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으로 국내 20대 주식부자 등극 김준일 락앤락 회장 주식지분가치 6500억원대… 창업자 중에선 2위 머니투데이 :WinCenterOpen('http://www.mt.co.kr/company/intro/people_pop.htm?no=meetho@', 'gisa_info',416,500, 'toolbar=0,scrollbars=0,scrollbars=yes,resizable=yes')">원정호 기자 입력 : 2010.02.04 14:27|조회 : 365191 |추천: 15| :image_open('http://image.mt.co.kr/image_realdisp.php?ImageID=2010020414262483193_1.jpg', 'IMAGE_VIEW',300,300,'yes')" alt="원본 이미지 보기"> 새내기주 락앤락 (23,750원 1000 -4.0%)의 김준일 회장(사진)이 국내 20대 주식부자에 올랐다. 김 회장의 보.......

강남에서 시작된 전세가격 상승세가 강북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임박해 짐에 따라 물량이 풍성했던 경기지역도 매물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소형 위주로 몸값상승세가 가파르다...... [돌발포토]국내 최고 분양가 등장임박! [독점]들끓었던 재건축 잠잠해지려나?[독점]양도세감면 종료 코앞, 서울분양 수혜받나? [2010 최고의 투자처] 투자의급소, 망원유도정비구역 [고수에게 길묻다] 2010년 부동산 이곳 눈여겨보.......

남들은 미쳤다지만 멋지다는 아이들… 그럼 된 거죠" 김남인 기자 kni@chosun.com 입력 : 2010.01.25 02:26 / 수정 : 2010.01.25 10:46 ▲ 유덕종씨는“한국에 있었다면 돈은 벌었겠지만, 사는 게 허무하지 않았을까요? 아이들은‘우리 아빠 너무 멋지다’고 해요. 그럼 된 거 아닌가요?”라고 했다. /이덕훈 기자 leedh@chosun.com 우간다에서 '나 홀로 의료봉사 18년' 의사 유덕종씨딸 뇌염걸려 죽을 고비도 자금난 불구, 병원 건립 중우간다·한국 지원은 전무 그래도 목표 있어 행복해 18년 전인 1992년, 서른세 살 유덕종(51)씨는 우간다로 향했다. 세 살·두 살 딸들과 셋째(아들)를 임신한 부인이 눈에 밟혔지만, 아.......

기획통,영업통 '유통전쟁' 누가 웃을까 김승범 기자 sbkim@chosun.com 입력 : 2010.01.24 20:55 롯데-"경쟁사보다 좀 더 싸게 "마트 가격인하 난타전 온라인 쇼핑몰로 확대신세계-롯데, 식품·명품 강화 신세계, 서비스에 역점 백화점 전략은 따로따로유통가의 맞수인 롯데쇼핑과 신세계의 공방이 연초부터 가열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가 7일 생필품 가격을 인하하면서 불붙기 시작한 두 회사의 격돌은 백화점을 비롯해 아웃렛·온라인 등 여러 업태로 확산 중이다.싸움의 양상은 신세계가 선공(先攻)을 하면 롯데가 반격에 나서는 양상이다. 두 회사의 야전 사령관 격인 롯데 이철우(백화점)·노병용(마트) 대표와 신세계 박건현(백화점.......

에너지 절약 위해 전기료 현실화할 것" 인터뷰=송의달 차장대우 edsong@chosun.com 정리=이성훈 기자 inout@chosun.com 입력 : 2010.01.25 02:32 "중견·중소기업 육성에 집중… 새 일자리 많이 만들겠다"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인터뷰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 한겨울 전력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올 상반기 중에 전기료를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최 장관은 지난 21일 가진 인터뷰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 가격에 원가(原價) 반영이 불가피하다"며 "보조금을 주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전기료 인상에 따른 "저소득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바.......

[베이비붐 세대 재취업 전쟁] [2] 하나대투증권 희망퇴직자들은 지금… 이인열 기자 yiyul@chosun.com 박상기 인턴기자·고려대 역사교육과 3년 입력 : 2010.01.26 03:05 15개월간 20명중 취업 3명뿐… 절반은 앞으로도 '無대책'재취업 준비가 없었다회사서 살아남기 위해 쉴틈 없이 달리느라 재취업 준비 꿈도 못꿔…재취업 시장도 없었다자격증도 별 도움 못돼 같은 업종 3곳에 원서 젊은이에 밀려 탈락… 창업·취업 사이트에도 퇴직자 위한 정보 부족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11월 11일 오후 5시. 하나대투증권 지점장이던 정길동(53·가명)씨는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뜬 '희망퇴직 모집' 통보를 보고 정신이 번쩍.......

[베이비붐 세대 재취업 전쟁] [1] "눈높이 낮추고 자격증까지 땄지만… 250전 250패" 김민철 차장대우 mckim@chosun.com 이인열 기자 yiyul@chosun.com 김수혜 기자 goodluck@chosun.com 김경화 기자 peace@chosun.com 입력 : 2010.01.25 02:23 3人의 '인생 2막' 도전기제조업체 명퇴 53세 이성효씨평생 해온게 관리직인데 나를 찾는곳 거의 없어기술이라도 있었다면…디자인회사 퇴직 48세 심인보씨나이 쉰 가까워지니 기업들 태도 달라져 40代 중반만 됐어도…은행원 55세 김명수씨11년간 5차례 명퇴 버텨 이번엔 어쩔 수 없어… 최선 다했기에 원 없다 작년 1월 사무용품 제조업체 J사에서 명퇴한 '57년 닭띠'의.......

김용철 변호사 '삼성사건' 책 출간 연합뉴스 입력 : 2010.02.01 19:06 2007년 ’삼성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김용철(52) 변호사가 삼성에서 일하면서 겪은 일과 삼성 재판을 둘러싼 심경을 담은 책 ’삼성을 생각한다’(사회평론 펴냄)을 냈다.김 변호사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함께 비리 의혹을 폭로한 2007년 10월 기자회견부터, 특검 수사가 시작되고 재판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전말을 1부 ’불의한 양심에도 진실은 있다’에 담았다. 이어 2부에서는 1997년부터 삼성 법무실에서 일하면서 7년간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를 ’그들만의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들려준다. 여기에 삼성의 경영 방식과 최고 경영진에 얽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