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지식 & 문화충전소

인간관계의 기본은 마음 주고 받기 좋은 공을 던지면 상대도 좋은 공을 던져 답례한다. 플필 읽고 이웃신청해 주세요. 당분간 서로 이웃은 못 맺는 실정입니다. 이웃 방문, 답방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간신히 뉴스 스크랩 하는 정도 이니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이유에서 각종 광고나 바이럴 요청도 정중히 사양합니다. 모든 시절의 당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
블로그"지식 & 문화충전소"에 대한 검색결과29109건
  • [비공개] 시대로 읽는 서양 미술사 - 미래주의 (Futurism)... ‘속..

    [시대로 읽는 서양 미술사] - 미래주의 (Futurism)... 2010-04-08 ‘속력의 미’ 기계의 역동성 찬양 “화륜거의 소리는 우뢰와 같아 천지가 진동하고 기관차의 굴뚝연기는 하늘 높이 솟아오르더라. 차창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니 산천초목이 모두 움직이는 것 같고 나는 새도 미처 따르지 못하라.” 이 기사는 지금부터 111년 전인 1899년 9월 19일자 <독립신문>이 노량진과 제물포 사이에 철로가 부설되고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했음을 보도하는 내용이다. 이처럼 철도는 봉건적 사회에 일격을 가하는 획기적·문화적인 충격을 던져주는 기계였다. ▶ 자코모 발라의 ‘달리는 자동.......
    지식 & 문화충전소|2010-04-09 11:41 am|추천

    추천

  • [비공개] 수요 인문학강좌 - 동양고전과 현대경영의 만남7...손자병법과 전략경..

    [에듀테인먼트] 수요 인문학강좌 - 동양고전과 현대경영의 만남<7>... 2010-04-08 손자병법과 전략경영 요지박재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Timing·Space·Speed가 ‘전략의 성패’ 좌우 지속가능성 위해선 ‘장기적 전략’이 필요하다 치밀한 분석·예측 통해 블루오션 공략해야 지난 6차에 걸쳐 진행된 인문학강좌를 통해 아시아의 핵심가치인 사서(四書)를 바탕으로 유교적 가치에 대해 다뤘고 이제 후반부에 이르렀다. 지금부터는 병법·도가 등 세부적이면서도 특수한 분야를 통해 전략적 접근에 대해 배워 보자. 손자, 즉 손무(孫武)는 스물아홉에 을 썼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산둥성.......
    지식 & 문화충전소|2010-04-09 10:40 am|추천

    추천

  • [비공개] '히트가요 제조기' 작곡가 김희갑·작사가 양인자 부부의 同行

    [문갑식의 하드보일드] '히트가요 제조기' 작곡가 김희갑·작사가 양인자 부부의 同行 문갑식 기자 입력 : 2010.03.27 03:02 / 수정 : 2010.03.27 20:47 "東里 선생의 詩… 우리가 노래 10개를 만들었습니다""한 曲 만드는데 대략 20~30분 '향수' 작곡할 때는 열 달 걸려" #월남(越南)중공군(中共軍)이 압록강을 건넜다. 그 소문이 평양에 쫙 퍼졌다. 김희갑(金熙甲·74)에게 아버지가 말했다. "남쪽으로 가자." 아버지는 평양 광성중 졸업식을 앞둔 아들이 인민군 의용군으로 끌려가는 걸 두려워했다.그때 남동생이 생떼를 부리기 시작했다. "왜 나만 빼고 둘만 소풍을 가느냐"는 것이었다. 1951년 1월 4일 가족은 헤.......
    지식 & 문화충전소|2010-04-06 06:23 pm|추천

    추천

  • [비공개] 분초를 다투는 '팝업 경제' 시대생존에 필요한 건 뭐?… 스피드!/이..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노트'] 분초를 다투는 '팝업 경제' 시대생존에 필요한 건 뭐?… 스피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트위터:@kimrando 입력 : 2010.03.26 15:55 / 수정 : 2010.03.27 03:04 DVD Pop이라는 제품을 아시는지? 유통 기한이 있는, 일종의 일회용 DVD다. DVD를 특수 처리해 소비자가 진공 포장을 뜯고 영화를 본 후 5일이 지나면 콘텐츠가 사라진다. 작년 부산영화제에서 영화인들의 '굿 다운로더' 캠페인과 함께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이 소멸성 DVD는 불법 복제품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진품의 영상을 제공할 뿐더러 반납 기한을 지켜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많이 보급돼서 한국 영화의 침체된 부가판권.......
    지식 & 문화충전소|2010-04-06 06:02 pm|추천

    추천

  • [비공개] Weekly BIZ-트위터 사용자 186명 지혜로 책을 만들다 /BI..

    [Weekly BIZ] 트위터 사용자 186명 지혜로 책을 만들다 송인혁 입력 : 2010.03.27 03:01 ▲ 일러스트=박상훈 기자 ps@chosun.com 소셜 미디어, 세상을 바꾼다 / "거대한 집단지성과 휴먼파워가 살아 숨쉬는 공간" 소셜 미디어는 거대한 집단지성과 휴먼파워가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필자가 186명과 공저한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라는 책은 소셜 미디어를 주제로 한 책이자, 소셜 미디어의 힘을 십분활용해 쓴 책이다.이 책을 처음 기획해 쓰려고 했을 때 시작부터 벽에 부딪혔다. 내가 그저 일개 회사원에 불과한 무명이기 때문이었다. 출판사는 생각 외로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다.하지만 세상은 엄청나게 변했다. 필자는 집단.......
    지식 & 문화충전소|2010-04-06 05:59 pm|추천

    추천

  • [비공개] 핑크 회장이 보는 향후 글로벌경제/도와줘요, 블랙록!"… 금융위기 때..

