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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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건강 채소 시리즈 4 - 항암효과도 있는 '배추'
배추는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입니다. 배추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시사철 가장 많이 섭취하는 친숙한 채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밥상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김치의 주재료이기 때문입니다. 배추는 또한 김치 외에도 국, 샐러드, 무침이나 볶음 등 다양한 용도에 쓰이고 있습니다. 딸이 파주에 조그만 텃밭이 있는데 정작 본인은 해외 주재원인 남편과 함께 외국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텃밭 관리는 저의 부부와 사돈 부부가 일부씩 나누어 하고 있습니다. 마치 주말농장 임대해서 농사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작년 가을에는 '항암배추'를 30포기 재배해서 김치를 담가 여러 집 나눠먹었는데 정말 맛.......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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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건강 채소 시리즈 3 - 인삼보다 좋다는 '가을 무'
우리나라에서 무는 배추, 고추, 마늘과 더불어 4대 채소로 꼽힙니다. 특히 가을 무는 수분과 당도가 뛰어나 맛도 있고, 인삼보다 효능이 더 뛰어나다고 할 정도입니다. 무는 봄, 여름, 가을 사시사철 재배가 가능하지만, 사실 가을인 지금이 제철입니다. 가을철에 수확하는 무는 특히 더 아삭아삭하고 무 특유의 단맛이 풍부합니다. 게다가 영양도 많아 가을철 무는 그 자체로 보약입니다. 무는 100g당 13kcal로 열량이 적고 섬유소가 많아, 영양과잉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칼슘과 칼륨 같은 무기질도 풍부한 편입니다. 특히 무 100g당 비타민C의 함량이 20~25mg이나 돼, 옛날에는 무가 채소가 없는 겨울철의 비타민 공급원 역.......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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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건강 채소 시리즈 2 - 베타카로틴의 보고 '당근'
오늘은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채소 중 하나인 '당근'에 대해 알아봅니다. 당근 좋아하십니까? 자연건강연구가들은 대부분 아침 공복에 당근주스'를 한 잔씩 마시라고 추천합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다는 말이겠지요. 당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 중 하나입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활성산소는 노화의 주범입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합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뇌경색, 심근경색, 간질환, 위궤양, 위암, 방광염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킵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을 주스로 마시면 이런 병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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