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간만에 이대 앞을 다녀왔습니다. 미팅이 끝나고 여자친구와 신촌 기차역에서 만났습니다. 최근 이화 스타트업 52번가라는 프로젝트로 활성화되고 있는 이대 뒷골목의 숨겨진 맛집을 찾으러 가봤습니다.신촌 기차역에서 시작한 입구 초입에 들자마자 연남동에 있을법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가게가 보입니다. 사진도 노릇노릇한데 가게 이름도 노란집이네요. 가게 이름도 뭔가 아기자기하니 이쁩니다. 이런 순한글 이름의 이름도 좋은것 같습니다디저트 카페 같기도 하고, 작은 선술집 같기도 한 이곳에서는 무얼 파는지 볼까요?노란집의 주 메뉴는 스카치 에그네요. 스카치에그라는 메뉴를 처음들어 보신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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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로스해킹과 구글 애널리틱스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어느새 4번째 강의를 들었네요. 벌써 전체 강의의 절반이나 왔습니다. 3회차 까지는 주로 그로스해킹에 대한 (PMF, MVP, AARRR 등)의 이론을 배웠고, 어제인 4회차 부터는 실제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실습해보는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디지털상에서 고객 흐름을 쫓다 보니 디지털 마케팅과 상당 부분 맞닿아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강의 중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리마인드하기 위해 따로 블로그에 정리하려고 합니다. 사업 분석 또는 그로스해킹의 핵심은 PMF -> MVP -> AARRR 의 무한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AARRR 에 대해 정리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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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해킹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린 분석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린 분석은 그로스 해킹을 위한 도구로 마케팅의 툴 보단 비즈니스 진단에 가깝습니다. 다만 온라인/디지털 마케팅이 많다보니 그로스 해킹이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마케팅의 도구처럼도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 그로스 해킹은 "이런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이렇게 하면 되더라" 처럼 경험이나 감에 의존하기보단 고객의 행동을 데이터화하여 측정/분석해 문제를 개선하거나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행동의 개선이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그로스 해킹을 위한 린 분석 중 AARRR 이란 분석 프레임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ARRR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