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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옛날로 돌아가고 있어 안타깝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어제 조계사에서 있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를 앞두고 열린 ‘노무현의 시대정신과 그 과제’라는 심포지엄 기조강연에서 한 마디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제왕적 통제의 한계를 벗어나자며 검찰과 국정원 등 권력기관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으로 만들었으나 지금은 옛날로 돌아가고 있어 안타깝다” 한편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은 “장례식 기간에 많은 시민이 ‘원수 갚아라’라는 말을 했지만 복수하는 게 아니라 나라를 똑바로 세우라는 취지로 말씀해주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무엇을 할지 아이디어가 없어 아무런 말씀을 못드리고 있다” 고 말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가 중요할 것 같다. Creative Commons License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