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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 문화충전소

인간관계의 기본은 마음 주고 받기 좋은 공을 던지면 상대도 좋은 공을 던져 답례한다. 플필 읽고 이웃신청해 주세요. 당분간 서로 이웃은 못 맺는 실정입니다. 이웃 방문, 답방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간신히 뉴스 스크랩 하는 정도 이니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이유에서 각종 광고나 바이럴 요청도 정중히 사양합니다. 모든 시절의 당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
블로그"지식 & 문화충전소"에 대한 검색결과29109건
  • [비공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AUTOMATION WORLD 2011에 귀하를 초..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지식 & 문화충전소|2011-02-22 10: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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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린이재단' 후원회장 30년, 배우 최불암

    [최보식이 만난 사람] '어린이재단' 후원회장 30년, 배우 최불암 최보식 선임기자 congchi@chosun.com 입력 : 2011.02.20 23:21 / 수정 : 2011.02.21 09:43 "늙어도 욕망은 있어… 다만 어려운 절제를 해온 것일 뿐"길거리 아이 입양한 '전원일기' 드라마에 시청자 칭찬 쏟아져 난 연기 했을 뿐인데… 내가 위선적이란 자성에 불우아동들 후원 최불암(71)씨는 원숙한 배우로만 알고 있는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우리 단체 후원회장을 맡은 지 30년이 됐다"고 알려왔다. 이 재단은 불우아동을 위한 후원기관이다.내 경우에는 세상에 가장 어려운 게 아버지 노릇인데, '대표 아버지'인 그를 직접 만날 인연도 있구나 내.......
    지식 & 문화충전소|2011-02-21 06: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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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침논단 내가 낸 세금, 남이 낸 세금

    [아침논단] 내가 낸 세금, 남이 낸 세금 박지향 서울대 교수·서양사 입력 : 2011.02.20 23:20 ▲ 박지향 서울대 교수·서양사 소득세 내는 국민이 나라살림 더 고민…면세점 더 낮춰 주인의식 갖는 국민 늘려야票신경쓰는 정치인들 받아들일 수 있을까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얼마 전 무상복지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세금을 한 푼도 올리지 않고 그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공언했다. 만약 국민이 그 말을 믿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우리 국민의 수준을 한참 낮게 평가한 것이다. 증세(增稅) 없이 복지를 확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낭비를 줄이고 과세(課稅)의 사각지대를 없애면 복지 예산을 충당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
    지식 & 문화충전소|2011-02-21 06: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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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0만원 입금 확인하셨죠? 수수료 30만원 보내주시죠"

    200만원 입금 확인하셨죠? 수수료 30만원 보내주시죠" 나지홍 기자 jhra@chosun.com 윤예나 조선경제i 기자 yena@chosun.com 입력 : 2011.02.21 04:31 [불법 대출중개업체의 위험한 매력… 체험 르포]'울며 겨자 먹기'로 당한다… 친절한 전화상담… "참 편하네"5분만에 필요한 절차 뚝딱, 수수료 얘기는 돈 줄때 불쑥…200만원에 붙는 이자 年 29%… 수수료 합치면 年 44% '폭리'"200만원 입금 확인하셨죠? 취급수수료 30만원 보내주셔야 대출계약이 완료됩니다."주부 김모(30)씨는 지난해 말 친정어머니 수술비로 급전이 필요해.......
    지식 & 문화충전소|2011-02-21 06: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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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값비싼 수입사료에 의존하는 한국 축산

    값비싼 수입사료에 의존하는 한국 축산 김재정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명예교수 입력 : 2011.02.20 22:34 ▲ 김재정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명예교수 전 국가적 차원의 총력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적 피해를 가져왔으며 아직도 진행 중인 구제역 사태를 바라보는 국민은 하나같이 망연자실한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가축의 매몰 처분으로 인한 환경재앙에 대한 우려는 많은 사람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하루빨리 이 사태가 끝나고 축산업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한편 이번 기회에 우리 축산업의 문제점을 찾아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한국은 지금 5000만명의 사람이 살기에도 좁은 땅에 소·돼지.......
    지식 & 문화충전소|2011-02-21 06: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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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세대란의 주범이 국토부인 이유

