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방위사업청의 새터전인 과천시!과천에 주말마다 공짜로 영화관람이 가능한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바로, 방위사업청이 소개해드리는 과천시네마입니다.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매달 영화상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3월달에는 5일(패딩턴), 12일(인터스텔라), 19일(메리다와 마법의 숲), 25일(마션), 26일(별을 쫓는 아이), 29일(터널)로 총 6번의 상영회를 시행할 예정입니다.자 ! 지금부터 오늘을 기준으로 이달의 영화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메리다와 마법의 숲- 상영일 2017-03-19, 14시( 오후2시 ) - 영화등급ㅣ전체관람가- 상영시간ㅣ01시간 40분- 영화장르ㅣ애니매이션/판타지- 영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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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3월 17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일반물자를 조달하는 87개 업체를 초청해 가격조사 설명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설명회는 가격조사 절차·국방표준종합시스템을 통한 국방조달 자료 활용방법과 물가변동 조정신청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어, 일반 업체들이 앞으로 국방조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간 방사청은 원가산정시, 업체 가격자료에 대한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었던 반면, 업체 측은 가격과 원가자료가 영업비밀의 성격을 갖고 있는 점으로 인해 대외로 유출되는 것을 매우 꺼려했었습니다. 따라서 양측.......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3월 16일(목) 오후 서울 공군회관에서 학계, 연구소, 업체 및 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부품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국외부품 조달 시 발생하는 무응찰, 하자, 품질관리 등의 문제점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으로 제도 개선사항 도출 등 국제부품업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앞서 방사청은 국외조달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각종 계약관련 업무규정과 절차를 개선하였으며, 국방부·군·업체 간 간담회 및 업무협조 회의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기관간 협력 강화에 더욱.......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15일 오후 2시 서울 LW컨벤션에서 2017년 국방핵심기술 공모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국방핵심기술 사업은 미래 첨단 무기체계를 국내 독자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신개념의 도전·창의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인데요. 핵심기술개발 과제는 주로 핵심기술기획서에 수록된 중장기 국방 기술로드맵에 따라 중점 기획대상 기술을 선정하여 소요를 공모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3축전력(킬체인, 한국형미사일방어, 대량응징보복) 등과 관련된 핵심기술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최근 방위사업청은 국방핵심기술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산학연의 참.......

방위사업청( 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국내기업의 수출확대와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4일 부터 16일 까지 서울 공군회관에서「절충 교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절출교역 수출 상담회는 우리 공군이 도입을 추진하는 공중급유기 사업에서 계약을 체결한 유렵 Airbus사에 부과된 절충교역* 건을 활용해 국내기업이 Airbus사의 부품제작 협력사(Supply Chain)로 참여하거나 유럽 지역에 수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 절충교역이란 해외로부터 장비를 구매할 때 반대급부로 국산 부품을 수출하거나 관련 기술을 이전받는 형태의 교역이다. 상담회는 1, 2부 행사로 나뉘어 국내기업이 Airbus사.......

작년 이맘때 최대 화두는 단연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었다. 바둑은 최고 수준의 두뇌를 요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경기 전 인간의 우세가 예측됐으나 결과는 4대 1, 인공지능 알파고의 승리였다. 인간의 고유 영역일 것 같았던 바둑까지 인공지능에 패배하면서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역사적으로 보면 산업혁명은 시대를 뛰어넘은 기술 발전과 함께 새 시대의 장막을 열어왔다. 그리고 산업혁명의 가능성과 효용성은 언제나 국방에서 먼저 입증됐다. 1866년 프로이센은 1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물인 철도와 전신을 적극 활용해 전술적 불리함을 극복함으로써 쾨니히그레.......

방위사업청( 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군수품의 안정적 조달 확보 및 계약 불이행 방지를 위해 '생산(정비)능력 확인기준서'를 전면 재정립하고, 2017년 조달이 계획된 470여 개 전 품목에 대한 기준을 3월 13일 부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 생산(정비)능력 확인기준서 : 방위사업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의 계약이행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기준서로, 이 기준을 충족한 업체만 방사청이 발주하는 생산 또는 정비사업의 입찰‧조달에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생산(정비)능력 확인기준과 관련하여 여러 문제점이 발생되었는데요. 확인기준을 강화할 경우 신규 참여업체의 진입작벽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반면, 지나치게 완화 할 경우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