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입점예고제 등 규정한 유통법 개정 보람...새누리당(인천남구갑) 홍일표 의원민생 나아지도록 하는게 가장 큰 임무 2013-10-22 (화) 13:25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당내에서도 쓴소리를 마다 않는 판사출신 재선 의원이다. 홍 의원은 상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장으로 사전입점예고제 등을 규정한 유통법 개정을 주도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홍 의원은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올곧은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그 동안 활동해온 소회는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국가의 실물경제를 다루는 위원회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

밉보이는 소상공인 단체에 감사권 휘둘러...소상공인 단체들, 중소기업중앙회 앞 절규중소기업중앙회는 사정기관인가 2013-10-21 (월) 10:10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 중앙회)가 급기야 소상공인 단체들의 공공의 적이 돼 버렸다. 지난 15일 오후 2시 중앙회 앞에서는 40여개 소상공인 단체 회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규탄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비까지도 내리는 속에서 진행된 이 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심지어 ‘중소기업중앙회 해체’라는 거친 구호까지 쏟아냈다. 전경련 앞에서도 하지 않는 집회를 어떻게 해서 소상공인 단체들이 중앙회 앞에서 하게 됐.......

300만에서 30만 중소기업 대변단체로 전락 예상...일부 소상공인 단체 더 이상 들러리 안된다중소기업중앙회, 왜 이러나 2013-10-21 (월) 10:15 중앙회는 왜 이렇게 소상공인 법정단체 설립 과정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것일까. 일단 중앙회는 가장 크게 중앙회 외형이 급격히 작아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그 동안 중앙회는 300만 중소기업인의 대변 단체임을 자부해 왔다. 그런데 그 중 소상공인들이 270만개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법정단체가 설립되면 중앙회는 제조업 중심의 30만 중소기업의 대변단체로 전락하게 된다. 법정단체 최대한 늦춰라 이에 따라 중앙회의 노.......

수퍼조합·체인조합 통해 대기업 물품 수퍼에 공급...중소 도매 유통업체 살릴 길 같이 마련해야대형유통업계-수퍼업계간 상생협약 급물살 2013-10-21 (월) 10:06 -대형유통업체 CEO들과 중소유통업 단체 대표자들이 홍석우 전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유통산업발전협의회는 이후 유통산업연합회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수퍼마켓을 비롯한 중소 유통업계가 급변할 조짐이다. 최근까지만 해도 상품공급점을 놓고 대형 유통업계와 중소유통업계는 날선 공방을 벌여 왔다. 그러다 최근 양측은 급속하게 접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공급점 자제 그 동안 ‘변종.......

(주)케이폴시스템 강호성 대표무인경비업체 ‘케이폴’ 고객들을 만나다 (2) 2013-10-01 (화) 11:12 왼쪽이 홍용선 사무장경기 화성 (주)케이폴시스템고객 (1) 경수법무사사무소 홍용선 사무장“한결같은 마음 믿음이 가는 곳입니다”“약 8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대표님이 영업을 목적으로 우연히 저의 사무실을 들렀는데, 처음엔 다른 업체의 영업 직원과 똑 같겠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영업을 떠나서, 보안 시스템의 전반적인 내용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그 자리에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수법무사무소 홍용선 사무장은 계약 당시를 그렇.......

신문속신문 ... 한국산업용재협회지금 협회에선 어떤일이... 2013-10-01 (화) 11:02 우리 협회는우리 협회는 지난 1975년 우리나라 산업용재와 공구유통의 오랜 역사를 가진 서울 청계천에서 태동하였습니다. 그동안 협회는 산업용재 유통에 종사하는 전국 회원사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 상호간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회원사와 함께 동고동락해 왔습니다. 이제는 회원사간 공동화 및 협동사업을 함께 수행함으로써 경제적 지위향상은 물론, 산업용재 유통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킴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도 작지만 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유통질서심의위원회 간담회유통질서심의위.......

정비이력·침수사실·주행거리 “못속인다”… 카포스도 적극 동참자동차도 이젠 “요람에서 무덤까지” 2013-10-01 (화) 10:50 중고차를 구매할 때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했던 사고사실이나 침수사실 은폐, 주행거리 조작 등의 문제점이 앞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았던 자동차의 이력정보를 축적하고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개정이 지난 9월 1일자로 시행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출고에서 폐차까지 생애주기별(Life Cycle)로 각각 세분화된 자동차.......

계란협, “계란도매업의 적합업종 지정 필요” 주장대기업의 도매업진출 가속화 2013-10-01 (화) 10:45 계란을 적합업종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사회적 요구도 커지고 있다. 같은 계란이지만 세척과 대기업 유통시스템을 통해 공급된다는 이유 하나만을 갖고서, 중도매인들이 직배송하는 계란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식자재 사업에 뛰어든 대기업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어 계란 종사자들의 설 자리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현재 대기업의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는 계란은 전체 물량의 약 30%에 이른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