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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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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에 대한 검색결과7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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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별종 취급 받으며 바꾼 옵티머스Q2 사용 후기

    휴대폰을 바꿀 때마다 정말 휴대폰 리뷰는 어떻게 하는건가 좀 암담한 기분이 든다. 갑자기 켜지지 않는 옵티머스Q는 만 1년 9개월만에 장렬하게 전사하고 수리할 시간조차 없는 나는 망설이던 휴대폰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다. 지난 연말, 회사에서 위약금까지 물어주고 보조금 혜택을 줄 때도 LTE폰으로 갈아타지 않고 옵티머스Q 화이트와 프라다 3.0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던 차였다. 둘 다 매장에선 1월 말이 되어야 나온다고 하니 당장 내게는옵티머스Q2 블랙이라는 선택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이웃 블로거인 자그니님이 쓴 글 LTE폰, 지금 사도 괜찮을까?(2011.12.28)'라는 글을 보고 더욱 'LTE는 아직 시기상조다'라는 생각이 굳어졌다. 2012년 하반기에는 LTE폰도 4G 원칩으로 바뀌면 더욱 슬림하고 멋진 디자인의 녀석과 현실적인 가격으로 자리..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2-01-21 04: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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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늘은 미도리의 생일날

    오늘은 나의 생일날. 이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마냥 좋아할 수는 없다는 것이 조금슬프기는 하지만, 오늘 하루 트위터, 페이스북 담벼락(http://www.facebook.com/midorisweb)에서 생일을 축하해주신 많은 친구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휴대폰에 카드사나 치과 같은데서 온 자동 축하 문자만 보다가 온라인 친구들 덕분에 마음만은 외롭지 않은 따뜻한 생일이었습니다. 더불어, 하루 전에 미리 생일 축하를 위해집안 장식을 해 준다며 어제 집안의 물건들로 여기 저기 장식품들을 배치하던 아들 녀석이 엄마 몰래 칠판에 그려준 생일 축하 메시지에 그만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비록 (드라이한) 아빠는 선물 대신 현금을 주며 자기가 작고 싶은걸 사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냐며 나의 작은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렸지만 말입니다. ㅠㅠ 결혼 10년차의 현실! 오..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2-01-16 06: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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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대 아직도 사랑을 믿는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qu..

    민음사의 고전 회원으로 가입하고 선택한 5권의 책 중에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가장 얇은 두께의 책이다. 처음엔 고전이라기보다는 그냥 가볍게 읽고 넘어갈 연애 소설 인가했다. 그런데 읽다보니 예사롭지 않은 책이다.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미묘한 감정, 사랑이라는 그 난해하고 모호한 감정으로 인해 느껴지는 행복, 불행의 감정을 너무나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 깜짝 놀랐다. 다 읽고나서 남겨지는 묵직한 사랑과 인생에 대한 주제의식도 묵직하게 다가온다. 미도리의 고전 읽기 ①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스인들에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고 묻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아는가? 쇼팽도 아니고 모짜르트도 아닌 브람스 말이다. 사실 프랑스인들은 보통 비장한 브람스의 음악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2-01-09 11: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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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청송 주왕산 주산지로 떠난 가을 단풍 여행(뒷북 후기)

    늦가을로 접어들던지난해 10월. 갑자기 사라져가는 가을이 아쉬워 가을여행을 떠나야 한다며 갑자기 여행 후보지를 물색했다.제주도는 너무 질리고, 설악산도 물리고 뭔가 좀 새로운 곳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차에 한 블로그를 보고 주왕산에 꽂혔다. 주왕산은 내 고향인 경상북도에 위치해 있음에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깊고 깊은 산골짜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여행 블로거인 푸른솔님의 주왕산(http://travelsajin.com/40117350561)과 주산지(http://travelsajin.com/40117288685)의 멋진 사진을 구경하고는 그만 반해 버렸다. 게다가 맛있는 약수에 몸을 푹 담근 백숙, 꿀사과로도 유명하고 물 좋은 온천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마침 오빠네 가족과 조인하기로 하고 11월 첫주 토요일 새벽부터 일어나 청송으로 향했다. 주왕산은 워낙 평탄한지라 아이들과 함께가는 가..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2-01-08 12: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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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2년 한국 소셜 미디어의 10가지 트렌드

    새해가 되면 각종 시장 예측이나 트렌드를 발표하는 자료들이 쏟아진다. 지난 10월 가트너가 발표한 2012년 10대 전략적 IT 트렌드를 보면태블릿 PC부터 상황인식과 소셜 미디어와의 융합, 빅데이터 기술에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의 진보가 사회와 사람이 소통하는 방식과 인간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태블릿으로 대변되는 모바일의 확산만 봐도 그렇다. 2011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2,000만 명을 돌파했고, 인터넷 이용자 수 10명 중 8명이 블로를 이용하고, SNS 가입자도 트위터가 550만 명을 넘어섰고 페이스북 이용자는 535만 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성장세는 전국민의 싸이를 꺾었다.이에 따라우리의 정보 소비 패턴이나 라이프..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2-01-03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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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도리의 식도락, 먹고 마시고 즐기고

