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벽에 창가로 가면 빠르게 지나가는 오토바이 소리가 사이렌처럼 들렸다. 너무도 고요하고 적막한 도로를.보고 있자니 영화 쎄시봉 속 통금 사이렌이 생각났다. 지금의 대한민국에 통금이 있다면 어떨까? 심야영화도 사라지고 클럽도 문을 닫고 편의점도 사라지고 밤을 밝히는 전등더 필요 없어지리. 근데 묘하게 재밌을 거 같다. 우리에겐 스마트폰이 있으니까 더더욱 흥미진진할 것 같다. 어쩌면 외박이 무척 당연한 것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럼 난 개이득

DHL 인쇄광고 사례입니다. DHL은 캠페인과 인쇄광고,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브랜드 이미지 '초스피드 상품 배송'을 소비자들에게 잘 각인시키고 있지요. 이번 인쇄광고에서도 총알배송을 확실히 전달했습니다. 테이프를 붙이기가 무섭게 배달된다는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명쾌하게 보여주네요.노랑과 빨강만으로 브랜드 컬러를 유지하는 것도 DHL의 브랜딩 우수사항 중 하나지요. 라이벌 브랜드가 검은색이라 컬러감 유지 또한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림의 힘, 하나의 이미지가 백 마디의 텍스트보다 강렬하다.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 먼 훗날  - 김소월 - 언젠가는 완전히 잊어버리겠지 애틋한 마음도 하나 남김없이

꿈을 간직하면 반드시 이룰 때가 온다는 말을 아직 믿는다. 어제보다 조금 더 노력하고 더 다가가면 반드시 도달할 거다.

천당!

백문이불여일견 케이에프씨 말레이시아 광고가 참신해서 블로그로 가지고 왔습니다. 감자튀김이나 햄버거 치킨 조각 실루엣을 활용해서 아이의 입모양을 만들은 심플한 광고 시안입니다. 아이가 웃는 것 같기도 하고 우는 것 같기도 하네요. KFC에 가족의 희노애락이 있다는 의미심장함이 느껴지네요.본 광고는 2015 칸국제광고 아웃도어 부문 GOLD, SILVER를 수상하고 2015 ADFEST(아시아태평양 광고제) 아웃도어부문 SILVER, PRINT부문 BRONZE를 수상했습니다. 디지털과 결합해서 활용하면 캠페인과 이벤트 PR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광고 자체 이미지가 워낙 좋아서 ☆

호불호 마케팅나는 이 마케팅 싫다. 소주잔에 아이유 얼굴이라니 내가 아이유 얼굴을 보면서 술 마시면 퍽이나 기분 좋겟다 .. 김수현이면 또 모를까... 또르르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 거처럼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그러니 걱정하지마라라 더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글씨마저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