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총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2조3000억 원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편성안에 따르면 정부는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기사 바로가기 ▼

일명 '착한기업 펀드'로 불리던 SRI는 지배구조가 우수하고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윤리경영 등이 우수한 기업에 하는 투자를 말하는데요. 2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SRI지수를 추종하는 유일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였던 멀티에셋 PIONEER SRI ETF이 2011년 상장된 지 6년 만에 상장폐지된다고 합니다. 시가총액이 50억원 이하로 줄어들어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되고 거래량이 줄어든 데다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 않아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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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2015년 기준 매출 1000억원 이상인 벤처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2015년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벤처기업 수는 전년(460개사)보다 14개사(3.0%)가 증가한 474개사로 이는 2005년 조사(68개사, 2014년 매출기준) 이래 10년만에 7배 증가를 보였다고 하네요!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은 55개사라고 합니다~ ▼ 기사 바로가기 ▼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2013년 2만 9135개였던 국내 벤처기업수는 2014년 2만 9910개로 소폭 증가한 뒤 지난해 3만 1260개로 늘면서 3만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창업을 가로막는 여러 규제를 없애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판교창조경제밸리 등을 설립하며 창업 생태계 조성해 나가면서 창업기업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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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IMF가 3대 위험요인으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로 인한 정치·경제의 불확실성 증가와 유럽 은행권 불안 심화에 이어 중국의 과잉부채를 거론했습니다. 2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기업부채 비율은 2015년 GDP 대비 149%로 급등했다고 합니다. ▼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