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과 사람간의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수십억의 사람중 당신과 내가 만날 확률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이다. 싱가폴와서 더 신기하며 소름돋게 느끼는게 있다면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것이다 간혹 내 필드 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막대하거나 필드 사람이라고 해도 다시보겠어 하고 인연을 중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옳지 않아 나와 인연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내 의지이든 아니든 다시 만날 확률은 적겠지만 그들의 지인을 만날 확률은 매우 크다는것 싱가포르에 와서 한 광고회사 대표님의 소개로 존슨앤존슨 싱가폴 해드쿼터 이사님을 소개받았는데 내 고등학교 10년 선배에, 나와 담임선생님까지 같았다 교회에서 만난 동생의 친.......

이제 싱가폴에서 3개월차가 되었다. 100개 이상의 기업에 이력서를 넣었고 매일 아침 일어나면 '당신은 아쉽게도 탈락하였습니다'라는 메일을 받고 있다. 그동안 6번의 면접을 보았고, 한 최종면접을 본후 채용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 교회에서 설교를 들으면서 그리고 찬양을 하면서 쪼금 울었다. 하나님은 왜 나를 싱가폴에 보내셨을까? 해외로 나가겠다고 다짐을 하고 행동을 한 것은 나였지만 왜 그 많은 나라중에 싱가폴로 가고싶다는 마음을 주신걸까 싱가폴에 나를 어떻게 사용하시려고, 이곳으로 부르셨을까 아직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인생의 나중에 나중에 그 뜻을 알 수 있겠지. 또 3개월 약 1.......

지난 번에 렌딧에 투자자로 소개된 이후에 더 많은 돈을 렌딧에 부어버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은행 적금은 같이 가져가고 있다. 수익률은 더 높아진 9.28% 100만원 투자하면 1년에 총 9만2천800원이 이자로 돌아온다 이번년도 7월이면 1700만원짜리 적금이 끝이난다. 이 만기된 돈을 렌딧에 다 넣어야 할지. 아니면 은행에 반, 렌딧에 넣어야할지 고민이다. 그리고 친구와 에어비앤비 사업을 구상해보기로 했다. 아직은 구상이지만 홍콩 에어비앤비 사업을 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자산을 분산하는게 마치 전문가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금융에 대해 아직 1도 모른다는것 이러면서 알게되겠지 ㅎㅎ 이번달은 이렇게 리뷰를 남기면 2천원이 아.......

창업은 나를 알아가는 좋은 과정이다 . 창업을 하려는 청년들이 많지만 단지 지금 하는 일이 싫어서, 남들도 하니까, 돈이 될것 같아서 라는 이유로 창업을 한다면 매우 힘들고, 그 힘든 과정을 견디기 힘들것이다. 창업의 시작은 누군가의 또는 나의 불폄함을 개선하고자 또는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지금은 조회수가 안나오지만 ㅋㅋ 끝은 유튜브 연금이리라. 광고의 모든것 세로인터뷰 첫 인터뷰는 광고대행사 넥스트라운드의 박설민 대표 다음 세로인터뷰는 VASKIT의 이학순 대표입니다. 광고의 모든것 구독 해주실 꺼~~~~~~죠?!!!! https://www.youtube.com/allaboutad

재료 밥 1인분 간장 3큰술 김 부스러기 계란 2개 버터 한스푼 요리명장 용리사의 이번주 요리 명언 "요리의 모든 과정은 15분 내로 끝내라 , 그것이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다"

싱가폴 2개월차 4년전 여행왔을때 가보았던 곳들을 다시 가보았다. 보타닉 가든이런 삶 너무 좋아갑자기 꼼데가르송에 빠졌다 창렬브랜드클락키맥주 이름이 퍽킹핼술마시다 뜻밖에 어머니와 카카오콜차이나타운보트키싱가폴에서 가장 큰 시티 하베스트 교회 콩히 목사님 이사한 내 집 내 방 무지로 도배 순식간에 100만원 소비 뜻밖의 무지 VIP 등극와일드씨드마리나베이샌즈매형이 주신 용돈으로 애플워치이제 완성 가든 베이 한국인들에게는 아바타 나무로 알려진 곳저녁 있는 삶하루하루가 감사곧 철거 예정, 부기스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오랜만의 일상 포스팅 그럼 안뇽‍♂️

2011년 블로그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등을 하면서 광고의 모든것을 통해 배운 것을 꼽으라면 1. 글로 배우지 않은, 직접 몸으로 체득한 미디어 센스, 그래서 남들보다 비교적 빨리 NEXT 미디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것. 2. 내가 만나기 힘든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 2가지 였습니다. 그중에서 1번, 직접 운영을 통해 체득한 미디어 센스는 정말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대행사나 브랜드에서 백날 일한다고 해도, 직접 격어보지 않는 이상 그 미디어의 특성을 '글로 배웠어요' 수준밖에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다음으로 시작했던 유튜브…직접 광고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