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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고객에게 내규는 가장 마지막에 내세워라 - CS가이드

    호텔, 은행, 통신사, 파리바게뜨와 같은 프랜차이즈, 주유소 그리고 보험사 등 고객 응대가 중요한 기업마다 CS 교육 시 절대 대놓고 하지 말라는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회사의 내규를 고객에게 내세우지 말라는 것이다.내규를 우선시하지 말라는 지침은 CS 교육의 단골 메뉴다. 그런데 실무자들 사이에서는 귀에 박히는 만큼 하고 싶은 말도 많다. 응대하는 입장에서 고객이 자신의 권한 밖 내용을 요구할 경우엔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게 회사 또는 서비스 내규 사항이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여러 가지 우회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심하게 항의하는 고객과 대면한 경우엔 크게 세 가지 단계로 고객의 요구를 분산시킨다.첫 번째는 장소를 바꾼다. 매장에서 클레임을 제기하면 별도의 장소로 안내한다. 밖에서 소리를 치던 손님도 직원들이 우..
    e비즈북스|2014-06-05 09: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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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반품,교환 고객을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 법 - 쇼핑몰 CS 가이드

    쇼핑몰 고객이 구매한 상품에 대해 가장 크게 불만을 표현하는 것은 반품이다. 상품 자체에 만족을 못해 배송비를 부담하더라도 환불 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손해 보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기대하고 구입했는데 갖기는 싫고 멀쩡한 배송비만 부담하게 생겼으니 사기당한 기분까지 들 것이다. 사실 손해를 본 게 맞다. 오프라인이라면 육안으로 보고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구입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물론 매장에 가기까지 들어가는 교통비나 기름값, 그리고 시간을 택배 반품비로 대신한다 생각하면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쇼핑몰에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처음 구매한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했다면 그 쇼핑몰에서 재구매할 확률은 현저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이를 역이용한 한 쇼핑몰 운영자의 사례가 있다. 반..
    e비즈북스|2014-06-03 11: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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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객의 전화를 매출로 바꾸는 법 - 쇼핑몰 CS 가이드

    며칠 전에 있었던 회사 근처 새로 생긴 카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격이 나름 저렴하고 쿠폰도 있길래 종종 이용했습니다. 쿠폰이 다차서 다음 번에는 공짜로 한잔 잔 먹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아메리카노 따뜻한 것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이 더운 날에 뜨거운 것을 어떻게 먹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셔야죠"아무 말씀도 안하시길래 '알아서 해주겠지' 하고 그 다음 번에 갔을때 쿠폰을 내밀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주인: "쿠폰은 뜨거운 아메리카노만 되는데요"나 : '(그럼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지 말라는 이야기?) "그럼 추가로 더 낼테니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세요"규정대로 하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여기에 삐딱선을 타지 않는 고객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기억력이 비상한 사장님..
    e비즈북스|2014-06-02 10: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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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피스 프로3 - 여전히 구입이 망설여지는 기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피스 프로3를 공개했습니다.http://www.microsoft.com/surface/ko-kr/products/surface-pro-3하드웨어의 명가 MS답게 디자인이 빼어납니다. 다른 태블릿들을 오징어로 만들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http://www.cdpkorea.com/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3&sn1=&divpage=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51093가장 큰 특징은 12.2 디스플레이에 해상도 3:2(2160 x 1440)라는 것. 드디어 고대하던 A4 맞춤형 디스플레이의 윈태블릿 등장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PDF로 된 원고를 볼 수 있습니다. 거의 책과 똑같이. 가격을 무시하면 매우 끌리는 기기이지만 두 가지가 마음에 걸리는 군요. 첫째는 무게가 800g으로 무겁습니다. 커버까지 포함하면 1.1kg둘째는 팬리스가 아닙니다.(조용하고 열만 잡는다면 반드시 필수조건은 아니지만)위 두가지 문제만 해결하면 가격은 무..
    e비즈북스|2014-05-21 11: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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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잘 못하다 vs 잘못하다

    의 원고를 최종검토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하다'와 '잘 못하다'가 눈에 띄었습니다. 편집자를 불렀습니다. "이거 틀린거 아니에요?""맞는데요"'잘못하다'는 실수했을 경우.'잘 못하다'는 어설프게 하는 경우. 즉 능숙한 것의 반대말.아하. 여태까지 그것도 모르고 썼네. 한글을 바르게 쓰는 것은 너무 힘들구나.이제 알았으니까 맞게 써야겠지만 아마도 한달 후면 까먹을 것같습니다.그것도 힘들고 외래어 맞춤법도 힘듭니다.지금 고민하는 것은 알고리듬인가? 알고리즘인가?입니다.당연히 입에 붙은대로 알고리즘이라고 하려고 했지만 스펠링이 algorithm입니다. 알고리듬이 맞는것 같기는 한데 그렇게 안쓰니까 알고리즘으로 밀어붙여야겠지만....문제는 algorism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이건 또 뭔 뜻인가?이 단어는 페르시아의 수학자인 '알-콰리즈미'에..
    e비즈북스|2014-05-20 02: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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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비타민C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정말 진실일까?

