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까지 산재사고 사망만인율 선진국 수준으로 낮춘다”- 함께 지킬 안전, 모두 누릴 권리박두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CEONEWS=김인희 기자] 급격한 산업·경제의 발달과 더불어 위험 또한 대형화·복합화·집적화·고도화 되면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안전문제로 인해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9년 산재 사고 사망자는 855명으로 2018년에 비해 116명 감소(△11.9%)했다. 꾸준히 소폭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생명과 직결되는 산업현장은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안전과 건강의 확보는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권리로, 산업현장에서 노동을 행하는 근로.......

- “협력과 상생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 것”- 쉽고 편리한 쇼핑을 통해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기업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CEONEWS=윤상천 기자]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비대면 소비가 늘어가면서 홈쇼핑 시장 또한 연 2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사람이 줄고 홈쇼핑, 온라인몰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최근 홈쇼핑 업계는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농수산물을 주축으로 홈쇼핑 채널의 인지도와 신뢰를 높여 종합유통회사로 성장한 ㈜엔에스쇼핑(이하 NS홈쇼핑)은 코로나 쇼크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선방한 기.......

“리스크 관리 최우선 고려, 미래성장동력 확보한다”금융·부동산 조화...새로운 고객경험 투자 가치 창출오익근 대신증권(주) 대표이사[CEONEWS=김영란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은 글로벌 증시를 크게 흔들었고 국내 증시 또한 추락해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저점을 찍으며 제2의 IMF 사태나 2차 대공황이 오는 게 아니냐는 등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러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은 언제쯤 경기 회복이 될 것인지 전망하기도 힘들지만, 코로나19가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업계 또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대신증권(주)은 새로운 비즈니스, 차별화된 수익모델이 없으면.......

"반세기 신뢰 바탕으로 도약과 행복의 미래 연다"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이사. [사진=계룡건설][CEONEWS=이재훈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쟁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은 단순히 변화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통한 과감한 도약이 필요하다. 창업주의 뒤를 이어 ‘2세 경영’으로 변화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 가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는 오너 2세들의 경영방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중견 건설사들 또한 2세들이 하나둘씩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는데,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산업(주)는 반세기 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Beyond 100’의 기치를 걸고 스.......

"새로운 DB그룹, 지속가능한 기업 위해 변화와 혁신 매진”대한민국 근대화 주역인 창업 1세대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그 바통을 이어받은 후계 경영인들이 본격적인 경영전선에 나서고 있다.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의 사임으로 3년간 총수 공백 사태를 겪던 DB그룹 또한 올해 7월 새로운 총수를 맞이했다.국내외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초유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창업주의 역사와 업적을 계승하고, 새로운 DB그룹의 시대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젊은 리더십으로 DB그룹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김남호 회장의 경영 비전과 성적표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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