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의류 사업을 하다 보니 옷은 못입어도 쇼핑하는 것에는 꽤 공을 들이는 편이다. 문제는 사람이 복작거리는 걸 너무도 극심히 싫어 하는 지라, 주말이나 세일 같은 때는 백화점에 너무 너무 가기 싫어한다. 오늘 이야기할 번쩍 번쩍한 스마트 옷걸이 어떻게 보면 매우 단순한 적용 형태 겠지만, 이미 실제 매장에서 적용 되어 사용 되고 있다는게 놀랍기는 하다. 그나마 운때가 맞는 평일에 한산히 쇼핑하고파 백화점을 들려 봐도 너무 친절하신 빚쟁이매장직원분들이 주시는 깨알 같은 필요없는 정보, 쇼핑할때 이거 귀찮아 하는 사람 나뿐은 아닐께다. 흠. 일본 시부야의 랜드마크중 하나인 109 MEN'S 백화점에는 아주 특별한 매장이 있.......

최근 선보인 갤럭시 넥서스와 모토로라 레이저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분위기는 이랬습니다. 10월 4일, 애플은 많은 사람의 예상을 깨고 아이폰 4S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전만 하더라도 아이폰 5에 대해 수많은 루머가 난무 했는데, 아이폰 5의 가장 큰 비밀은 바로 없다라는 비아냥을 듣기까지 했습니다. 이즈음에 삼성과 구글은 10월 11일에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넥서스 프라임을 공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10월 5일, 안타깝게도 스티브 잡스가 지병인 췌장암으로 세상을 뜨고 말았죠. 전 세계적으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급기야 아이폰 4S는 한 순간에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 되어 당당히 아이폰 라인.......

최근 선보인 갤럭시 넥서스와 모토로라 레이저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분위기는 이랬습니다. 10월 4일, 애플은 많은 사람의 예상을 깨고 아이폰 4S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전만 하더라도 아이폰 5에 대해 수많은 루머가 난무 했는데, 아이폰 5의 가장 큰 비밀은 바로 없다라는 비아냥을 듣기까지 했습니다. 이즈음에 삼성과 구글은 10월 11일에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넥서스 프라임을 공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10월 5일, 안타깝게도 스티브 잡스가 지병인 췌장암으로 세상을 뜨고 말았죠. 전 세계적으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급기야 아이폰 4S는 한 순간에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 되어 당당히 아이폰 라인.......

커피 포스팅을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건드리게 되었다. 그 원인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KANU 라는 녀석 때문이다. 사실은 한 방 먹었기 때문에 다시는 남들의 마케팅에 속아 넘어가지 않겠노라 다짐하는(?) 의미가 있기도 하다.  [카누 공홈 캡쳐화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란 바로 내 책상 위의 카페, 카누를 뜻하는 슬로건이었다!  맨 처음 KANU 광고를 접한 것은 한 포털사이트 메인이었는데, 그 때만 해도 ‘공유’가 ‘신사동’에 진짜 매장을 낸 것으로 생각.......

       커피 포스팅을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건드리게 되었다. 그 원인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KANU 라는 녀석 때문이다. 사실은 한 방 먹었기 때문에 다시는 남들의 마케팅에 속아 넘어가지 않겠노라 다짐하는(?) 의미가 있기도 하다.      [카누 공홈 캡쳐화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란 바로 내 책상 위의 카페, 카누를 뜻하는 슬로건이었다!       맨 처음 KANU 광고를 접한 것은 한 포털사이트 메인이었는데, 그 때만 해도 ‘공유’가 ‘신사동’에 진짜 매장.......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이 책의 표지에 나와 있는 말 입니다. 2005년, 전세계는 온통 Blueocean이라는 말로 도배되었었습니다. 모든 기업들은 Blueocean을 찾아야 한다고 일제히 외쳐 댔고 아무리 허접한 내용이라도 Blueocean이 붙으면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지기도 했었지요. 기존의 사업은 대부분 Redocean이라고 해서 구태의연한 것으로 받아 들여 지기도 했었습니다. 어쩌면 그만큼 신사업이나 새로운 기회에 대한 열망이 높았던 것이겠지요. 아마도 제가 인지하는 한에서 언어적으로 가장 큰 Impact를 던졌던 2가지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모두들 잘 아시는 xx 2.0이겠지요. 하여튼 Ping이라는 책은 어느 작은 연못에 사.......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이 책의 표지에 나와 있는 말 입니다. 2005년, 전세계는 온통 Blueocean이라는 말로 도배되었었습니다. 모든 기업들은 Blueocean을 찾아야 한다고 일제히 외쳐 댔고 아무리 허접한 내용이라도 Blueocean이 붙으면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지기도 했었지요. 기존의 사업은 대부분 Redocean이라고 해서 구태의연한 것으로 받아 들여 지기도 했었습니다. 어쩌면 그만큼 신사업이나 새로운 기회에 대한 열망이 높았던 것이겠지요. 아마도 제가 인지하는 한에서 언어적으로 가장 큰 Impact를 던졌던 2가지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모두들 잘 아시는 xx 2.0이겠지요. 하여튼 Ping이라는 책은 어느 작은 연못에 사.......

어제 이야기한 조지의 인생(LIFE OF GEOGE)를 사러 갔다가 본게 있어서 포스팅. 증강현실(AR)이라는 기술을 아시는지?요즘은 워낙 많이들 해서 마케팅 관심 있으면 한번쯤 봤을꺼 같다.아우디에서 만든 걸 한번 볼까?아머 대략 멋지긴한데 뭐랄까...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처음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긴 한데, 솔직히 그게 다다. 걍 풍경이 있는 달력이지 달력 볼때 마다 아이폰 앱 실행 시켜서 차 앉혀서 볼껀 아니자나.저래서 나중에 아우디 달력인지는 알겠나?문제는 뭐랄까. 굉장히 너무 잉여적이라는게 문제다.이런식의 프로모션을 너무 많이 보다 보니 사실은 내가 AR에 대해 좀 회의적이였다.좀 좋은 활용예를 찾다가 몇개 발견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