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 나들이는 강화도의 강화풍물시장입니다. 매달 2, 7일로 끝나는 날에 오일장이 열린답니다. 오늘이 1월 2일이라 맘 잡고 방문했습니다. 강화대교 까지는 잘 왔는데 근처 3Km 남겨놓고 엄청 막혀서 1시간 40분 정도 걸려서 왔습니다. 시장 2층에 식당이 많다고 해서 올라갑니다. 입구에 순대를 직접 만들어서 파는 집이 있어서 구경했습니다. 직접 보니 맛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돼지피가 흥건합니다. ㅠ.ㅠ40년 전통의 순대국집입니다. 사람이 많습니다. 요즘 언론에 떠들썩했던 화덕피자 집에 왔습니다. 가격이 너무 착합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한판이 만원입니다. 밴댕이 피자도 있습니다. ㅎㅎ화덕에서 즉석에서 구워줍니다. 젊은 친.......

김효석 박사의 직업은 몇 개나 될까요? 노점상, 강사, 아나운서, 쇼호스트, DJ, 성우, 세일즈맨, 프레젠터, 교수, 영화배우, 가수 등등.. 10여개가 넘습니다. 이런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지만 모두 말로 먹고 산 직업입니다. 소통의 달인 김효석 박사의 성공 소통법의 비밀은 ‘불편하게 말하기 O.B.M’입니다. 왜 불편하게 말하기일까요? 그럼 질문 드립니다. 당신은 편한 사람과 대화가 잘될까요? 불편한 사람과 대화가 잘될까요? 당연히 편한 사람입니다. 그럼 다시 질문 드립니다. 편한 사람을 만나면 말이 많아질까요? 불편한 사람을 만나면 말이 많아질까요? 네, 당연히 편한 사람이죠. 그러나 우리는 말하는 것을 좋아할까요? 듣는 것을 좋.......

경제 전쟁 작가 최용식 출판 강단 발매 2015.12.08. 평점 리뷰보기 책을 보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우리 경제에 대해 무지했구나' 생각하면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국가의 경제는 우리 개인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더 잘사는 나라는 우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관심에서 비롯됩니다. 경제.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책을 읽으면 없던 관심도 생기게 될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녹음해서 파일 첨부합니다. 2016년 첫 불작쇼는 '경제전쟁' 사회: 김효석 특별 강의: 정상윤초대작가: 최용식애널리스트이자 펀드매니저이다.‘국민의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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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학원에 전화가 왔습니다. 올해 중순에 대전 아침마당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작가님이 잊지 않고 전화를 주셨습니 다.대전 KBS의 아침마당에서 1월1일 신년 방송에 출연을 원한다는 겁니다. 내가 원숭이띠라는 것도 알고 있더군요. 내년 새해는 원숭이띠이죠. 주제는 소통입니다.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날 강의 주제는 '불편하게 소통하자'로 잡았습니다. 다이어트랑 소통은 동일합니다. 살을 빼고 싶습니다. 그러나, 편한 옷에 편하게 행동하고 편하게 식사를 하면 다이어트가 가능할까요? 영어 공부랑 소통은 동일합니다.외국어를 배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어학연수를 갔습니다. 고국이 그리워서 한국인들이랑 비빔밥 먹고 삼겹.......

제대로 준비하자, 취업 성공을 위한 구술 면접 준비 요령 3가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취업난으로 인해 요즘은 취업빙하기라는 표현까지 등장하였다. 하늘보다 높은 취업 장벽을 넘기 위해 구직자들은 학점, 토익, 자격증, 해외연수, 공모전 입상 등 남들보다 한 가지라도 더 나은 스펙을 쌓기 위해 여념이 없다. 그런데 기업에서 지원자의 스펙만으로 인재를 뽑는다면 과연 까다로운 면접 전형이 필요하겠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어렵게 서류전형 통과의 기회를 얻고도 매번 면접에서 고배를 마시는 당신. 아직도 탈락의 이유가 자신의 부족한 스펙에만 있다고 생각하는가. 얼마나 알고 있느냐 보다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한 순간.......

8. Cooperation 협력 홈쇼핑은 팀웍이다. 쇼호스트는 최일선에서 고객을 향해 상품을 소개하지만 피디는 '워룸(피디가 고객의 주문과 경쟁사 방송을 모니터 할 수 있는 곳)'에서 시시각각 변해가는 콜상황을 보고 다음에는 어떻게 방송을 진행해야 할지 판단한다. 군대의 분대처럼 피디와 쇼호스트가 가장 호흡이 잘 맞아야하며 피디는 기술팀에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확실하게 전달하고 지휘해야 한다. 홈쇼핑 방송의 매출은 변화무쌍하다. 같은 상품을 같은 피디, 쇼호스트, 스텝이 같은 시간대에 해도 매출이 많게는 2배 가까이 차이날 때도 있다. 그래서 매출 결과를 놓고 항상 추측만 난무하지만 누구도 자신있게 이유를 대지 못한다. 굳이.......

모순된 말은 논리적으로는 이해되지 않지만, 감성적으로는 이해될 수 있다. “사랑은 영원할 수 없지만, 영원할 수 있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한다면 일단, 궁금해질 것이다. 말의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에 이 말을 어떻게 풀어갈까 궁금해지기 때문이다. 이렇듯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려면 평범하고 뻔한 결론보다는 특별한 뭔가의 문장을 만들 필요가 있다. 이것이 ‘궁금의 기술’이다. 드라마를 만들 때 첫 회분에 들이는 정성은 남다르다. 전체 제작비의 절반을 쏟아 붇는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 것처럼 해외 올로케 등 화려한 시작은 전체 시청률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야기의 첫마디는 드라마의 첫 회나 사람이 첫인상과 같다. 필자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