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은 서울에서 맨주먹 붉은피로 자신이 일구어 놓은 자산과 현금만을 가지고.. 아파트 한칸 사는 거.. 제가 청년 였었던 시절에는.. 그가능성이 살짝이라도..엿보이는 측면이 있었는데.. 정권 몇번 바뀌는 과정에서... "애초에 불가능하다..."라는 느낌을 받게된지 꽤 오래된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소유자는 은행에 1순위 담보를 잡아주고 이잣돈을 내고 있다는 사실... 얼마전 pd수첩에서도 얼핏 본 것 같습니다만, 요즘같은 부동산 침체기에서는.. 아주... 유행어처럼 나도는 house poor가.. 대다수남의 말이 아니겠지요..으으 결국.. 가계를 꾸려나가거나 사업을 운영하다가,, 부득불, 유사시, 제2금융권으로부터, 후순위 아파트 담보대출 가능성(이자율, 한도)을 체크하게 되는데. 자신이 살고있는 집이다 보니... 신중함이 일반 신용대출에 비해 ..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시절이 아마도..음... 70년대 말 같은데여..으으 당시...국내에 시판된 사이다 중에 Kin 사이다라고 있었습니다..ㅎㅎ 국내 사이다 시장은..지금도 그렇겠지만.. 칠성사이다가 그때 당시에도 부동의 넘버1였던것 같은데.. 킨사이다의 출현으로.. 약간 긴장했었다죠? 흠.. 그런데.... 킨사이다는... 유야무야..꼬리를 감추고... 그뒤 수년여 세월이 지나간 이후.. 천연사이다...라는것이 나왔습니다. 천연사이다는... 칠성사이다와 킨사이다... 요 둘과는 좀 다른..독특한 형태의 맛이 있었는데.. 당시 저는 무척 좋아라 했습니다만.. 이 또한 킨사이다처럼..꼬리를 슬슬..감추더군요..음.. 그런데..ㅋㅋ 올 여름..마트엘 와이프랑 다니던 와중에.. 일화에서 나온 천연사이다가 보이길레... 혹시나....? 하는 어린시절 맛의 추억때문에...집어들었..

몇년전 까지만 해도.. 사회생활하면서 또는 비즈니스 하는 과정에서 둘도 없이 가까와진 남자동료(선배, 또는 후배) 끼리는.. 가끔 만나 술도마시고, 밥도 같이 먹고.. 좋은거 구경도 가고...(주로, 맛집.. 명소..) 간혹..700백만 ~ 1,000만 돌파하는 영화가 있더라...라는 말이 들리면.... 간혹 영화도 같이 보러가고 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수현 작가의 sbs 인기주말드라마 "인생은아름다워" 이후로 요즘은.... 여느때에 비해... 동성애 및 동성애자와 관련된 다양하게 파생되는 일상속 관념들에 대하여.. 나름 예전에 비하여 다소 진지하게 생각도 해보고... 와이프와 의견도 나누어 보고.. 그들의 입장, 나의 입장... 이런식으로 관점을 바꿔가면서 생각을 해보는 빈도수가 좀 늘어나다 보니.. 헛.... 이처럼 평소 가까왔던 남자 지인과의 만남이랄까... ..

갠적으로 겜을 무척 좋아하는 매냐~는 아닙니다만.. 가끔 꽂히는 겜이 있으면....끝짱! 뽕을 뽑는...그런 1인입니다. ㅋㅋㅋ 주로.. 즐겨하는 겜..및 완파 겜들은.. 마리오 시리즈...모두 완파....공략완료...또는 세계대전에서 no more enemy...ㅋㅋㅋㅋ 그리고...요즘 아이폰 덕분에...잊고 살아왔던...손안의 아이폰 앱게임... 몇종류..(위룰,,위팜,, 코스트디펜스...등등) 훈장치고는 초라한가요? ㅋ 어쨋거나.. ㅎㅎ 원래 pc에서 둠(doom)이 처음 나올때부터.. 좀 꽂혔었는데... 둠 이전에는 macintosh 게임인.. 마라톤 겜에 심취해 있다가.. 누군가..."마라톤 겜좋아하면... pc에서 둠 (doom ) 해봐~"라고 추천받아..ㅋ 결국...나이 먹구서도... 이넘의 fps 최강, 둠 시리즈에서는... 손을 놓을 수 없게 된...ㅎㅎ.. 그런 몰입 겜이 되고 말았네요. 특히..둠2에서 선보였던 네트워크 세..