    매월 내 휴대폰 사진들을 방출해왔는데 어째 12월에는 온통 먹을 것들 사진 뿐이다. 먹는 즐거움이 인생의 반이라지만, 이건 내 인생을 다 덮어버릴까 무서울 지경이다. 우리는 왜 먹는 것에 집착하는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식도락(食道樂)이 마치 내 인생의 목적인 것 같다. ㅠㅠ 프랑스 역사학자인 플로랑 켈리에는 그의 책에서 중세에는 오만, 질투, 분노, 슬픔, 인색, 성욕과 함께 탐식이 7가지 죄악 중 하나였다고 말한다. 혹자는 성욕보다 강한 것이 식욕이라고도 했던가. 필요 이상의 음식을 섭취할 경우 인간의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져 육체적인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모든 것이 풍요로운 현대에는 탐식을 죄악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낭비없이 적절히 음식을 취하는 것도 윤리적 소비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죄책..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12-31 08: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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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새해 해돋이 명소 중 최고인 낙산사를 다녀와서

    연말이 되면 아쉬운 마음에 '아~ 어디든 짧은 여행이라도 가줘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압박감에 시달리다가 지난 주말 갑자기 양양으로 떠났다. 숙박지를 양양 솔비치 리오텔로 정한 것 외엔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떠난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열심히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도 귀찮아지니 정말 큰일이다. 뭐, 그래도 이렇게 아무런 계획과 부담(?)없이 떠나는 가족 여행도 나쁘지만은 않은 듯. 이렇게 추운 날씨에 더 추운 강원도로 가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눈 덮힌 겨울을 만끽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한가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2010년 여름에 양양을 다녀왔을 때(2010/06/30 - 사진으로 훑어보는 강원도 2박 3일 리프레시 여행) 하조대에만 들르고 낙산사를 가보지 못해서 이번에는 꼭 들러봐야겠다고 생각한 것. 마침 낙산사는 새해 일몰을 구..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12-31 04: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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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직접 만난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4

    두주쯤 전인가? 12월 14일인가보다. 퇴근 무렵에 타임스퀘어에 들렀다가 '미션 임파서블 4' 시사회 행사와 마주쳤다. 광장 전체에 '빵빵 빠바 빵방 빠바'하는 음악이 계속 나오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이날이 바로 탐 크루즈가 영등포에 나타난 역사적인 날이었다. 이 영등포 바닥에 탐 크루즈라니 말이 되는가 말이다!!! 알고보니 이날은 아이맥스 전용관인 스타리움관에서 열린 현대카드 레드카펫의 22번째 상영작 시사회 날이었다. 5년만에 돌아온 우리의 영웅 이단 헌트역의 톰 크리즈가 내한한 이날 레드카펫이 행사장 바깥에서부터 영화장 안쪽까지 좌악 깔려있고, 사람들은 아침부터 와서 기다렸는지 진을 치고 있었다.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는 스피커로 연신 '아..일일히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악수를 나누며 포즈를 취해주시는 친절한 톰 아저..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12-28 09: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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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년을 마무리하며, 나를 위한 작은 위로

    올 해도 힘들다 힘들다 투정했던 한 해였다. 일 그 자체의 고달픔보다는 언제나 제자리인듯한 나에 대한 한심함과 불만, 내가 발딛고 있는 현실은 왜 이렇게도 변화가 더디 일어나는가에 대한 절망. 그리도 개인적인 여러가지 혼란들.이런 나를 위해 누군가 2011년이 가기전에 3가지의 위로를 준비해준것 같다. 내가 운영하는 개인, 기업 블로그의 3대 수상 소식. 별것 아닌 것이라 볼수도 있지만, 그동안 내가 허공을 향해 소리친 것은 아니구나 하는 작은 안심, 혹은 위로랄까. 혹자는 소통을 어떻게 자로 재서 그 양과 질을 평가하냐고 말한다. 개인 블로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저마다 자신의 주제와 색깔에 맞는 블로그를 개성있게 운영하는데 이를 100대 블로그니 10대 블로그니 별점을 매기고 메달을 준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일..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12-26 12: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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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탐앤탐스 사례로 본 기업 트위터의 사회 이슈 참여와 굴욕

    기업이 블로그나 트위터와 같은 자신의 미디어를 갖게 되면서 이전과 달리 자신들이 하고 싶은 목소리를 마음껏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기업 미디어가 그 존재 자체로 위기(Risk)가 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 블로그나 트위터를 운영하는 담당자들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지고 있는 셈이다. 보통의 기업 트위터를 회사 경력이 그리 길지 않은 사원들에게(혹은 대행사에) 맡겨지고 있는 점을 본다면, 이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두지 않으면 안된다. 기업 트위터 운영 초반에는 트위터 담당자 개인적인 주관적 견해나 일상의 소소한 느낌을 여과없이 전하는 것을'인간적인 기업'의 일면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담당자가 별 생각없이 날리는 트윗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12-22 01: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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