    비타민C에 대해 다음 메인에 올라와 있는 기사가 눈길을 끄는군요비타민C에 대한 오해와 진실http://media.daum.net/life/newsview?newsId=20140516090712240&RIGHT_LIFE=R66가지로 비타민C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답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극적인 질문인 비타민C를 얼만큼 먹어야 되는가에 대한 답은 없군요. 의 내용을 잠깐 보겠습니다.소비자연맹(Consumers Union)의 변호사, 마샤 코언(Marsha Cohen)은 상식에 호소했다. 그녀는 여덟 개의 멜론을 앞에 내려놓으며 말했다. “우리는 특정한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인간 위장의 제한된 용량을 안심하고 신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멜론 여덟 개를 먹어야 비타민C 1000밀리그램이 간신히 섭취되지요. 반면에 작은 알약 두 알만 꿀꺽 삼키면 똑같은 양의 비타민을 간단히 섭취..
    e비즈북스|2014-05-16 04: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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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희망고문 비즈니스 - 플라시보에 기댄 대체의학의 기만극

    비타민C하면 생각나는 것은 감기예방효과일 것입니다. 저는 감기예방효과보다는 감기에 걸렸을때 비타민C를 먹습니다만, 먹고나면 왠지 기운이 생기는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약을 안먹고 감기가 나면 '역시 감기는 푹쉬고 비타민C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굳히기 마련이죠.그런데 비타민C가 감기 예방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정말? 그럼 왜 귤을 까먹으면 기운이 생기는거지? 아마 어쩌면 뭘 먹었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플라시보 효과죠. 가벼운 감기에는 밀가루 알약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밀가루가 감기치료제로 좋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하지만 그렇지 않은 의학도 있습니다. 바로 플라시보 효과에 기대서 몸에 좋다고 선전하는 것이죠. 그리..
    e비즈북스|2014-04-22 10: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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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상도동에 유명한 족발집이 있었나?

    갑자기 상도동 족발집이 검색어에 떠서 '뭔 일인가?'했습니다.정기고가 족발집 아들이었다는게 방송에 나와서 뜬거군요. 위치를 보니 자주 보는 곳이었네요. 들어가본 적은 없습니다^^거기가 그렇게 붐볐었나?상도동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동네는 먹을게 마땅하지 않아.맛있게 하기만 하면 대박을 칠텐데.오죽하면 상도동 맛집 블로그에서도 이런 비슷한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회식을 위해서 검색을 해봤지만 마땅한 집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서 그냥 하자-- 저는 족발을 안먹어서 가본 적이 없어 품평을 못하겠군요. 어쨌든 맛을 내는 데 자신있는 분들은 상도동에 식당을 차리세요. 무혈입성을 보장합니다. 유튜브 마케팅 가이드 저자 스가야 신이치, 고토 미치오 지음 출판사 e비즈북..
    e비즈북스|2014-04-11 10: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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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튜브로 계약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 정원 관리 회사

    계약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 정원 관리 회사 - 사례로 배우는 유튜브 전략 야마가타 현 가미노야마 시에 있는 정원 관리 회사 ‘유린안’의 사장 이노우에 나오토 씨는 2006년에 독립한 후 독자적 마케팅 방법으로 정원 관리 공사 수주 획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전 복싱 선수인 그는 타고난 근성으로 직접 만든 전단지를 들고 방문 마케팅을 거듭했지만 문전박대만 당하며 좀처럼 성과를 얻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었다. 부인과 두 자녀가 함께하는 식탁에는 꽁치 한 마리뿐이었고, 이를 네 명이 먹는 나날의 연속이었다. 그런 이노우에 씨의 인생을 대역전시킨 것 중 하나가 유튜브였다.“일단 인터넷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돈이 드는 수단도 안 됩니다. 그러니 작업 현장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동..
    e비즈북스|2014-04-09 09: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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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튜브 마케팅 - 작은 기업의 마지막 신세계

    유튜브 마케팅은 무엇을 할지 예측이 가능한 마케팅입니다. 물론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이겠죠? 하지만 예측만 할 뿐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동영상 콘텐츠가 특히 유용한 일부 업종에서만 활발하게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포털,카페,블로그,지식in,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시대가 바뀌면서 새로운 서비스들이 흥하면 그에 맞춰서 인터넷 마케팅이 진화했지만 유독 동영상은 발전이 더뎠습니다. 최소한 작은 기업에게는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동영상 촬영부담으로 인해 작은 기업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동영상 촬영이라는 진입장벽을 무너뜨렸습니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유튜브 마케팅을 해야할까요?답은 간단합니다.세계 1위..
    e비즈북스|2014-04-08 01: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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