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제목없음

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50건
  • [비공개] "기부는 훌륭한 마케팅 수단" 2001. 6

    "기부는 훌륭한 마케팅 수단"세계적 컨설팅업체 ‘액센츄어’(옛 앤더슨 컨설팅)는 회사지분을 나눠 가진 전 세계 파트너(partner) 1,300여명의 연봉 일정액을 비영리사회단체에 기부하도록 한다. 기부액은 연간 1,000만 달러(약130억원)에 달한다.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업체인 미국 보잉사(社)도 기부에서2등이라면 서러울 정도다. 지난해에는 직원 19만명이 월급에서 3~15달러를 공제해 무려 2,800만 달러(약 336억원)를 복지시설 등에 쾌척했다. 상당수 선진국 기업에서는 기업 차원의 기부뿐만 아니라월급 일정액을 자동이체 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가 보편화돼 있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최근 ‘북한어.......
    제목없음|2007-02-21 06:58 pm|추천

    추천

  • [비공개] 하이트 맥주의 orginal 브랜드 숨기기 사례

    `하이트'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브랜드 도입기회를 잘 살린 경우로 꼽힌다. 당시 크라운을 생산하던 조선맥주는 만성적으로 곗고 OB맥주에 밀렸다. 소비자 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의식속에 크라운맥주의 맛은 쓰다는 공통적인 생각이 잠재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조선맥주에서 쓰지않은 새로운 맥주를 시장에 내놓는다고 해도 소비자는 여전히 크라운이니까 쓰다고 생각할 게 명백했다. 이러한 소비자 의 인식을 바꾸지 않고는 조선맥주가 시장을 확대하기란 힘든 상황이 었다. 따라서, 조선맥주는 지하 150m 천연암반수로 만든 새로운 맥주를 내면서 기존의 `크라운'이라는 브랜드를 철저히 감추고 `하이트'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등장시켰.......
    제목없음|2007-02-21 06:57 pm|추천

    추천

  • [비공개] [밴드에이드] -사랑이라 불리는 반창고

    ( 사랑이라 불리는 반창고 - 밴드에이드 ) * 아내의 손을 위한 남편의 선물 1920년, 비둘기처럼 다정한 신혼부부 에를과 조세핀 딕슨은 뉴저지 주의 보금자리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부엌일이 서툰 젊은 아내는 걸핏하면 섬세한 손을 데서 우아한 손가락을 베곤 했다. 그때마다 의사의 아들인 남편은 조심스레 다친 손에다 거즈와 접착성 물질을 발라주곤 했다. 그는 서투른 부인 조세핀이 그가 없을 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밴드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약간의 의료용 반창고에다가 거즈를 대고 작은 천 조각을 붙였다. 소중한 아내에게 주는 남편의 이 애정어린 선물은 훗날 세계에서 제일 편리한 치료용품이 되었다. 그 이름 밴.......
    제목없음|2007-02-21 06:56 pm|추천

    추천

  • [비공개] [벨크로] - 지퍼도 아닌, 단추도 아닌, 끈도 아닌...

    (벨크로 - 지퍼도 아닌, 단추도 아닌, 끈도 아닌) * 사냥, 아주 특별한 사냥 1941년 어느날, 조지 드 메스트랄은 아일랜드산 포인터와 함께 스위스의 유라 산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다. 그는 그날 내내 사냥개와 바지에 붙은 우엉을 떼어내느라 고생해야 했다. 하지만 드 메스트랄은 모직 의류나 동물의 털에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이 식물의 끈기에 놀랐다. 그날 저녁 이 스위스인 엔지니어는 현미경으로 그 식물을 관찰하다 또 한번 놀랐다. 표면에 마치 손과 같은 작은 갈고리가 수도 없이 나있는 것이다. `이 식물을 모방해보면 지퍼나 단추를 대신할 만한 잠금쇠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는 개발에 성공하자 발명품에다 역사에 길이 남.......
    제목없음|2007-02-21 06:56 pm|추천

    추천

  • [비공개] [싱어] 재봉틀 - 세기를 이끈 초고속 바늘

    * 후발 주자의 강점을 살리다 아이작 메릿 싱어는 1811년 뉴욕 주의 핏츠타운에서 태어났다. 그는 12살 되던 해에 유랑극단을 하고 싶어서 집을 뛰쳐나왔다. 그는 인쇄용 활자 주조에 쓰는 나무 틀을 개발한 기계공이기도 했다. 1850년, 보스턴에 머물고 있던 그는 오슨 펠프스라는 사람의 가게를 구경하게 됐다. 싱어는 펠프스가 한창 개발 중이던 새로운 재봉틀에 흥미를 느껴 그 모델을 연구해보았다. 그는 펠프스 모델의 장단점을 분석한 뒤 디자인에 대한 세 가지 새로운 제안을 했다. 그리고는 직접 실행에 옮겨 ‘직립 8자형 벨트 재봉 기계(Perpendicular action Belay Stitch Machine)’를 개발하고 1851년에는 그에 대한 특허까지 취득.......
    제목없음|2007-02-21 06:45 pm|추천

