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에르쥬입니다. 모바일 RPG와 그렇지 않은 장르로 나누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바일게임에서 RPG 장르의 위상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물론 어디를 가도 주류라는 게 있기 마련이니 상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이게 오히려 피로도로 느껴질 수가 있죠. 요즘 개발사들이 기존 모바일RPG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요소를 접목시킬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눈으로 봤을 때 모바일게임보다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게임이 찾아 왔습니다. 바로 최근 겜셔틀을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엔트웰의 '우리가 영웅이다'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부드러운 컷인 장면.......

안녕하세요 비에르쥬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히트작이라고 하면 크리티카 : 천상의기사단(이하 크리티카모바일)을 빼놓을 수 없죠! 내 손안에서 펼쳐지는 초액션은 그야말로 호쾌, 상쾌, 경쾌, 유쾌, 장쾌한 느낌이 줍니다. 타격감과 속도감 역시 짜릿짜릿하고요. 크리티카모바일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의 면면도 상당히 화려합니다. 반전 액션 '에클레어', 선혈 액션 '혈요화', 정점액션 '마검사', 냉혹액션 '암살자', 폭발액션 '그림자술사', 파멸액션 '뇌쇄나찰', 쾌속액션 '체술사', 광기액션 '광전사' 등 그야말로 매력만점이거든요. 장수게임인 만큼 콘텐츠와 시스템의 구색도 상당히 다채롭습니다. 103개의 스테이지.......

안녕하세요 비에르쥬입니다. 오는 6월 12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2016 부산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 당일치기 부산여행으로 내려왔는데 아쉽게도 예기치 못한 비가 내려서 이곳저곳 움직이는 건 조금 힘들었네요. 그 대신 알차게 부산모터쇼를 볼 수 있었으니 나름대로 수확을 거두기는 했습니다. 일단 벡스코 제 2전시관 쪽으로 발걸음을 향했는데요. 이곳에는 평소 제가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관이 있어서 가장 먼저 가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6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 3종이 있다는 정보도 입수했고요. 개인적으로 SUV 차종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멀리서 봐도 남다른 자태를 뽐내는.......

안녕하세요 비에르쥬입니다. 믿고 보는 tvN에서 또 한 번 일을 저질렀습니다. 바로 10주년 특별기획으로 황혼 청춘이라는 주제로 세대를 뛰어 넘는 공감을 보여주는 인생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매주 응답하라 1988처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분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완이와 연하의 바닷가 프로포즈에서 커플링이 끼워주는 신이 등장하는데요. 이미 눈치를 빠르게 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것은 PPL입니다. 바로 루시에 쥬얼리로 디어마이프렌즈에 협찬을 하고 있는 중이죠. 극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PPL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디어마이프렌즈와 함.......

안녕하세요 비에르쥬입니다. 10년 만에 국내 정발되는 삼국지13의 출시일이 6월 16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드디어 예약 판매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플랫폼은 PS4와 PC 버전(윈도우)로 확정되었으며 한정판에 해당하는 트레저박스도 함께 발매됩니다.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삼국지13 트레저박스가 기존 118,000원에서 98,000원으로 할인되어 판매된다는 사실이죠. 또한 삼국지13 PS4 예약판은 63,800원이지만 삼국지13 PC 예약판은 53,800원으로 가격이 1만원 더 낮기 때문에 보통 1.......

안녕하세요 비에르쥬입니다. 지금 세대들에게는 조금 낯설 수도 있지만 과거 삼성전자가 사용했던 피처폰 브랜드가 바로 '애니콜(Anycall)'입니다. 엄밀하게 얘기하면 삼성 초창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중 삼성 블랙잭, 옴니아, 갤럭시A, 갤럭시탭에는 애니콜 브랜드가 남아 있는데 브랜드 교체 과정에서 겹친 것을 과도기적인 모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삼성은 1988년 아날로그 휴대폰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실제 애니콜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사용한 것은 1994년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한국 지형에 강하다'라는 슬로건을 썼는데 이 당시에 삼성은 상당히 열악한 환경에서 휴대폰 사업부를 근근이 꾸려가게 되죠. 이 당시 모토로라가 시장을.......

안녕하세요 비에르쥬입니다. 스마트폰도 이제 일체형 배터리 방식이 주류가 되면서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활용성은 더욱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완충을 하더라도 틈틈이 배터리를 충전하는 사용 방식에 길들여질 수밖에 없게 된거죠. 이에 대해 유저들은 점점 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까닭에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스마트폰 못지 않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가성비도 현재 트렌드를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이긴 하나 자신에게 맞는 효용 가치를 제공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벨킨 믹스잇업 파워 락스타 6600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이죠. 이.......

안녕하세요 비에르쥬입니다. 현지시각으로 오는 6월 13일 미국 샌프란스시코에서 개최되는 애플의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 2016에서는 새로운 기기 발표는 없을 것이라는 게 정설입니다. iOS10(또는 iOSX), 맥OS, tvOS, 워치OS와 같은 소프트웨어에 집중한다는 것인데 최근 분위기를 봐도 그렇게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IT 매체에서는 2016년형 맥북 프로 라인업이 공개될 것이라는 주장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WWDC 2016에서 공개될 가능성은 낮지만 분명 애플에서 공을 들여서 준비하고 있는 모델인 것은 분명하죠. 결정적인 증거가 애플 전문 매체인 Cult of Mac이 애플 협력업체 직업으로부터 입수한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