 메트릭(metrics)이라고 부른다. 그러면 어떤 수치를 보면 될까? 어떤 수치가 의미가 있을까? [아무 상관없는 무언가 그럴듯한 이미지] 파프리카랩의 소셜게임파티 발표 때 두서없이 설명한 적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조금 더 일반화하여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중요한 메트릭이 뭔지, 어떻게 이해하면 되고, 또 어떻게 서로 연결되는지 한번 살펴보자. 회사 입장에서 수익모델(Revenue Model)을 정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수..
    Dotty Studio|2011-09-08 12: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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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Attention to Detail - 아이폰의 구글 아이콘이 마음에..

    구글 모바일 담당자에게 전화를 건 스티브잡스의 일화 원문: https://plus.google.com/u/0/107117483540235115863/posts/gcSStkKxXTw 아이콘 구급차 2008년 1월 6일. 어느 한가한 일요일 아침에 하필 종교행사에 참석하는 동안에 휴대폰에 진동이 울렸다. 최대한 은밀하게 전화기를 살펴보니 발신처가 "발신자표시제한"이길래 무시하기로 했다. 행사를 마치고나서 가족과 함께 차로 걸어가는 동안 휴대폰의 메시지를 확인해보았더니 스티브잡스에게서 문자가 와 있었다. "빅, 우리집으로 전화 좀 줄래요? 급하게 논의할 게 있어요." 차에 도착하기도 전에 바로 전화를 걸었다. 나는 구글의 모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책임이 있었고 덕분에 스티브잡스와도 자주 이야기할 기회가 있다. 이 일을 하면서 얻는 특전 중 하나랄까. "안녕하세요 스티브씨, 빅입니다" 내가 말했다...
    Dotty Studio|2011-08-26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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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Attention to Detail - 아이폰의 구글 아이콘이 마음에..

    구글 모바일 담당자에게 전화를 건 스티브잡스의 일화 원문: https://plus.google.com/u/0/107117483540235115863/posts/gcSStkKxXTw 아이콘 구급차 2008년 1월 6일. 어느 한가한 일요일 아침에 하필 종교행사에 참석하는 동안에 휴대폰에 진동이 울렸다. 최대한 은밀하게 전화기를 살펴보니 발신처가 "발신자표시제한"이길래 무시하기로 했다. 행사를 마치고나서 가족과 함께 차로 걸어가는 동안 휴대폰의 메시지를 확인해보았더니 스티브잡스에게서 문자가 와 있었다. "빅, 우리집으로 전화 좀 줄래요? 급하게 논의할 게 있어요." 차에 도착하기도 전에 바로 전화를 걸었다. 나는 구글의 모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책임이 있었고 덕분에 스티브잡스와도 자주 이야기할 기회가 있다. 이 일을 하면서 얻는 특전 중 하나랄까. "안녕하세요 스티브씨, 빅입니다" 내가 말했다...
    Dotty Studio|2011-08-26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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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Fun] 어떤 이의 람보르기니 사는 방법

    :D
    Dotty Studio|2011-08-12 10: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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