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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방위사업청, 국제계약 업무발전 세미나 개최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5월 25일(목) 서울 공군회관(대방동)에서 국외 구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참여업체, 정부기관, 국방 관련기관, 민간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하는 「2017년 국외 구매 참여업체 간담회 및 국제계약 업무발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는데요. 1부 간담회에서는 2016년 국외 구매 실적, 2017년 국외 구매 계획 및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설명회 후 국외 구매 참여업체의 국제계약 이행 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세미나에서는 국외 구매품의 품질보증 강화를 주제로 방사청, 정부·공.......추천 -
[비공개] 캐나다 신형 폭발물처리 UGV, '어벤저'
캐나다의 MED-ENG는 최근 ICP 뉴테크사(社)가 개발한 신형 폭발물처리(EOD) 무인지상차량(UGV)인 ‘어벤저(Avenger)’를 출시했습니다~! 이 무인지상차량은 도심 환경에서의 폭발물처리 임무용으로 설계됐으며, 차량에 대한 급조폭발물(IED) 위협을 처리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또 다수의 센서를 장착해 화생방 위협도 탐지할 수 있는데요. 어벤저의 매니퓰레이터 암(Manipulator Arm: 인간의 팔과 유사한 동작을 제공하는 기계적인 로봇 팔 장치)은 40㎏을 들고 앞으로 길게 뻗을 수 있으며, 최대 70㎏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가시선(Line Of Sight) 무선통신을 이용해 1㎞ 거리까지 운용할 수 있으며, 비가시선(Non-Line-of-Sight) 통신을 이.......추천 -
[비공개] 캐나다 신형 폭발물처리 UGV, '어벤저'
캐나다의 MED-ENG는 최근 ICP 뉴테크사(社)가 개발한 신형 폭발물처리(EOD) 무인지상차량(UGV)인 ‘어벤저(Avenger)’를 출시했습니다~! 이 무인지상차량은 도심 환경에서의 폭발물처리 임무용으로 설계됐으며, 차량에 대한 급조폭발물(IED) 위협을 처리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또 다수의 센서를 장착해 화생방 위협도 탐지할 수 있는데요. 어벤저의 매니퓰레이터 암(Manipulator Arm: 인간의 팔과 유사한 동작을 제공하는 기계적인 로봇 팔 장치)은 40㎏을 들고 앞으로 길게 뻗을 수 있으며, 최대 70㎏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가시선(Line Of Sight) 무선통신을 이용해 1㎞ 거리까지 운용할 수 있으며, 비가시선(Non-Line-of-Sight) 통신을 이.......추천 -
[비공개] 최신기술의 집약체, 자랑스런 우리무기 '신궁'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냉전시기를 거치며, 전세계에서 발발하는 전쟁의 성격이 소규모 시가전과 게릴라전 등 비정규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추세 입니다. 또한 대규모 화력전 즉, 전차와 공격기, 헬리콥터 등을 상대할 때 동등한 규모로 맞서는 일이 잦아들고 있는데요. 대신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병력으로 최대 타격을 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으로 시작해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지대공 미사일 등이 개발되었습니다. 물론 이들 무기는 WWⅡ 당시 독일 육군에 의해 만들어진 '펜저파우스트', '플리거파우스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국내 최초 휴대용 대공 미사일 '신궁'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신궁은 1995년부터 3년간 국방과학연구.......추천 -
[비공개] 최신기술의 집약체, 자랑스런 우리무기 '신궁'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냉전시기를 거치며, 전세계에서 발발하는 전쟁의 성격이 소규모 시가전과 게릴라전 등 비정규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추세 입니다. 또한 대규모 화력전 즉, 전차와 공격기, 헬리콥터 등을 상대할 때 동등한 규모로 맞서는 일이 잦아들고 있는데요. 대신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병력으로 최대 타격을 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으로 시작해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지대공 미사일 등이 개발되었습니다. 물론 이들 무기는 WWⅡ 당시 독일 육군에 의해 만들어진 '펜저파우스트', '플리거파우스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국내 최초 휴대용 대공 미사일 '신궁'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신궁은 1995년부터 3년간 국방과학연구.......추천 -
[비공개] 제10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제10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한민구 국방부장관(위원장) 주재로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사업추진기본전략(안)' 인데요.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사업'은 2021년부터 현재 육·해·공군에서 운용 중인 피아식별장비 운용모드(Mode-4)를 비화·항재밍 기능이 강화된 운용 모드(Mode-5)로 전환하기 위해 성능개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대상 체계별 특성을 고려해 국내 연구개발 및 국외구매로 구분해 2018년 착수하는 것으로 심의·의결 했습니다. 성능개량 사업이 완료되면 항공기, 함정 등 대상 체계 간 향상된 피아식별을 통해 효율적인 연합작전 수.......추천 -
[비공개] 제10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제10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한민구 국방부장관(위원장) 주재로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사업추진기본전략(안)' 인데요.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사업'은 2021년부터 현재 육·해·공군에서 운용 중인 피아식별장비 운용모드(Mode-4)를 비화·항재밍 기능이 강화된 운용 모드(Mode-5)로 전환하기 위해 성능개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대상 체계별 특성을 고려해 국내 연구개발 및 국외구매로 구분해 2018년 착수하는 것으로 심의·의결 했습니다. 성능개량 사업이 완료되면 항공기, 함정 등 대상 체계 간 향상된 피아식별을 통해 효율적인 연합작전 수.......추천 -
[비공개] 무기체계 핵심부품 국산화로 수입 대체효과 360억원 기대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5월 19일(금) 10시 「'17-3차 방위산업 육성 통합 관리위원회」에서 2017년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사업(6개)' 및 '국방벤처 지원사업(13개)' 신규과제를 수행할 19개 업체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사업은 개발·양산중인 무기체계의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해 2010년 최초 시작된 중소기업 중심 중요부품 상용화 개발 지원 사업인데요! 이번에 선정된 6개 신규과제('17년 정부지원금 27억원)는 외국의 수입통제(Export License) 품목 등 해외 의존도가 큰 부품으로서 과제가 성공할 경우 316억 원의 매출액 발생이 기대됩니다. 일례로, 대공 유도무기 천마의 추적 터렛.......추천 -
[비공개] 무기체계 핵심부품 국산화로 수입 대체효과 360억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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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방위사업청,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사업..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5월 22일(월)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과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사업」 과제를 확정하여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은 우리 군이 사용하는 무기체계의 수출용 개조개발을 지원하여 업체 자체 R&D를 활성화 시키는 사업입니다. 현재 대대급 정찰용 무인항공기, 위치보고 접속장치 등 10여건의 과제 개발 진행과 동시에 해외 방산시장의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선정된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과제는 한국형 험비*라고 불리는 '소형전술차량(기아자동차)'과 '해군 함정용 해안감시레이더(STX엔진)' 등 4건입니다. 특.......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