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창업아이템,소액창업아이템 고용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 돌파구로 창업을 비롯한 자영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자영업의 현주소는 그리 녹록치 않다. 자영업자 대부분은 영세한 생계형 창업자가 주류를 이루면서 경영난으로 창업했다 폐업하는 악순환이 지속 되고 있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자영업자는 568만 2,000명이다. 고용시장 내 자영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04년까지 27% 수준을 유지했지만 이후 감소세를 보여 2016년과 지난해에는 21.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은 122만 6,443명, 폐업은 90만 9,202명으로 매일 3,360개 사업장이 문을 열고 2,49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