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Channy's Blog

Korean Technical Insights on Developer Relations, Cloud Computing, Open APIs, Open Standards, Open Source Softwares
블로그"Channy's Blog"에 대한 검색결과652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TEDx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

    조금 전 국내 TEDx 오거나이저들이 모이는 비공식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TED 본사의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Lara Stein이 방한하여, 40여명의 국내 오거나이저들이 모이는 첫 모임이었습니다. TEDxSeoul의 류한석님이 옵저버로 초대를 하였지만, 얼마 전TEDx에 대한 유감글을 쓴 직후라 국내 오거나이저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약간 꺼리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글이 TEDx를 아끼는 마음에서 쓴 글이기 때문에 과감히 시간을 내어 서울로 향하였습니다. 다행히 CCKorea의 윤종수판사님도 동석을 하시게 되어 좀 더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말이죠. 처음 행사장에 들어갔을 때, 그 젊고 활기찬 분위기는 오랜만에 느껴 보았습니다. 간혹 안면이 있는 제 또래의 늙은이(?)들이 몇몇 끼어있었지만 매우 활기차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 오..
    Channy's Blog|2011-05-22 11: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국내 Firefox 4 백만 다운로드 돌파

    일 년을 기다려서 출시된 Firefox 4가 두 달 만에 한국에서 1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현재 1억 6천만 다운로드가 되어 있고, 백만 이상 다운로드된 국가는 총 36개국이 넘습니다. 아시아에서만도 한국 앞에 11개 나라가 있고 거기에는 베트남, 파키스탄 같은 나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IE6 이용률이 중국에 이어 2위로서 비 IE 웹 브라우저가 고전하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큽니다. Microsoft에서 만든 IE6Countdown이라는 웹사이트에서 한국의 IE6 비율은 23.5%에 달합니다. 일본과 대만이 각각 8~9%라는 점에서 매우 높은 수치이지요. 한국의 경우, 네이버 및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다운로드한 경우가 대략 20~30만 정도로 예상하니까 실제 다운로드는 백만보다는 더 높은 수치가 예상되지만 ..
    Channy's Blog|2011-05-18 02:2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구글과 페이스북의 씁쓸한 뒷모습

    비지니스 세계는 정글이라고 했던가? 사용자에게 좋은 서비스와 고상한 가치를 추구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인 구글과 페이스북. 겉보기에는 그럴듯 하지만 그 뒷모습은 여지없이 실망을 주기에 충분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페이스북의 뒷담화 사건 지난 주 많은 사람의 입방아에 오르 내린 사건이 있었으니 페이스북이 몰래 홍보 회사에 의뢰하여, 블로거와 유명 미디어에서 구글의 프라이버시 이슈를 제기하는 입소문 마케팅을 요청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항상 프라이버시 이슈에 시달려온 페이스북이 경쟁사의 서비스인 구글 소셜서클의 위험성을 퍼뜨려 달라고 역으로 네거티브 마케팅을 한 점이다. 구글의 소셜서클은 자사의 프로필을 이용해서 다른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친구 관계를 보여준다. 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용자들은 자신의 ..
    Channy's Blog|2011-05-16 10:4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크롬북이 해결해야 할 난제들

    드디어 구글이 크롬 OS를 장착한 '크롬북(ChromeBook)'이라는 상용 랩탑을 선보였다. 올해 구글 I/O는 첫날은 안드로이드, 둘째날은 크롬OS를 전면에 내세워 명실상부한 운영체제 제공회사로 자리매김하는 자리였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삼성전자의 갤럭시탭과 크롬북을 공짜로 준것을 이를 웅변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애플의 iOS의 대체제로서 각광을 받은 안드로이드와 달리 크롬OS와 테스트베드인 CR-48 그리고 6월 출시할 크롬북의 경우 여전히 의문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구글 크롬, OS의 정의를 바꾸다. But, 구글 크롬 OS 성공은 회의적? 크롬 웹스토어, 크롬OS가 의미하는 것 웹 기반 OS인 크롬북의 성공을 바라지만, 아직 대중화 되기 위해 여전히 해결해야 몇 가지 난제들을 가지고 있다. 오프라인 지원 크롬북은 온라인인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
    Channy's Blog|2011-05-13 11:1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기술이 현실을 만날 때

    애플이 위치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아이폰으로 수집한 사용자의 주변 와이파이와 셀정보를 아이폰 내에 DB로 남겨 두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문제는 다양한 이슈들이 한꺼번에 끼여 있기 때문에 사람들로 부터 각종 오해가 난무하고 있는 상태이다. 위치 정보 DB 수집은 관행인데... 우선 애플의 위치 관련 정보 수집 및 전송, 제3자 공유 행위 자체는 사용자 약관상 아무 문제가 없다. (사용자가 고지를 정확히 이해했느냐는 별개 이슈이다. 이건 개인 소송이 진행중이라니 법원이 판단할 사안이고...) 개발자들이 아이폰의 위치 정보 파일을 표시한 사례 - (c) Guardian 한편, 방통위가 애플을 조사한다고 하는데 이는 매우 짜증나는 상황이다. 외국은 그렇다치고 특수하게 우리 나라만 있는 위치 정보 관련법상 약관 검토 및 기술적 이슈를 확..
    Channy's Blog|2011-04-28 11:09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크롬도 제2의 넷스케이프가 될것인가?

