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들… 취업 ‘스펙’에 대한 고민 많이 하실거에요. 지난 2회, ‘이렇게 저는 SK텔레콤에 입사했어요’ 콘텐츠에서 들어본 그들이 생각하는 SK텔레콤과, 동기 매니저들에 이어… SK텔레콤 신입 매니저들이 생각하는 ‘스펙’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너무 많은 말씀들을 하셔서, 두 번에 걸쳐 나가야 할 것 같네요. ^^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미영: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우리 학교 사랑하고, 학교를 통해 얻은 것들이 많습니다 . 학교가 어디가 됐던, 개인이 열심히 하면 학교에서 얻어갈 것이 많은 것이지 학교의 후광 자체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SK텔레콤의 채용 과정을 보면, 마지막 임원 면접 전까지는 개인의 신상 정보를 모두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다고 해요. 심지어, 성별 조차 공개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고..

꽃샘추위도 한풀 꺾인 지난 4월 2일, 드디어 2011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작년 한 해 약 580만 관중이 찾을 정도로 야구는 ‘국민 스포츠’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만큼 지난 겨울 내내 야구를 기다리신 분들에게 프로야구 개막은 너무나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지난 주 토요일,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시즌 첫 경기로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대전이 있었어요. SKT story가 지금부터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해드릴게요. 가장 눈에 띄었던 식전행사, ‘우승 세레모니’ 우와~ 우승 엠블럼 현수막이 정말 크죠? 저 현수막을 들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팬 대표 50명이랍니다. 단순히 야구를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참여해 적극적으로 즐기는 스포테인먼트의 한 면을 볼 수 있네요. 현수막에 보이는 별 세 개는 SK 와이번스의 우승 횟수! 올해 별 하..

지난 포스트에서는 SK텔레콤 김신후, 이성우, 박미영 신입 매니저가 생각하는 SK텔레콤과, 그들의 동기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오늘은, 그들이 SK텔레콤을 들어오기 전 학교 생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대학 생활을 어떻게 보냈나요?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거나… 미영: 예나 지금이나, 제 인생의 방향은 ‘즐겁게 살자’에요. 뭘 하든, 재미가 있어야 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면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어서 한 거였어요. 창업을 해 본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원래부터 광고를 되게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광고 아이템이 있었는데, 그걸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였던가? 그런 곳에서 검증받아서 시작한거였죠. 사실, 취업이라는 목표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걸 밀어붙이자!’라는 생각으로..

지난 3월부터 SK텔레콤의 구성원으로 함께 일하게 된 23기 신입 매니저들… 이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SK텔레콤의 새로운 젊은 피, 23기 김신후, 박미영, 이성우 신입 매니저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첫번째로 나눈 대화는 그들이 생각하는 SK텔레콤과, 함께하는 동기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럼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입사 후, 지금까지 겪은 SK텔레콤은 어떤 회사일까? 미영: ICT산업이 큰 변화의 과정에 서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언제나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며 계속해 변화했고, 그것은 항상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들도 성공적으로 시스템 내에 자리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ICT 환경의 중심에 서있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성우: ‘직원이 아닌, 구성원을 뽑는다’고 흔히들 말하시는데요. 실..

지난 3월 29일은 SK텔레콤의 창립 27주년 기념일이었어요. 그래서 SKT story에서는 ‘[Old & New] SK텔레콤의 고객 서비스의 어제와 오늘’과 ‘[Old & New] 최고의 통신품질 SKT, 예전에는?’ 등2회에 걸쳐 SK텔레콤의 지난 발자취를 소개해 드리기도 했었죠? SK텔레콤의 지난 27년은 여러분의 쾌적한 모바일라이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나날들이었습니다. 그 결과로 2011년 ‘NSCI’(National Customer Service Index, 국가소비자만족지수) 이동통신 부분 1위에 오를 수 있었구요. 그것도 무려 14년 연속이나요!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SK텔레콤은 ‘SK텔레콤의 구성원은 물론,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야 한다’는 ‘행복경영’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그런 ‘행복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창립기념일에 하성민 총괄 사장을 비롯한 80여 전 임원이 ..

지난 포스팅 ‘한 편의 광고가 탄생하기까지 #1 – 기획과 콘티’는 보통 ‘프리 프로덕션’(Pre-Production) 과정이라고 부릅니다. 말그대로, 제작 전계라는 말이죠. 이번 포스팅부터는 본격적인 제작과정에 들어가 볼께요. 스튜디오 촬영으로 진행한 ‘콸콸콸’ CF 광고의 컨셉트에 따라 장소가 결정됩니다만, 이번 SK텔레콤 CF는 두 개 모두 실내에서 촬영됐답니다. 특정 장소를 임대해 촬영하기도 하지만, 조명이나 음향 등의 상황에 따라서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많은 경우는 광고 촬영 전용 스튜디오를 임대해 촬영하게 된답니다. 이번에 신민아 씨가 나온 ‘콸콸콸’ 팸토셀 광고는 남양주의 ‘엉클래빗스튜디오’에서 촬영했습니다. 일반적인 광고 촬영 스튜디오의 전경. 천장이 높고 커다란 공간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이것이 세트장의 전경입니다..

지난번 ‘[Old & New] SK텔레콤의 고객 서비스의 어제와 오늘’ 포스트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지금과 유사한 우리나라 모바일 라이프의 시작은 1984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7년전 오늘인 3월 29일에 한국통신서비스주식회사가 영업을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1984년, 최초의 차량용 이동전화 광고 부의 상징, 카폰 ‘카폰’이라 불리는 차량용 이동전화 서비스... 처음에는 어땠을까요? 당시는 번호가 모자라 추첨으로 개통을 해야 했던 카폰은  통화지역도 어느 정도 한정이 있었고, 차량 밖에 안테나를 세워야 통화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수신 감도가 그다지 좋지 않았답니다. 카폰 자체가 거의 중고차 한 대 값에 육박하던 때라, 사진처럼 이동 정비반들이 직접 나와 단말기를 수리하고 통신 품질을 점검해 주곤 했다죠. 1986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