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초음파의 세계 여러분은 산부인과, 태아, 기형아 검사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바로 ‘초음파’가 떠오르지 않나요? 초음파라는 말을 많이 접해보았지만, 정작 초음파가 어떤 물질인지는 쉽게 설명하기가 어렵지 않나요? 생애 첫 사진부터, 거리의 안경 세척기, 저 멀리 바다의 잠수함까지. 한계를 모르는 초음파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음파는 소리의 한 종류] 익숙한 단어지만 막상 자세히 들어가 보면 생소한 초음파. 마치 만화 속 영웅이 쏘아내는 초능력 같은 이름을 가진 초음파는 사실 소리, 음파의 한 종류랍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진동수(20~20,000 Hz)보다 높은 진동수를 가지는 소리를 바로 초음파라고 합.......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KRISS 또한 올 한해 구성원의 건강과 연구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난 1월 2일(월), 행정동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시무식의 시작은 총무복지실에서 제작한 신년 인사 영상 상영이었습니다. 토끼띠 직원 5명은 2023년 소망, KRISS 가족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을 영상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포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시상 분야는 2022년 11월 이달의 KRISS인상 연구부문, 12월 이달의 KRISS인상 연구부문 및 지원부문, 2022년 올해의 KRISS인상입니다. 2022년 11월 이달의 KRISS인상 연구부문은 반도체측정장비팀 문지훈 선임연구원이 수상했습니다. 문지훈 선임연구원은 반도체 50.......

새로운 직장에서의 새로운 출발,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KRISS 입원 신입직원들이 기대했을 것들입니다. 같은 연도 입원 직원끼리 ‘입사 동기’가 되고, 동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오랜 KRISS 근무 기간 동안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되는 것. 어느덧 3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이러한 것들을 가로막아왔습니다. 신입직원 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없는 상황. 나의 동기는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시간이 흘러왔습니다. 지난 5월부터 활동 중인 「Change Agent(C/A)」 2기는 일하기 즐거운 KRISS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논의해왔습니다. 그 중 우선순위로 선정한 것이 바로 신입직원을 위한 아이템 실행입니.......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2022 KRISS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는 내부 직원 설문을 통해 실시됐으며, 총 249명이 참여했습니다. 2022 KRISS 10대 뉴스에 선정된 소식들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득표순 정렬) 1. 표준연, 기관운영평가 ‘우수’ 등급 획득 KRISS가 기관운영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함께 평가를 받은 4개 기관 중 KRISS만 ‘우수’ 결과를 획득하며 KRISS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경영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2. 미세먼지 유해성분 측정부터 발생원 추적까지… 도시 미세먼지 인증표준물질 개발 성공 KRISS가 미세먼지 속 유해 원소를 포함한 7가지 화학성분을 정확히 측정한 도시 미세.......

- 홍영표 5G플러스팀장 등 팀제 기반 융합연구 수행 5인 공동 수상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이 2022년 ‘올해의 KRISS인상’을 홍영표 5G플러스팀장 등 융합연구팀 5인에게 공동 수여했습니다. * 2004년 시작된 ‘올해의 KRISS인상’은 한 해 동안 연구원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수상자는 5G플러스팀의 홍영표 팀장, 이동준 책임연구원, 황인준 선임연구원과 이인호 AI융합기술개발팀장, 연구장비성능평가팀 윤달재 선임연구원 등 총 5명입니다. 인공지능 기반 5G 주파수 필터를 개발하고 대형 기술이전에 성공한 공로로 선정됐습니다. 융합연구팀이 개발한 주파수 필터는 인공지능을 기.......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 열역학 온도의 단위 K(켈빈) 병원과 일기예보의 공통점은? 바로 정확한 온도를 기준으로 현상을 해석한다는 점입니다. 계절에 따라 기온이 바뀌고, 질병 유무에 따라 체온이 달라지죠. 이때, 온도의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면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온도를 정확히 재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한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섭씨)와 ℉(화씨)는 ‘물’의 변화를 그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1기압에서 물이 끓는점과 어는점을 기준으로 ℃(섭씨)는 그 사이를 100등분, ℉(화씨)는 그 사이를 180등분해서 온도를 재는 거죠. 즉 ℃(섭씨)와 ℉(화씨)는 ‘물’이라는 물질이 있어야 온도를 정할 수 있습니다. ‘.......

KRISS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더 많은 이야기 채널 ▽▽▽ 세상의 기준을 만드는 KR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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