    구글이 빅브라더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신호가 있다. 스탠포드대학에서 처음 제안된 'Do Not Track'이라는 기능이 Firefox 4를 선두로 IE9과 Safari에까지 연이어 탑재되었지만, 아직 구글 크롬은 캄캄 무소식인 까닭이다. 어느 브라우저 보다도 엄청나게 빠른 기술 업데이트를 해제끼면서도 말이다... Do Not Track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웹 이용 기록을 추적하거나 기록하지 말라고 웹 사이트에 알려 주는 아주 간단한 기능이다. 주로 쿠키 인증으로 검색 기록, 페이지 탐색 기록 등을 알아내 저장해 온 업체에게 인증 같은 건 해도 행위를 추적하지 말라는 경고문(HTTP header message)을 보내는 것이다. 그런 추적을 피하려면 웹 사이트를 차단하거나 쿠키를 쓰지 않거나 해야만 하는데, 그러기에는 사용자 비용이 너무 높고 웹 사이트들이 알아서..
    Channy's Blog|2011-04-21 12: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크롬도 제2의 넷스케이프가 될것인가?

    구글이 빅브라더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신호가 있다. 스탠포드대학에서 처음 제안된 'Do Not Track'이라는 기능이 Firefox 4를 선두로 IE9과 Safari에까지 연이어 탑재되었지만, 아직 구글 크롬은 캄캄 무소식인 까닭이다. 어느 브라우저 보다도 엄청나게 빠른 기술 업데이트를 해제끼면서도 말이다... Do Not Track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웹 이용 기록을 추적하거나 기록하지 말라고 웹 사이트에 알려 주는 아주 간단한 기능이다. 주로 쿠키 인증으로 검색 기록, 페이지 탐색 기록 등을 알아내 저장해 온 업체에게 인증 같은 건 해도 행위를 추적하지 말라는 경고문(HTTP header message)을 보내는 것이다. 그런 추적을 피하려면 웹 사이트를 차단하거나 쿠키를 쓰지 않거나 해야만 하는데, 그러기에는 사용자 비용이 너무 높고 웹 사이트들이 알아서..
    Channy's Blog|2011-04-21 12: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TEDx 유감

    TED 컨퍼런스, 여러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짧고 영감있는 강연으로 풀어내는 무료 동영상과 자원 봉사자들의 자막 번역 덕분에 국내에도 널리 알려졌다. 얼마전 부터는 EBS에서 TV 방영을 시작할 정도가 되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 우후죽순 TEDx라는 이름을 단 모임과 행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TEDx는 TED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TED 강연 내용을 함께 시청하고 토론하는 자발적인 그룹 모임으로 시작했지만, 몇 년 사이에 자체 강연, 후원 및 TED의 행사와 유사 포맷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일단 여러 분야 사람들을 모으고, 아이디어와 생각을 함께 나눈다는 TEDx의 아이디어는 공감하고 지지한다. 나 스스로 바캠프서울의 파운더로서 사람들을 자발적인 공유의 장으로 이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 바캠프서울을 ..
    Channy's Blog|2011-04-21 08: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KAIST, 팽창보다 내실을 선택하길...

    KAIST,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학교다. 80-90년대에 학교를 다닌 이과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거기서 공부하는 것을 꿈꾸어 봄직하다. 인터넷에 처음 입문했던 시절 KAIST의 BBS인 '아라'에서 놀면서 그 학교에 있는 학생들을 사귀어 대전에 놀러가 며칠씩 머물기도 하였는데 90년대 말 창업 열풍이 불면서 IT 업계 주변에는 KAIST 출신들이 많아지기도... 과학고 출신들이 대부분인 그 학교가 40년간 국내 이공계 발전에 기여한 바는 실로 엄청나다. 그런데, 그런 학교가 요즘 안팎으로 흔들리고 있다. 오늘날 KAIST의 문제는 오늘날 이공계의 위기와 맥을 같이 한다. 그 본연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홀로서기를 위한 과도한 팽창주의와 다양성을 해쳐 온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다. 구 KIT(오늘날 KAIST 학부)는 90년대초만 해도 한 학년 300여명의 400억원 정도의 예산..
    Channy's Blog|2011-04-18 08: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혼이 담긴 브라우저. Firefox 4

    최근 한달간 매우 바빴다. 바로 일년만에 Firefox 4 웹 브라우저가 정식 발표를 했기 때문이다. 사실 4월 중순에 출시될 것 같았는데, 서프라이즈를 위해 일주일 전에 결정되었지만 전 세계 론칭팀의 노력 덕분에 2주전 무사히 정식 출시하게 되었다. 뒷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이번에 Mozilla 재단에서 사용자와 개발자등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한 Firefox 브랜드 작업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샌프란시스코 일대 실리콘 밸리 전역에 광고판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사실 유료 광고를 하지 않는 커뮤니티 마케팅을 중요시 해왔기 때문에 매우 이례적인 일이긴 하지만 어쨌든 그 문구 하나하나가 참 마음에 든다. Not every venture is about capital. 모든 기업(벤처)이 자본(캐피탈)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벤처 캐피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파이어..
    Channy's Blog|2011-04-04 04:51 pm|추천

    추천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 66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