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뽐내기한국 100대 명산 황악산에 다녀오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지방국세청 풍관섭 조사관님이 찍으신 ‘산림청’ 및 ‘한국의 산하’ 선정 100대 명산에 속하는 황악산 사진을 올려봅니다. 황악산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위치해 있구요~산림청 소개에 따르면 전체적인 산세는 특징 없이 완만한 편이나 산림이 울창하고 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은 곳곳에 폭포와 소를 이뤄 계곡미가 아름답다고 하네요. 특히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부터 펼쳐지는 능여계곡은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유명하다고 되어 있어요. 내년 봄엔 꼭 한번 들러보고 싶.......

국세청이 납세자보호관과 감사관 등 국장급 인사를 외부에서 영입키로 하는 등 대대적인 내부개혁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예컨대, 인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인사위원회를 설치합니다. 인사권을 과감하게 지방청장들에게 많이 위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인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한 평가시스템을 좀 더 개선해보겠다는 내용이라던가, 어떤 세무조사의 정치적 오해를 주기 위해서 세무조사 대상 선정을 하는데 있어서 객관성이나 투명성이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그런 방안들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서 우리의 윤리성과 투명성을 (예로)삼아 감사관에 외부 인.......

행정인턴 체험수기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친언니에게 명의도용을 당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양도소득세를 신고하려는데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현금영수증단말기 설치 안했다고 무슨 가산세가 이리도 많이 붙습니까?” 우는 사람, 다짜고짜 화부터 내는 사람,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는 사람. 다양한 사연과 고충을 가진 납세자들이 방문하는 이곳은 바로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입니다. 국세와 관련된 모든 애로사항을 처리하고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 장소가 제가 행정인턴으로 근무하고 .......

들꽃기행삼복에 떠나는 여름이야기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된 지금 주말에는 잠을 푹 자야지 하면서도 항상 토욜 아침은 더 일찍 일어난다.휴일이면 어김없이 떠나는 들꽃 탐사길!! 부부함께 카메라만 울려 매면 이만큼 더 행복함은 없다. 삼복더위에 장마에 후텁지근한 날씨의 연속! 오늘은 멸종위기식물 대흥란을 비롯한 여름꽃를 만나러 가는 날이다. 가는 길에 팔공산 자락에 노랑드레스를 입었다는 망태버섯이 피었다하여 잠깐 들러 가기로 했다.팔공순환도로는 이른 아침이라서인지 호젓함과 신선함을 더해 준다.어제 저녁 내리던 비도 이제 그쳤고 오늘은 약간 흐리기는 하나 다행히 날씨 .......

유럽4개국 여행기- 10일차 이야기 (파리3) 오늘은 친구의 권유대로 오전에 오르쉐미술관을 관람하고 오후에 라파예트백화점에서 쇼핑을 한 후에 한국식료품가게에서 반찬거리를 사고 아줌마들은 짐정리하고 저는 렌터카를 빌릴 장소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관람시간 안내 보안대를 지나.. .......

새내기 적응기교육원은 시험중 요즘 교육원은 1차시험이 있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아침점호가 끝나면 도서관으로 자리를 맡으러 뛰어갑니다. 오늘도 6시 기상나팔 소리가 울렸습니다.‘빰빠라라람 빰밤 빠바바바밤~ 빠바바바밤~~’ 밖에는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비가 내리는 아침이면 실내점호를 하기 때문에 점호시간이 짧아집니다.시험이 얼마 안남은 교육생은 비가 오는 것이 반갑기만 했습니다.BUT,,,,,,스피커에 학생장 목소리가 들려옵니다.밖에 안개가 많이 끼었습니다. 교육생은 6시20분까지 운동장으로 집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안개라니? 난 안개와 이슬.......

남원 지리산 구룡폭포 충북 연풍 희양산 계곡 부산 광안리 앞바다 대구 수성못 남원 지리산 구룡계곡 분위기 죽여주는 커피샵에서 찍은 광안리 해변 대관령 계곡 홍천 오음산 계곡 대구 팔공산 성지골과 산수국 연풍 이만봉 계곡 양산 천성산 내원사 계곡 대관령 계류와 꿩의 다리 안동 수목원 물레방아 대구 가창면 오리 최정산 운흥사 계류 경남 창녕 우포늪 대구 수성못 경남 함양 금원산 계곡 .......

서른살에 이룬 꿈 저는 2006년 11월에 처음 종합반 수강을 시작으로 2008년 4월 국가직에 합격하였습니다. 부끄럽지만 저의 얘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써내려가겠습니다. 제가 처음 노량진에 입성한 2006년엔 제가 28살(여자)이었습니다. 대학졸업 무렵부터 취직하여 공부와는 담을 쌓았고, 제가 대학을 다니던 때에는 지금처럼 취업의 압박이 심하지 않았기에 대학부터 공부에 소홀했었고 그래서 공부를 시작하기가 너무 버거웠습니다. 정말 모든 과목을 無에서부터 시작해야했으니 막막,.그 자체였습니다. 처음엔 의욕적인 자세로 덤벼들었으나 곧 만만치 않음을 느끼고 정말 많은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