소시적..ㅋㅋ 그러니까..제가 중딩 당시.. 대략 70년대 중반정도인가요? 크...... 정말 좋아했던 해외파 여가수가 있었는데... 오늘 비됴 보여드릴 바로... 블론디 (Blondie) 입니다. 당시에는 한국에 걸그룹은 고사하고.. 김추자와 같은 댄스가수 한명도 찾아보기 힘들 당시 였으니... 요즘 걸그룹에 비할바 없었을 정도로... 인기 엄청 좋았습니다^^ 몇해전인가? 김아중이 나와서 힛트친 다이어트 영화-미녀는괴로워-가 한편 있었는데.... 그 영화의 메인 OST가 바로 블론디의 마리아(maria) 였었지요.. 헐...아래 비됴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월을 비껴갈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평이한 진실이 무척이나 사무쳐 오네요..ㅋㅋ 블론디의 힛트곡은 무척 많은것으로 압니다만.. 국내대표 힛트곡 4개만 아래 뽑아봤습니다..^^ 위의 영상은 콜미 call me 인데..

얼마전 잠재고객(?)으로부터 ELW 투자상품을 소개를 해 줄 수 있느냐? ...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ㅋㅋ 약자들이 워낙 많다보니..쩝...ㅠㅠ 대놓고 모른다...고는 말 못했지만..ㅎ 대략.. 고객의 소속과 눈치로...요것은.."금융상품" 이겠거니 싶더군요.. 어느정도 통화를 마무리 한 후... 제 private 자산관리사 님께 전화를 걸어서... ELW 상품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렸습니다. 호곡~... 설명이 좀 길어진다 싶어서..ㅋㅋ "핵심만 알려주실레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아..네....... 핵심은.."모~ 아니면 도~"입니다.." 라고 하더군요...흠.. 포탈에 뒤져보면 ELW 상품관련 상세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만.. ㅋㅋ...복잡다난합니다....-_-a 그래서...제가 들은 내용과 자산관리사님의 검증을 거쳐서... 아래와 같이 대략의 핵심적 개념과 예시를 정리해 봤습..

저번주 금요일.. 모닝 댓글을 위해 이웃들을 방문하면서.. 놀미~하고 잇는데.. 문득... 방문자수가 평소대비..증가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로그를 봤더니 아래와 같이 daum.net 들이 찍혀 있었습니다.. 헛..이게 머징? 하면서.. 다음 daum 메인화면에 가 봤더니.. ㅋㅋ..아래와같이.. 요번에 개편되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다음 라이브스토리에 보잘것없는 제 글이..걸린 덕분에.. 요와같은 소형(?) 트래픽이 발생됨을 알수 있었습니다. 다음 메인화면 맨 아래 이기도 하고.. 물론... 어떤 포스트 이냐~ 에 따라..유입의 강도와 폭탄의 세기가 달라지겠지만.. 기존에 유입이 없었던 자리에... 그 비싼 한켠을 내어준 것에 대해.. 정말 눼이뵤와 비교되는것 같아서.. ㅋㅋ 무척 반갑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참에..라이브스토리에 등극(?)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 ..

몇일전.. 밤늦은 시간에.. 갑자기 어디 들려볼 일이 있었서.. 부랴부랴 차를 몰고 나간적이 있습니다. 기름 게이지에서..돈달라고 아우성을 치길레..ㅋ 집근처 24시 영업하는 주요소에 들렀지요. 아마도 에스오일(S Oil)였던것 같네요. 항상 하던대로.. 주요소 가이드 아자씨가..안내하는대로... 차를 갖다 대고.. 주유뚜껑 열어놓고... "만땅요~" 이라고 했더니... "주유 지금 안됩니다. 기름 넣으실려면 10분 기다려야 됩니다." 헐... 이게 먼소리래? 주위에 기름넣는 차가 유일하게 나 혼자이거늘.. 먼 뚜껑따주는 소리인가?싶어서...잠시 혼미한 상태로..그 아저씨를 멀뚱멀뚱 쳐다 봤습니다..으으 그런데...ㅋㅋ 그 총각 무척이나 당연하고..당당스럽게도...심히 뻔뻔하다 느껴질 정도의 인상을 쓰면서..ㅋㅋ "10분 기다리시던가 아니면 주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