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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롯데그룹, 주요 위험요인과 신용등급 방향성” 이슈리포트 발표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018년 3월 15일 “롯데그룹, 주요 위험요인과 신용등급 방향성”을 주제로 이슈리포트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롯데그룹은 소매유통, 음식료, 석유화학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우수한 시장지위와 사업성과를 보여 오면서 높은 신용도를 유지하여 왔으나, 소매유통사업군의 이익창출력이 약화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2017년 이후 사드(THAAD) 이슈의 영향을 국내 주요 그룹 중 가장 많이 받는 상황에 노출되면서 그룹 전반의 사업 및 재무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나신평은 롯데그룹 전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유통부문 이익창출력 약화 추세, 중국 마트법인 매각.......추천 -
[비공개] 롯데그룹, 주요 위험요인과 신용등급 방향성
Summary 롯데그룹은 소매유통, 음식료, 석유화학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우수한 시장지위와 사업성과를 보여 오면서 높은 신용도를 유지하여 왔으나, 소매유통사업군의 이익창출력이 약화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2017년 이후 사드(THAAD) 이슈의 영향을 국내 주요 그룹 중 가장 많이 받는 상황에 노출되면서 그룹 전반의 사업 및 재무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롯데그룹 전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유통부문 이익창출력 약화 추세, 중국 마트법인 매각지연, 면세점 수익성 개선시기, 지배구조 개편 지연 가능성, 업스트림 석유화학 경기 하강국면 전환 여부, 롯데월드타워 미분양.......추천 -
[비공개] 두산엔진, 인적분할 및 매각계획에 따라 신용등급 하향검토대상(↓) 등재
Summary■ NICE신용평가는 2018년 3월 14일 수시평가를 통해 두산엔진(이하 “회사”)의 기업신용등급 및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BBB+와 담보부사채 신용등급 A-를 등급하향 검토대상(↓)에 등재하였다. [신용등급 평가내용] 기업명평가종류직전등급현재등급두산엔진기업신용등급BBB+/NegativeBBB+↓무보증 사채BBB+/NegativeBBB+↓담보부 사채A-/NegativeA-↓ ■ 금번 등급하향 검토대상 등재는 회사의 인적분할 및 투자부문(두산밥캣 등 계열사 투자주식 보유) 매각 계획에 따른 ①두산밥캣 주식을 활용한 재무적 융통성 소멸 전망, ②매수자인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의 인수금융 관련 회사의 재무적 부담 가능성과 ③조선업 업황 회복 지.......추천 -
[비공개] [서울경제TV] 금호타이어 매각되면 우리은행 실적 오르는 이유는
[앵커] 법정위기까지 몰린 금호타이어가 경영정상화에 실패할 경우 대부분 은행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 광주은행은 타격을 입을 전망입니다. 반면 금호타이어 경영이 정상화되면 특히 우리은행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경영정상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금호타이어에 대한 은행권의 위험노출액, 익스포저는 작년말 기준 1조5,000억원에 달합니다. 익스포저가 가장 많은 곳은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을 제외하고 우리은행 3,600억원, 하나은행 1,490억원 등 순입니다. 이들을 포함한 대부분 은행은 작년 말 금호타이어의 문제에 대비해 충당금 적립 수준을 강화했습.......추천 -
[비공개] [매일일보] 캐피탈社, GM사태에 실적 영향 ‘미미’
캡티브 3개사, 신차금융 실적 타격 제한적… 자동차금융 수요 감소 우려 제기도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 발표 이후 국내 시장 완전 철수설까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캐피탈사들이 한국GM행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12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한국GM 신차금융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KB캐피탈, JB우리캐피탈, 하나캐피탈 3개사의 총채권 규모 증가세가 일부 둔화될 전망이다. 한국GM은 2011년부터 KB캐피탈, JB우리캐피탈과 지속적으로 전속계약을 맺어왔으며 지난해부터 하나캐피탈과 전속계약을 맺고 있다.KB캐피탈, JB우리캐피탈, 하나캐피탈 등 한국GM과 전속계약(캡티브)을 맺은 3개사의 신차금융 실적 타격은 사실상 미미할.......추천 -
[비공개] [뉴스토마토] 금리인상기, 증권사 채무보증 '부담'
부동산 경기침체도 우려…금융당국 위험액 상향 조정증권사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비중이 늘면서 채무보증 액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악재가 겹치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부동산 대출 관련 위험액을 상향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20대 증권사의 채무보증액은 27조294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23조6979억원보다 4조 가까이 늘어났다. 금리가 인상되면 기업의 부채상환 부담이 커지게 되고 결국 보증을 서준 증권사도 이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아울러 부동산 경기 침체도 예상되면서 우발채무 중 부동.......추천 -
[비공개] [머니투데이방송] 심층리포트①: 대주주 심사 발목…중소형 증권사 M&..
