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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메르스 정부광고 집행 관련 지역 언론 홀대 논란
정부의 메르스 광고 집행 관련 정부에 비판적인 특정 언론사를 이른바 왕따 시켰다는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 언론 홀대라는 주장이 지역언론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 6월말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입수해 공개한 메르스 정부광고 집행내역에서 6월 10, 11일 집행한 1차 메르스 광고 집행 때 국민일보가 명단에 들었다가 2차에 빠진 사실이 큰 관심을 모았다. 당시 언론들은 정부가 광고를 통해 언론 길들이기를 한다며 비판 기사를 쏟아냈다. 하지만 지역 언론은 집행대상에도 들어가지 못해지역 언론은 이런 '길들이기'의 대상조차 되지 못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추천 -
[비공개] [맞춤법] 마뜩찮다 vs 마뜩잖다, 잘못된 표현은? - 바르게 말 줄..
오랫동안 헷갈렸던 부분이다. 아마도 정확히 구별하여 쓰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마뜩찮다. 만만찮다. 변변찮다. 이 가운데 잘못 쓰인 것은? 만만찮다와 변변찮다와는 다르게 마뜩찮다는 '마뜩잖다'로 줄여 써야 바른 표기법이라 한다. 마뜩지 않다 -> 마뜩잖다 만만치 않다 => 만만찮다 변변치 않다 => 변변찮다 상세 이유는 아래 링크 내용 참고. #관련 링크 [우리말 바루기] 부정 표현 잘 줄여 쓰고 있나요?추천 -
[비공개] 돈만 주면 늘려줍니다, 사고 파는 페이스북 '좋아요'
페이스북 '좋아요'를 늘려주는 이른바 'SNS마케팅 전문가'를 자처하는 업자들에 관해선 이미 알려진 바 있다. 다시 한번 오늘자 경향신문에 관련 내용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업체들은 1건을 늘리는데 250원 정도를 받기도 하고, 500명당 15만원의 가격을 제안하기도 한다. 업체들은 아르바이트생 풀을 확보하여 '좋아요'를 누르도록 한다. 마치 인터넷 포탈의 키워드 광고가 뜨면서 키워드 검색 클릭을 유발하는 업체들이 성행할 때와 유사하다. 기업내 마케터들도 이런 점 때문에 '좋아요' 수 등이정확한 민심(?)과 계정의인기를 대변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여느 홍보 활동과 마찬.......추천 -
[비공개] 연료감응태양전지가 아니라 염료감응태양전지
미래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 이동윤 책임연구원이 태양전지를 옷감처럼 사용할 수 있는 ‘중앙 일체형 직조형 연료감응 태양전지’ 개발 공로로 산업부가 주는 이달의 산업기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런데...연료감응태양전지가 아니라, 염료감응(Dye-sensitive) 태양전지인데, 언론보도에서는 반복적으로 잘못 표기되고 있다. 제목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다 일관되게 연료감응으로 표기되어 있는지라. 염료감응이 맞는 말이니, 다른 분들은혼동 마시길... [이달의 산업기술상] 이동윤 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연료감응 태양전지 발명...한국경제추천 -
[비공개] 국내 주요 기업 30개사 언론홍보 담당자 위기관리 조사
창간 5주년 기념국내 주요 그룹 및 기업 30개사 언론홍보 담당자 대상 위기관리 조사 .조사목적 : 기업 위기관리 준비현황 파악 .조사대상 : 국내 주요 그룹 및 계열 30개사 & 각 기업 홍보 담당자.조사기간 : 2015년 4월 15일~4월 24일.응답기업 : 30개 (응답률 81.1%).조사방법 : 이메일 통한 서면 질의서.조사진행 : 더피알 편집국 최근 5년간 발생했던 위기 및 우려되는 위기 위기관리 준비 사전 현황 위기관리 대응 강화를 위해 필요한 노력 .......추천 -
[비공개] 글로벌 기업들의 PR/커뮤니케이션 업무(PR실무현황 조사)
2014년 미국 소재 글로벌 기업, 정부, 비영리기관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the most senior communications professionals)들 대상 GAP(Generally Accepted Practices) 스터디 결과 -미국 남가주대학 커뮤니케이션/PR 실무현황 대규모 조사 -대상자: 347명 #관련 내용 글로벌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어떻게 바뀌고 있나 (김장열 미국 콜라라도주립대 교수)추천 -
[비공개]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를 배우고 싶다
종이접기 아저씨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 여파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물론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 그의 콘텐츠가 빛을 말한 것도 있겠지만, 시청자들을 정겹게 위무하는 특유의 따뜻하고 느릿한 화법과 자신들도 감동할줄 아는공감 능력. 배우고 싶다. 종이접기 김영만과 '인사이드 아웃', 왜 이리 닮았나추천 -
[비공개] 스콧 보라스의 박찬호 PT
2002년 박찬호에게 5년 6천5백만달러의 대박 계약을 안겨주었던 스콧 보라스의 박찬호 PT의 특징 -푸른색 하드커버-6개장 55페이지 분량-각 장별로 간결하지만 일목요연하게 선수를 설명 * 'PARK: ONE OF MLB's MOST DURABLE PITCHERS', 'PARK: AMONG TOUGHEST TO HIT IN MLB'...-한 페이지당 하나의 주제로 핵심을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투수코치, 감독 등의 선수 평가 코멘트, 타 투수와의 각종 비교 수치 근거로 제시 박찬호 PT 통해 본 추신수가 느낀 스콧 보라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cateid=1071&newsid=20110119110929450&p=SpoSeoul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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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TV 광고비가 가장 비싼 시간대는 오후 10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정부의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대행사)의 기준에 따라 MBC와 KBS2(SBS는 미디어크리에이트가 판매 대행)에서 광고단가가 가장 높은 ‘SA급’은... □ 평일 -월~목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월~목 SA급 중에서도 오후 10시의 광고단가가 가장 높음 -KBS2는 15초에 1320만원, MBC는 1348만5000원 *이 시간대에는 일반적으로 ‘미니시리즈’로 불리는 월화극, 혹은 수목극이 방송 □주말 -KBS2는 오후 7시55분부터 방송되는 주말연속극이 15초에 1530만원 -MBC는 15초당 1360만5000원으로 책정된 오후 10시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광고단가가 가장 낮은 ‘C급’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