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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네이버 라이브 검색 관련 글 모음
네이버 라이브 검색 중 개인적으로 위드니스(withness) 알고리즘에 관심이 많다. 그동안 있었던 네이버 검색 컨퍼런스 중 가장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해서 두 개의 블로그에 네이버 라이브 검색 관련 글을 따로 업로드 했었는데 이를 한 곳에 모았다. 라이브 검색 핵심이 될 것 같은 위드니스에 중점을 두고 정리했던 글 검색엔진 종류와 작동원리에 대해 정리. 라이브 검색은 크롤러 기반의 일반적인 검색엔진이라기보다 인력 기반의 검색엔진에 더 가깝다는 느낌.라이브 검색은 only mobile 을 염두에 두고 만든 알고리즘인만큼 모바일 글쓰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스마트에디터 3 업데이트 후 모바일 로딩.......추천 -
[비공개] 왜 유니크(unique)해야 하는가?
귤화위지!환경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는 여러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이유로 해외에 입양되었으나 음악가 양부모를 만나 그 역시 훌륭한 음악가가 된 케이스, 맹자의 어머니는 자식 교육을 위해 3번 이사를 한 일화,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귤화위지 고사에서도 환경 지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블로그에 얼마 전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오늘 미팅에서 같은 주제에 대해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마케팅 회사 대표를 만났다. 그 역시 국내 마케팅 에이전시를 했으나 지금은 포기하고 해외 마케팅만 맡고 있다고 했다. 이번에 새.......추천 -
[비공개] 네이버 블로그 스마트 에디터 3.0 업데이트 되었군요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에디터가 업데이트 되었군요. 아직은 조금 어색하긴 한데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비주얼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PC와 앱 간 호환이 된다니 더 없이 좋습니다. 글쓰기 폰트도 나눔고딕이 기본 폰트로 설정이 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인용문이 어떻게 삽입될지 궁금했는데 테스트 한 번 해 봐야겠죠. 대화는 '내가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얻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 글을 먼저 입력하고 인용 부호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군요. 인용 부호를 먼저 택하고 그 속에 내용을 넣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에디터와 달라 당황스럽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저 위에 보니 탬플릿 기능.......추천 -
[비공개] 빼빼로데이 같은 나만의 기념일 만들어 보자.
빼빼로데이 열흘 전부터 페이스북에서 빼빼로 교환할 친구 공모(?)한 큰 아이 친구들. 하루 전날 기어코 애 엄마는 날 마트로 끌고 가 수많은 빼빼로를 사고야 말았다. 뭔 빼빼로 종류는 또 그렇게 많은지? 대체 이 놈들은 이걸 다 어떻게 기억할까? 그리고 종류마다 의미가 있을까? 저녁에 물어 봐야지 했다가 야구 얘기로 그걸 잊어버렸다. 가래떡데이, 빼빼로데이...기념할 것도 많다. 물론 대부분의 아이들 머리속엔 11.11은 후자지 전자는 안중에도 없을테지만. 누가 낸 아이디어인지 모르나 마케팅 전략의 미스로 봐야한다. 우리 것을 살리고 싶었다면 다른 아이덴티로 다른 날을 공략해서 젊은이의 축제가 되게 만들었어야 했다. 기념일과.......추천 -
[비공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12월 업그레이드되면서 웹 표준, SEO가 더 중..
네이버 검색팀에서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가 12월 개편 된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그동안 웹 사이트 등록 요청을 받았던 서비스를 폐지하고 검색 로봇이 자동 수집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이다. 웹 표준과 SEO(설명에는 OG태그로 언급 함)에 최적화된 사이트를 우선적으로 수집해서 검색에 반영하겠다는 것과 사용자 선호도 중심으로 업데이트 한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검색엔진 마케팅 강의에서 항상 강조했던 점들이 이제 네이버에서도 적용된다고 하니 반갑다. 검색엔진 최적화(SEO) 기본 가이드를 잘 따르는 사이트는 더 없이 좋은 마케팅 도구가 되어 줄 것 같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앞으로 네이버는 블로그보다 웹 검색.......추천 -
[비공개] 직장에서 내부 설득을 이끌어 내려면
내부 설득을 이끌어 내려면... 기업 부서 간 협업을 이끌어 내는 것은 규모 상관 없이 어렵다. 사장의 컨펌이 떨어졌음에도 부서 책임자 간 동의를 구하는 과정은 험난하다. 자존심 싸움인 경우도 있고 지식이 없어 위기를 다른 방향으로 넘기려는 경우도 있다. 직위, 직급이 위로 갈수록 정치적으로 바뀐다. 언젠가 한 번 블로그에 영업팀과 마케팀의 차이에 대해 올린 적이있다. (검색하기 싫어 링크는 생략) 의견 충돌이 가장 많은 부서를 꼽으라면 기획, 영업, 마케팅팀이다. SEO 프로젝트는 특히 내부 동의와 협조가 중요한데 저 3부서 외에 개발팀이 반드시 합류 되어야프로젝트가 완성된다. SEO 효율을 위해 사이트 구조를 바꿔야 하는데.......추천 -
[비공개] 14년만의 두산 한국시리즈 우승 현장에서
올해 처음 찾은 야구장이 공교롭게도 한국시리즈 마지막 게임이 되었다. 아들 둘 모두 야구를 좋아해 자주는 못 가지만 주말 게임은 가끔 다녔는데 어쩌다 올해는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이 되었다. 클라이언트가 챙겨 준 한국시리즈 티켓 덕분에 두산 광팬이 꼬맹이한테 점수 제대로 확보했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있는 실력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삼성 선수들이 그랬다. 게임 시작 전부터 묘한 기운이 느껴졌다. 연습하는 선수들이 전처럼 기운차고 밝지 않았다. 팀 게임에서 선수 한 명 한 명의 행동은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준다. 14년만의 두산 우승에 격하게 축하하며 한국시리즈는 처음으로 현장에서 봤는데 마침 우리 클라이언트.......추천 -
[비공개] 적기에 레벨업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안타깝다. 창업 전부터 컨설팅을 했고 창업 후에는 업계에서 부러워할 정도의 가치를 만들어 주었고 그 결과 매출도 잘 나왔던 곳인데 우리와 계약이 끝난 후 전략을 바꿨고 그결과 평판이 깨졌다. 한번 떠난 활과 같은 게 좁은 시장의 평판이라 리브랜딩하지 않는 이상 회복은 어렵다. 오히려 재 창업이 더 현명할 것이다. 조급증과 무지가 만든 결과다. 검색엔진 기반의 마케팅은 단계를 밟고 올라가야 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 한 계단을 뛰어 넘고 오를 수도 있다. 이때에는 정확히 진단하고 어디서(KPI 설정) 점프해서 착지를 어느 쪽으로 할 것이지(KPI 달성)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노출량과 키워드 범위를 넓히면 매출이 오를 것.......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