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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iplanner"에 대한 검색결과195건
  • [비공개] 정완의 어리버리 EDHEC 적응기 #5 - Open Up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오늘도 다름없이 간단히 아침을 먹고, 학교로 출근...도착시간은 대략 10시 가까이 되었고...뭔가 새로운 소식이 없을까 싶어서 이리저리 메일을 뒤적거려 본다. 무려 14통의 메일이 와있었고, 대~부분은 광고 메일이다. 반갑지는 않았지만 aSSIST에서 온 메일도 있었다. 젠장할 논문 심사라...Take home exam을 겨우 끝낸 이 시점에서 썩 내키지 않는 메일이다. 대충 훑은 후에 또 다른 메일을 살펴보던 중 Open Up!! 이란 제목의 메일을 열어보았다. EDHEC Student association에서 온 메일인데 신입생이나, International student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곳이다. 그곳에 가면 술이 있고, 그곳에 가면..
    iplanner|2009-09-16 06: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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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완이의 어리버리 EDHEC 적응기 #4 Market찾아 삼만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드디어 고대하던 첫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저번 주말이야 Camille와 함께 있었기에 지루하지 않게 보냈었지만, 이번의 경우는 틀리다...지루한 현실로 주말이라는 두 글자가 내 귀와 머리속으로 파고 들어왔고...이제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 지기 시작한다. Take home exam과 Business Project 그리고, 논문에 대한 압박감은 나를 더욱더 조이기 시작한다. 도대체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심정으로 그저 멍때리고 있다가 주말이라는 핑계로 다른 것을 해보기로 한다. 일명 "대형마켓 찾기" 이름이 그럴듯 하지 않은가? 사람은 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 라는 질문..
    iplanner|2009-09-14 05: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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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완이의 어리버리 EDHEC 적응기...#3 French lanuga..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드디어 오늘부터 프랑스어 강의가 시작됩니다. 교환학생 친구들 모두 이리저리 클래스가 언제 시작되는지 어떤 그룹에 속해 있는지도 모른채 그냥 그렇게 하염없이 교환학생 담당자들을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알아낸 결과로는 점심시간에야 자신이 속한 그룹에 대한 정보를 준다는 말을 듣습니다. 배가 고픈 관계로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또 한 번 무작정 나가봅니다. 어제 갔던 식당은 맛은 없었지만 양이 많다는 이유로 마음에 들었으나 다른 식당을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친구들 모두 길다란 바케트 빵을 우걱우걱 씹으며 거리를 횡보합니다.나도 한 ..
    iplanner|2009-09-09 09: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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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완의 어리버리 EDHEC 적응기....#2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몸풀기 비슷하게 2주 정도 강의를 진행한다고 한다. 물론 3학점 정도를 얻을 수 있고, Grade는 없다. 이것이야 말로 내가 바라던 것...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효율적인가...ㅎㅎ 아침에 낸 백지에 대한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내가 이 학교에 온 목적을 나름의 장문으로 작성을 했으나, 알아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여튼 이런 일정을 마치고, 인터넷 세팅을 하고 있는데...이놈의 것이 도무지 접속이 되질 않는다. 왠지 오늘 처음 온 것 같은 친구들에게 컴퓨터를 구실로 말을 걸어본다. 다행히도 그는 자신이 전문가라며 내..
    iplanner|2009-09-08 10: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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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완의 어리버리 EDHEC 적응기 #1 첫째날...첫 걸음을 내딛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Helmez에서의 적응을 마치고, 드디어 EDHEC을 향한 발걸음을 제촉한다. 일시는 2009년 9월 7일 비즈니스 프로젝트 최종본을 내라는 메일을 확인함과 동시에 막대한 거부감을 느끼며 경쾌한 걸음으로 EDHEC으로 향한다. 무작정 계획없이 가는 것이 특기이기에 일단 걸어가본다. 내가 생각해 본 약도대로라면 분명히 Gambbata에서 조금만 더 가면 되는 지점이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당췌 거리 파악이 안된다. 다 거기가 거기 같은 푯말들과 글씨체들을 보며, 정말 외국인들이 한국에 왔다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지 아주 잠시만 생각해 봤다. 영어를 못하는 프랑스인 들이었기에 나는 ..
