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허파라 불리우는 서울숲입니다. 이야기 많이듣고 꼭 가고 싶었지만 오늘에야 들려보게 되었습니다. 2005년 6월에 개원했다는 서울숲, 당초 골프장,승마장등이 있던 곳을 시민들의 웰빙공간으로 조성되었다고 하네요. 방대한 서울숲 전체를 다 돌아보지는 못하고 산책코스를 따라가다보니 한강공원까지 연결된 산책로를 걷게되었습니다. 곳곳에 있는 많은 숲을 만나니 웰빙은 저절로 됩니다. 귀여운 어린이들이 인라인스케이팅을 배우고 있더군요. 그 모습 자체가 평화롭습니다. 산책나온 사람들의 모습이 가을정취 풍기는 숲과 어울려 참 다정하고 아름답습니다. 멋진 소나무도 한 몫합니다. 서울숲에는 여러가지 테마가 있는데 자.......

  '천사의 얼굴을 가진 사람' (행 6:8-15) 오늘 본문은 스데반의 영성을 보여줍니다. 거친 비방을 대하는 스데반의 행적은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도움을 줍니다. 1.선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생길 때 진실을 말하고 선의를 행했는데도 곡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대교인들은 오랜 세월 굳어져 온 자기의 세계가 너무나 확고했습니다. 스데반이 진실을 전하고 그들을 위해서 애를 쓰고 있음에도 통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스데반은 성경의 처방을 따릅니다. 롬 12: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일을 도모하라 비방을 받는 자리에서도 스데반의 얼굴은 천사처럼 보였습니다. 행 6:15.......

어느 고속도로 한 졸음쉼터에 영업중인 푸드트럭이랍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신사업 규제완화 등의 사연으로 생겨난 새로운 형태의 업종이랍니다. 이동하면서 영업할 수 있는 기동력이 뛰어난 사업장이네요 (단, 체육시설, 고속도로 졸음쉼터, 학교내 등 허가된 영업존에서 이동가능하답니다) 열심히 일하며 땀 흘리고 있는 있는 청년들의 모습에서 미래의 사업가의 꿈을 엿볼 수 있어 즐겁습니다.

나그네하면 외딴 곳을 지나는 외로운 길손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도심 속에서의 나그네를 떠올려봅니다. 한참 해 넘어가고 있고 화려한 도시의 야경이 막 시작하려는 시간, 도심을 지나가던길 박목월 시인의 '나그네'를 한번 읽고 음미하고 지나가봅니다.

 성전에 들어서면 밖에서 느낄 수 없는 마음의 평온과 정서적 안정을 느끼게 하며 예배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게하는 중요한 역할의 하나가 성전꽃꽂이 입니다. 섬기는 순복음(대조동)교회의 성전꽃꽂이를 늘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간 4차례에 걸쳐 성전꽃꽂이 이미지 몇점을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 드린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5번째로 최근부터 7월초까지의 대성전꽃꽂이를 포스팅합니다. 꽃꽂이 봉사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꽃꽂이를 위해 모든 과정에서 기도로 준비하신다고 합니다. 2016.10.16 2016.10.9 2016.10.2 2016.9.25 2016.9.18 2016.9.11 2016.9.4 2016.8.28 2016.8.21 2016.8.14 2016.7........

 '하나님이 믿고 쓰는 사람' (행 6:3-6) 교회는 그리스도의 피 값을 치루고 세워진 곳 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엄청난 투자를 한 곳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교회를 섬기도록 어떤 사람을 쓰실까요? 1.성령 충만한 사람 성령 충만함이란 성령님께 온전히 순복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한 때의 은혜 체험이 아니라 성령 주도적 이며 성령의존적인 영성입니다. 이런 사람에겐 나타나는 열매가 있습니다. 갈 5: 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성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영광에 삶의 목표를 두게 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며.......

신기한 내용이 있는 이미지 한 컷입니다 거미 한 마리의 거미가 문신한 것 같네요 마치 로봇같은 컨셉의 문양입니다 신기하지요? 거미옆에는 전리품 같은 것이 주렁주렁 매달려있구요 나비 아름다운 나비 한마리는 거미줄을 아랑곳하지 않고 꿀을 빨고 있습니다. 나비는 거미줄이 무섭지 않나봅니다 맨드라미 맨드라미하면 빨간색이 연상되는데 보기드문 하얀 맨드라미가 있네요 신기하지요? 신기한 것들이 모여서 멋진 자연의 모습을 연출합니다.

길을 걷다보니 흥미있는 문구를 보게되었습니다. 사실은 깜짝 놀랬지요.. "혼자라고 굶지말라" 혼밥족(나홀로 밥을 먹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많은 형태의 업소가 생겨나고 있지요. 여기는 혼밥족을 위한 배달음식 전문인것 같네요. 1인용으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으니 획기적 발상이네요 (근데, 주문 최소금액이 있다는 사실) 사회구조가 많이 변했지요 우리나라도 전체 가구의 4분의1 이 나홀로 가구라는 통계가 나온바 있지요. 이제 이들을 대상으로하는 여러 형태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경쟁을 시작했다고 생각됩니다. 배달전문점 외에도 1인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도 바야흐로 많이 생겨났습니다. 혼자서 눈치보며 음식점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