    [경제초점] 전세대란의 주범이 국토부인 이유 이광회 산업부장 입력 : 2011.02.20 23:20 ▲ 이광회 산업부장 얼마 전 전세금이 가파르게 오른다 하기에 이런 생각을 해봤다. "지금 사는 집을 전세 주고 평수를 줄여가면 목돈을 좀 쥐게 되지 않을까." 아파트 대출금의 이자도 늘 스트레스이고, 재수를 시작한 딸이나 고2 아들의 학원비 생각에 '저질러볼까' 생각이 간절했다. 때마침 '○○단지 앞 ××공인중개. 전·월세 물건 급구'라는 문자 메시지가 휴대폰에 잡혔다. 잠시 고민에 빠졌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먹었다. '비싼 전세금 받으려 하다 보면 누군가에겐 어려움을 안길 텐데…. 욕심 줄이고 맘 편하게 살자'고 스스로를 달랬.......
    지식 & 문화충전소|2011-02-21 06: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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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국판 트위터(미니블로그·微博)'에 中 관료들 '덜덜'/오사카 총영..

    '중국판 트위터(미니블로그·微博)'에 中 관료들 '덜덜' 베이징=최유식 특파원 finder@chosun.com 입력 : 2011.02.18 03:00 '140자 메시지' 허용하자 특권층 추문 등 비판 잇따라…금기시된 민주화 요구 제기도불만 줄이려 검열 줄였지만 이집트 등 단어 검색은 차단강도 높은 인터넷 검열이 일상화돼 있는 중국 내에서 미니블로그가 새로운 정치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잇따른 고위 관료들의 부패 추문에 대한 비판은 물론, 언론 자유와 보통선거, 사법부 독립 등 중국 당국이 금기시하는 민주화 요구까지 거침없이 제기되고 있다.중국 당국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트위터(twitter) 접속을 차단하는 등 이 부문에서도.......
    지식 & 문화충전소|2011-02-21 11: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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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계의 웃음거리 'ㄷ자 다리'

    세계의 웃음거리 'ㄷ자 다리' 이위재 기자 wjlee@chosun.com 정세영 기자 jungse@chosun.com 입력 : 2011.02.18 03:05 구부러진 양화대교 1년째 방치… 시민들만 골병 든다서울시·의회 주도권 다툼… 구조개선 공사 2차례 중단한국 정치수준 보여줘… 市 "예비비로 공사 강행""이렇게 꺾어지는 다리 소송감이에요. 소송감"… 시민들 원성 쏟아져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에서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양화대교가 교통사고를 부르는 '곡예(曲藝)다리'로 변신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지난 16일 오후 1시 양화대교 공사현장. 합정동 쪽에서 250여m 지난 다리 중간 부분부터 270여m가 'ㄷ'자 형태로 구부러져 있다.......
    지식 & 문화충전소|2011-02-21 10: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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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무엇이 이 꽃다운 대학생들을 스러지게 하는가

    무엇이 이 꽃다운 대학생들을 스러지게 하는가 채성진 기자 dudmie@chosun.com 최연진 기자 realswallow@chosun.com 입력 : 2011.02.18 03:05 2008년 332명 자살… 대출받은 학자금 700만원 갚지 못하자 목매… 학비 없어 연탄불 자살도공부 이전에 생계 문제… 자취방 난방비 아끼려 보일러 끄고 장갑끼고 자우유 하나로 하루 버티기도 경기도의 한 대학 3학년 오모(25)씨는 매년 한 학기만 등록해서 다닌다.시급(時給)이 싼 편의점·호프집·맥주 바 아르바이트를 해서는 반지하 방 월세 20만원과 생활비, 400만원에 육박하는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어 반년은 대학 생활을 하고, 반년은 아르바이트에 매달린다. 그러다 보니 또.......
    지식 & 문화충전소|2011-02-21 10: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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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연예인 사회'에서 살아남기/느낌표로 도배되는 TV와 인터넷

    [최보식 칼럼] '연예인 사회'에서 살아남기 최보식 선임기자 congchi@chosun.com 입력 : 2011.02.17 23:19 / 수정 : 2011.02.18 09:21 ▲ 최보식 선임기자 사회적 지위가 있는 60대 중반 보수 인사가내 앞에서'소녀시대' 이름을 다 외우곤젊은 세대와의 소통이라고 뿌듯하게 여겼다 "아주 지네들끼리 다 해먹는구나." "선생님 근데 원숭이 닮지 않았냐." "(여자는) 한 번에 낚아채란 말이야."TV 연예프로그램의 막말이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우리가 분개할 때, 이는 본질을 놓친 것이다. 그까짓 몇몇 비속어를 따지는 건 쩨쩨하다. 온 세상에 넘쳐흐르는 연예프로그램의 범람과 저질스러움을 제.......
    지식 & 문화충전소|2011-02-21 10: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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