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내 인생을 바꿔 준 스승님들께 감사 편지오늘은 20106년 5월 15일 스승의 날. 제자에게 전화가 왔다. 제자: 교수님 저 00이예요! 나: 그래~ 00아~ 군 생활 잘 하고 있고? 제자: 교수님! 저 그저께 제대했어요. 스승의 날 축하드려요. 아이들과 조만간 찾아뵙기로 이야기 했어요~ 나: 그래~그래~ 그때 보자. 앗~ 맞다. 나도 스승님들이 많은데...이렇게 제자에게 또 한 수 배운다. 나와 인연이 되는 모든 이들은 나에게 가르침을 준다. 내겐 모두 스승님이시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한 가르침과 기회를 주신 스승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000 선생님께. 미술 준비물 안 해왔다고 선생님께 뺨을 맞았던 그 기억이 지금도 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