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청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박용호입니다. 2016년 한 해가 어느 덧 지나가고,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지난 1년,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계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변혁의 시대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또 다른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청년위원회에서는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잘 도전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항상 청년들의 곁을 지켜주는 친구이자 힘이 되는 동료,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습니다. 청년위원회의 구호가 있.......

신윤선 대표는 큐레이터였다. 기술이 결합된 전시 기획을 하면서 예술과 기술이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했다. 지금은 을 짓고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감각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찾고 있다. 신윤선 대표를 말하는 키워드는 결합과 공존이다. 낯선 것을 엮고 그 속에서 지속 가능성을 찾는다. ■ 시대를 관찰하는 통찰의 눈 을 찾아가는 길. 지하철 출구로 맞게 나갔는데 역시나 길을 잃었다. 여기가 어디인가 멈춰 살펴보니, 이곳 성수동은 허름한.......

인사혁신처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이틀 간 '2016 공직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2011년 1회를 시작으로 6회 째 열리는 행사로 인사처가 공직 채용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장을 마련해 유능한 인재 유치와 공식 이미지 제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채용 제도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정 사회 구현 선도와 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에는 2개 헌법기관, 46개 중앙행정기관, 17개 광역자치단체, 공기업 등 77개 기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공무원 준비를 위해 모의 면접이 열렸다. 부스를 실제 공무원 시험 면접 환경과 유사하게 제작해 모의 면접을 진.......

연말이 다가오는 12월이 되면, 많은 사람들은 술자리로 송년회. 망년회를 보낸다. 아는 사람들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나쁜 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 희망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송년회. 2013년에 ‘구공백말띠’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페이스북 페이지 모임에서도 연말을 맞아 송년회를 계획했다. 90년생 스물일곱 백말띠들이 모인 이 페이지는 많은 사람들이 술로 송년회를 보내는데 반해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자신보다 더 낮은 위치, 상대적으로 일반인들보다 관심과 사랑을 덜 받았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백말띠들은 봉사활동을 생각했다. 기존에 구공백말띠에서 진행됐던 프로그램들은 흥미나 흥행이 강했던 ‘하얀말 운.......

많은 직장인이 밥심으로 일한다고 할 정도로 근무 시간 중 ‘점심 시간’은 직장인들에게 하루 중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기자는 친구들과 그 날의 점심이 하루의 기분을 결정한다고 말할 정도로 점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기사를 읽고 있는 사람들도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면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직원들의 식대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직도 직원들에게 종이 식권을 나눠주거나 법인카드나 개인카드로 결제하도록 하는가? 아직 많은 회사에서는 이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방식의 식대 관리는 효율적이지 않고 복잡해 하나의 골칫거리이기도 하다. 이런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창업에 뛰.......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대학 진로교육 우수사례 확산과 과제 정책포럼'이 지난 11월 30일 오후 중앙대학교 310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대학의 진로교육 및 취업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로 교육과 취업 지원에 대한 다양한 유형의 진로 교육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또 조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21개의 우수 사례에 대해 시상했다. 허향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이 외환위기 당시 수준으로 근접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다양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우리는 그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는 23일 광화문 청년위 대청마루에서 '뉴미디어 기자단 4기 해단식 및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위 기자단은 ‘청년, 세상과 터치하라’란 모토 아래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청년과 정부 간의 가교역할을 해왔다. ‘블로그 기자단’이었던 지난 4기와 달리 5기는 명칭을 바꿔 ‘뉴미디어 기자단’으로 출범했다. 기사 뿐 아니라 영상, 카드 뉴스 등을 통해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5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기 해단식, 5기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기사 작성에 대한 소개부터 기획 회의 일정 등 앞으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는 지난 12월 13일 서울 용산 나진전자월드 사이언스 홀 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청년 일자리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청년의 관점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대비할 지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행사는 총 4부로 1부에선 청년위의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청년 인식조사’의 결과가 발표됐다. 유 연구원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지도는 40%로 청년의 절반 미만이 인지하고 있다"며 "또, 청년들이 느끼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불안감으로 청년 3명 중 1은 일자리 감소를 꼽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청년의 절반 이상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응답했으며 85%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