    Weekly BIZ] 핑크 회장이 보는 향후 글로벌경제 뉴욕=강경희 기자 khkang@chosun.com 입력 : 2010.03.27 03:03 "세계경제 더블딥? 가능성 제로"美 출구전략은 언제쯤…"FRB, 기준금리 낮게 유지 4분기까지 올리지 않을듯"유망상품 추천한다면…"나라면 지금 美 회사채 투자 장기적으론 브라질이 유망"우리나라 한 해 GDP의 세 배가 넘는 돈을 굴리는 사나이에게 투자 전망에 대해 묻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그에게 "지금 이 시점에 어떤 한 나라, 또는 어떤 특정 금융상품에 투자한다면 어떤 것을 고르겠느냐"고 묻자 뜻밖에도 "미국"이라는 답이 나왔다.―미국이라고요?"예. 미국에 투자하겠습니다. 미국 경제가 유럽이.......
    지식 & 문화충전소|2010-04-06 05:50 pm|추천

    추천

  • [비공개] 포퓰리즘이 나라 거덜낸다/기고 외국 기자가 본 천안함 침몰

    [제초점] 포퓰리즘이 나라 거덜낸다 윤영신 경제부장 ysyoon@chosun.com 입력 : 2010.04.05 23:41 / 수정 : 2010.04.06 02:26 ▲ 윤영신 경제부장 日의 '잃어버린 10년' 순식간에 재정 파탄선심정책 난무하는 한국도 재정 무너지면 끝장 미(美) 월가와 리먼브러더스, 씨티그룹, 도요타 같은 '신화'의 침몰은 순식간이었다. 그래서 얼마 전 경영에 복귀하면서 "10년 안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라 했던 이건희 삼성 회장의 경고가 심상치 않게 들린다. 지금의 삼성이 10년 안에 사라진다는 것은, 13위권 한국경제가 10년 안에 30위권, 50위권 밖으로 밀려 세계의 관심국에서 멀어진다는 것과.......
    지식 & 문화충전소|2010-04-06 05:40 pm|추천

    추천

  • [비공개] 달리는 여성 프로페셔널-소 650마리 키우는 28세 처녀

    달리는 여성 프로페셔널] 소 650마리 키우는 28세 처녀 김해=최보윤 기자 spica@chosun.com 입력 : 2010.04.06 03:16 서현목장 문서현 대표지난 10년간 우량종 키워 최근 '한우개량대상' 받아"힘드냐고요? 체질이에요""힘드냐고요? 체질이에요! 다들 그러시대요. '너같이 어린 애가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요. 그런데 얘네들(소) 눈만 보면 피로가 싹 풀려요. 다들 강아지 같아요. 이렇게 긁어주면 또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이 애들 다 제 손으로 탯줄 끊어 일일이 받았어요."지난 2일 경남 김해시 생림면 무척산(無隻山) 자락에 위치한 서현목장.긴 생머리에 쌍꺼풀진 커다란 눈,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앳된 모습의 문서현씨가.......
    지식 & 문화충전소|2010-04-06 05:34 pm|추천

    추천

  • [비공개] 서구의 편견이 퍼트린 '아시아의 야만, 능지형'

    서구의 편견이 퍼트린 '아시아의 야만, 능지형' 김기철 기자 kichul@chosun.com 입력 : 2010.04.03 03:25 능지처참티모시 브룩 외 지음|박소현 옮김|너머북스500쪽|2만3000원 1904년 어느 가을날 아침, 북경 시내 남쪽 채소시장 앞 교차로에 사형수 왕웨이친(王維勤)이 끌려나왔다. 형장에는 처형을 감독하는 형부(刑部) 관리와 함께 구경꾼들이 몰려들었다. 병사들은 죄수를 기둥에 묶고 윗옷을 벗겼다. 사형집행인은 가슴 부위부터 시작해 이두박근과 허벅지 살을 차례대로 도려내기 시작했다. 살을 저미는 작업 도중에 왕씨의 심장을 단번에 찔러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팔목과 발목, 다음으로 팔꿈치와 무릎, 마지막으로 어.......
    지식 & 문화충전소|2010-04-06 05:04 pm|추천

    추천

  • [비공개] 버냉키, 그였기에…/글로벌 히스토리, 국가와 계급 넘어 역사를 하나로..

    버냉키, 그였기에… 김기천 논설위원 kckim@chosun.com 입력 : 2010.04.03 03:25 살아있는 역사, 버냉키와 금융전쟁데이비드 웨슬 지음|이경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496쪽|2만5000원연준 의장 적임자였나 평가…그가 대공황 연구 안했다면? 위기 막겠다 결심 않았다면?“세계경제 더 악화됐을 수도” '2008년 3월 14일 새벽 4시45분. 뉴욕연방준비은행의 가이스너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재무부 간부들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파산 위기에 몰려 있던 투자은행 베어스턴스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버냉키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이사와 간부들, 폴슨 장관 등 재무부 간부들이 전화회의에 참석했다. 오전 7시쯤 가이.......
    지식 & 문화충전소|2010-04-06 05:00 pm|추천

    추천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