[앵커멘트] 중소형 증권사의 인수합병(M&A)이 '시계 제로'의 상황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금융당국이 대주주 적격성 심사 문턱을 올렸기 때문인데요. 초대형 IB 시대가 도래하며 가뜩이나 중소형 증권사의 입지가 좁아진 상황인데, 여기에 금융당국이 뚜렷한 심사 결과를 내놓지 않으면서 속앓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허윤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말 금융당국은 “금융사 지배구조 문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대주주와 최고경영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구조적 문제가 있을 경우 경영진에 책임을 묻겠다며 칼을 빼든 겁니다. [ 유광열 / 금감원 수석부원장(2017년 12월 12일) : 다수의 금융 소비자에게 부당한.......추천 -
[비공개] [한국금융신문] 우리은행, 금호타이어 매각 '방긋'
충당금 적립률, 우리>하나>KB>신한 하반기 환입 시 은행들 순이익 호전금호타이어 더블스타 매각을 두고 채권단과 노조 간 입장 차이가 뚜렷한 가운데 시중은행의 경우 해외 매각 시 충당금 환입이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시중은행 금호타이어 여신 '회수의문' 분류금호타이어에 대한 은행권의 익스포저는 1조5000억원 수준이다. 나이스신용평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은행권 전체가 보유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익스포저는 작년 말 기준으로 약 1조5000억원으로 추정됐다. 정책성 여신을 담당하는 특수은행의 비중이 58.4%로 높고, 일반은행은 41.6%의 비중을 차지했다. 개별 은행별로는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추천 -
[비공개] [비즈니스포스트] KB JB우리 하나, 캐피탈회사 한국GM 철수 대비..
KB캐피탈, JB우리캐피탈, 하나캐피탈이 한국GM 지원 논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한국GM의 자동차금융을 맡고 있는 이들은 한국GM의 판매량 하락과 사업 철수의 위험성에 대비해 다변화된 수익원 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GM이 회생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KB캐피탈, JB우리캐피탈, 하나캐피탈의 올해 매출에도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KB캐피탈, JB우리캐피탈, 하나캐피탈은 한국GM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한국GM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신차금융 물량의 90%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세 캐피탈회사들이 한국GM의 신차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을 2017년 9월 기준으로.......추천 -
[비공개] [중앙일보] 철강 대미 수출액, 연간 1조3000억 피해 예상
원유 채굴용 유정용 강관 직격탄 정부·업계 ‘품목 제외’ 노력 병행 반도체·자동차로 확산 우려 커져한국 철강산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 올린 ‘관세폭탄’을 비켜 가지 못했다. 미국은 한국이 철강 제품을 세 번째로 많이 수출하는 국가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미 철강 수출액은 32억6000만 달러(약 3조5000억원)를 기록했다. 앞으로 25%의 관세가 매겨지면 수출 차질을 피할 수 없다.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연간 12억 달러(약 1조3000억원)의 철강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철강업계의 지난해 대미 수출량은 총 354만t인데, 이 중 140만t이 감소할 것이란 계산이다. 특히 원유와 천연가스를 뽑.......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