    추천

  • [비공개] [레고] -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장난감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장난감 레고 * 마술처럼 재미있는 조립식 장난감 1916년, 올 커크 크리스찬센은 덴마크의 빌룬트에 목공소를 열었다. 그는 쉬는 시간이면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만드는 것이 덩치 큰 목공일보다 더 재미있고 보람차다는 것을 깨달았다. 1934년, 그는 레고라는 작은 회사를 세웠다. 레고는 덴마크어로 “레그 고트(Lrg godt)” , 즉 ‘잘 놀아라’는 뜻의 두 단어를 합성한 것이다. 크리스찬센은 2차 대전이 끝난 후, 마치 마술을 부리듯 플라스틱으로 갖가지 장난감을 만들 수 있음을 알게 됐다. 그도 플라스틱으로 블록 조립식 장난감을 만들어냈다. 그가 ‘자동 연결 벽돌’이라 부른 이 장난감 세트는 10년도 안돼 회.......
    제목없음|2007-02-21 06:44 pm|추천

    추천

  • [비공개] [젤로] 젤리 - 민주적, 예술적 디저트

    민주적, 예술적 디저트 젤로 젤리 * 아내가 지어준 이름만은 1899년, 펄 웨잇은 운영하던 즉석 젤라틴 사업을 뉴욕 주 북부에 사는 이레이터 우드워드에게넘기기로 결정했다. 몇 년을 죽어라고 애써봤지만 웨잇은 미국 가공식품 업계에 명함 한 장 내밀어보지 못했다. 매매 계약서에 사인을 하던 날이었다. 두 사람은 문득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톰 썸브’ 기관차를 발명한 피터 쿠퍼를 떠올렸다. 쿠퍼는 1845년에 최초로 즉석 젤라틴 디저트에 관한 특허권도 취득한 발명가였다. 여타의 많은 소규모 젤라틴 업체처럼 웨잇 또한 쿠퍼의 조리법에다 과일 맛을 첨가했었다. 웨잇은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아내 메이가 지어주었던 ‘젤로(.......
    제목없음|2007-02-21 06:43 pm|추천

    추천

  • [비공개] 터퍼웨어 - "T-파티"에구입하세요

    *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여자 1939년, 얼 터퍼(Earl Tupper)는 듀폰 사에 쓰다 남은 합성수지를 좀 팔 수 없겠느냐고 문의했다. 터퍼는 이 냄새 나는 폴리에틸렌 덩어리로 환상적인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는 공정을 개발했다. 깨끗하고 구부리기 쉽고 깨지지도 않으며 독성도 전혀 없는, 거기다가 가볍고 씻기까지 쉬운!! 1947년, 그는 이 플라스틱으로 음식 용기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그런데 1949년 어느 날, 플로리다의 판매업자인 브라우니 와이즈라는 여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왜 이리 공급이 늦죠? 사업 확장에 너무 지장이 많네요." 알고보니 그 여자는 일주일에 부려 1천5백 달러어치나 팔고 있었다. 터퍼가 놀라서 물었다. "비결.......
    제목없음|2007-02-21 06:42 pm|추천

    추천

  • [비공개] [빅] 볼펜 - 총알탄 사나이의 돌 깨는 볼펜

    총알탄 사나이의 돌 깨는 볼펜 빅 볼펜 * 빅의 필기구 혁명 1948년, 마르셀 빅은 혁명적인 생각을 했다. 잉크병도 필요없고 값도 저렴한 볼펜을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프랑스로 이주한 전직 이탈리아 귀족 빅은 어떻게 하면 크롬이나 금으로 만든 비싼 만년필에서 탈피할 수 있나를 고민하고있었다. 그가 볼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미군이 전쟁터에서 볼펜 쓰는 것을 본 다음부터였다. 비록 발명가는 아니었지만, 빅은 그 정교한 필기구가 대량생산될 수만 있다면 잠재력이 엄청날 것임을 꿰뚫어보았다. 필기구 업계의 거물인 셰퍼(Schaffer)나 워터맨(Waterman)처럼, 그도 자기 이름을 따서 회사명을 짓기로 했다. 10년도 안돼서 미래의 백만.......
    제목없음|2007-02-21 06:42 pm|추천

    추천

  • [비공개] [딕시] 일회용 컵 - 일회용 시대의 대표 주자

    일회용 시대의 대표 주자 * 노인과 국자 1909년 어느 여름날, 제크 할아버지는 먼지 자욱한 캔자스 시내로 가축사료를 사러갔다. 그는 시내 중심가를 지나다가 우물을 보고는 목이나 축이려고 걸음을 멈췄다. 그 우물은 100년도 더 된 공동 우물이었다. 제크도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물가에 있는 공용 국자를 사용하여 물을 몇 국자 퍼 마셨다. 한 달 후 제크는 간염으로 급사했다. 제크는 상상의 산물이다. 하지만 당시 캔자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와 비슷하게 목숨을 잃었다. 캔자스 주 보건감독관이었던 의사 새뮤얼 크럼바인은 사람들이 공용 식수원에서 세균에 감염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공용 국자나 물컵의 경우 소독은커녕 .......
    제목없음|2007-02-21 06:41 pm|추천

    추천

이전  1 2 3 4 5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