    iplanner|2009-09-08 10: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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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완의 프랑스 표류기#2...<후베에서의 일주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여행은 어땠냐는 질문과 함께 속사포 같은 말들이 줄지어 나왔고, 난 이에 답하느라 정신없이 말도 안되는 영단어들을 조합하고 나열해야 했다. 다행히도 그 친구는 영어를 무척 잘하는 친구였고, 나의 답변을 거의 모두 이해하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갔다. 첫날부터 방을 찾기위한 전쟁이 시작되었고, 웹으로 방찾기를 시도한 3일째가 되어 그녀는 다른 방안을 제시했다. 그것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일종의 시청같은 곳이었는데 다행히고 6유로를 내고, 내가 원하는 가격의 방을 찾을 수 있었다. 한달에 200유로이며, 보증금고 전기, 수도세를 합해 총 420유로 정도를 내면 되..
    iplanner|2009-09-04 05: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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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완의 프랑스 표류기 #1..<후베에서의 일주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핀란드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프랑스로 향하는 날...우여곡절 끝에 프랑스행 비행기표를 손에 얻은 후 31일을 기점으로 SAS 비행기편을 이용하여 파리 공항에 내딛는 순간 약간의 설레임을 안고 Lille로 향하는 TGV를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티켓팅을 하러 갔다. 흠...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기차편을 이용하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난 무엇인지도 모른채 그저 인포데스크의 안내를 받고, 티켓팅 창구로 향했다. 두 개의 창구가 있었는데 첫 번째로 내가 갔던 곳은 아마도 유레일 이용자를 위한 곳인듯 했다. 한국인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보였는데, 속으로는 같은 학교이길 진심..
    iplanner|2009-09-04 05: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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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HSE 보다 HELSINKI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Closing session이 끝나고 다들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마지막 세션을 즐겼고 각 국의 대표들이 한 마디씩 하는 것을 끝으로 International week는 끝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이 프로그램을 참가하면서 느꼈던 점은 각 국마다의 관점이 너무나도 틀리다는 것이다. 협상하는 방식,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방식 등...역시나 사람들은 틀릴 수가 없는가보다.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면서 비즈니스 보다는 함께 즐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알게 된 기회였다. 무엇보다도 내게 좋았던 점은 한국사람들보다 Robert와 함께 2주를 보내면서 그의 생각과 행동 양식..
    iplanner|2009-08-30 09: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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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HSE 보다 HELSINKI 두번째 이야기..PORT 방문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아침에 늦잠을 좀 잔 후 상쾌한 마음으로 Hostel을 떠나고자 했으나 시간과 비용문제로 인해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로 마음 먹었다. 빌어먹을 유로는 내 발을 꽁꽁 묵을 뿐더러, 저질 체력으로 인한 소모전에 대한 피해가 두려운 나머지 대략 5시간 정도의 일정으로 오늘 하루를 생각하고 움직였다. 오늘 향한 곳은 Port에서 보트를 타고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섬으로써 적의 길목을 차단하기 위한 요새로 보여졌다. 어저께 아일랜드 친구로부터 3유로 정도 한다는 보트를 찾기 위해 무려 1시간 이상을 헤맸고, 아이스크림 가게 점원에게 10유로짜리 지폐를 동전으로 가까스로 바..
    iplanner|2009-08-24 02: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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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HSE 보다 HELSINKI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무려 16시간을 AIRFRANCE를 타고, 인천-파리-헬싱키의 경로를 통해 들어와서도 615(?)번 버스를 타야하는 괴로움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리고, 내 등뒤에 달린 무거운 등껍질과 가방을 한 쪽 어깨에 짎어지고, 중앙역을 거쳐 길을 찾던중 우연히 만났던 형돈 형과 친구분의 얘기를 듣는 순간 내가 길치 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난 또다시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게 되었다. 저녁 10시 가까이 되어서 도착한 사타쿤다로(?)인가 뭔가하는 호스텔에서 또 한 번 우연히 Robert를 만나게 되었고, 그 반가움과 내일에 대한 수업의 설레임(?)을 가슴에 안고, 달콤한 잠을 청했다. 첫 ..
    iplanner|2009-08-23 05: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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