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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4년 여름휴가 | 통고산 자연휴양림
4th | 2014.07.27. 통고산 자연휴양림,통고산 계곡에서 오늘은 둘째날,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불영계곡에 위치한 통고산 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지새울 예정이다. 예약된 숙소에 짐을 정리하고 오늘의 행선지를 정하였다. 항상그랬듯이 계획된 일정이 아니고 당일 숙박지에서 주변의 갈 곳을 즉흥에서 정하고 출발하면서 그 날하루의 일정을 정하는 것, 어찌보면 이 번에 휴가길에 들르는 휴양림은 주변의 명소를 둘러 보기 위한 숙박과 숙식을 해결하는 장소인듯 하다. 휴양림을 모텔로? 우리 일행들...,이래도 되는 걸까? 태백산맥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에 위치한 통고산 자연휴양림은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추천 -
[비공개] 2014년 여름휴가 | 울진 소광리 금강 소나무 숲길에서
3th | 2014.07.26. 소광리 금강 소나무 숲길 이번 여정의 첫 번째 기착지 온정리 소나무 숲길내 숙소에서 첫 번째 하룻 밤을 지새울 곳... 통고산 계속의 중턱 소광리 입구에서 부터 꼬불꼬불한 산 길을 따라 계곡물의 징검다리를 수 십개를 건너고 나서야 목적지인 숙소에 이르는데 숙소는 금강송이 사방으로 우거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날이 밝으면 꼭 보여주어야 한다고 일부러 여정을 잡은 처형이 말하는 금강송 숲길의 모습을 기대하며.... 금강송 숲길은 전체 5구간으로 나누어져 하루에 100여 명 정도의 사전에 예약된 탐방객만 숲길 안내원의 인솔하에 탐방이 가능하다. 각 코스마다 4시간에서 7 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우리 일.......추천 -
[비공개] 2014년 여름휴가 | 울진 소광리 금강 소나무 숲길에서
3th | 2014.07.26. 소광리 금강 소나무 숲길 이번 여정의 첫 번째 기착지 온정리 소나무 숲길내 숙소에서 첫 번째 하룻 밤을 지새울 곳... 통고산 계속의 중턱 소광리 입구에서 부터 꼬불꼬불한 산 길을 따라 계곡물의 징검다리를 수 십개를 건너고 나서야 목적지인 숙소에 이르는데 숙소는 금강송이 사방으로 우거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날이 밝으면 꼭 보여주어야 한다고 일부러 여정을 잡은 처형이 말하는 금강송 숲길의 모습을 기대하며.... 금강송 숲길은 전체 5구간으로 나누어져 하루에 100여 명 정도의 사전에 예약된 탐방객만 숲길 안내원의 인솔하에 탐방이 가능하다. 각 코스마다 4시간에서 7 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우리 일.......추천 -
[비공개] 2014년 여름휴가 | 울진 소광리 금강 소나무 숲길에서
3th | 2014.07.26. 소광리 금강 소나무 숲길 이번 여정의 첫 번째 기착지 온정리 소나무 숲길내 숙소에서 첫 번째 하룻 밤을 지새울 곳... 통고산 계속의 중턱 소광리 입구에서 부터 꼬불꼬불한 산 길을 따라 계곡물의 징검다리를 수 십개를 건너고 나서야 목적지인 숙소에 이르는데 숙소는 금강송이 사방으로 우거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날이 밝으면 꼭 보여주어야 한다고 일부러 여정을 잡은 처형이 말하는 금강송 숲길의 모습을 기대하며.... 금강송 숲길은 전체 5구간으로 나누어져 하루에 100여 명 정도의 사전에 예약된 탐방객만 숲길 안내원의 인솔하에 탐방이 가능하다. 각 코스마다 4시간에서 7 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우리 일.......추천 -
[비공개] 2014년 여름휴가 | 울진 불영계곡,불영사
2th | 2014.07.25. 울진 불영계곡, 불영사 화회마을에서 가마솥에 찜질을 당하고 열 받은 일행들.., 당일 숙박지인 온정리 금강송 휴양림에 도착전에 중간 여행지로 가기로 했던 영양 내성천을 포기하고 곧 바로 내질러 숙박지 부근에 일단 도착하였다. 숙박지 부근의 불영사 계곡에 위치한 불영사를 방문한 뒤 죽변 해변에서 횟감을 두둑히 장만한 우리 일행들.....가는 길에 들른 불영사는 비구니 도량 답지 않게 그 규모나 들어가는 입구에서 대웅전까지의 주변에 쭉쭉 뻗은 금강송의 숲 길과와 산세,그리고 가뭄에도 불구 하고 흘러 내리는 계곡물의 조화가 너무좋았다. 울진읍에서 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천축산의 서쪽기슭에 자리잡은 신.......추천 -
[비공개] 2014년 여름휴가 | 울진 불영계곡,불영사
2th | 2014.07.25. 울진 불영계곡, 불영사 화회마을에서 가마솥에 찜질을 당하고 열 받은 일행들.., 당일 숙박지인 온정리 금강송 휴양림에 도착전에 중간 여행지로 가기로 했던 영양 내성천을 포기하고 곧 바로 내질러 숙박지 부근에 일단 도착하였다. 숙박지 부근의 불영사 계곡에 위치한 불영사를 방문한 뒤 죽변 해변에서 횟감을 두둑히 장만한 우리 일행들.....가는 길에 들른 불영사는 비구니 도량 답지 않게 그 규모나 들어가는 입구에서 대웅전까지의 주변에 쭉쭉 뻗은 금강송의 숲 길과와 산세,그리고 가뭄에도 불구 하고 흘러 내리는 계곡물의 조화가 너무좋았다. 울진읍에서 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천축산의 서쪽기슭에 자리잡은 신.......추천 -
[비공개] 2014년 여름휴가 | 울진 불영계곡,불영사
2th | 2014.07.25. 울진 불영계곡, 불영사 화회마을에서 가마솥에 찜질을 당하고 열 받은 일행들.., 당일 숙박지인 온정리 금강송 휴양림에 도착전에 중간 여행지로 가기로 했던 영양 내성천을 포기하고 곧 바로 내질러 숙박지 부근에 일단 도착하였다. 숙박지 부근의 불영사 계곡에 위치한 불영사를 방문한 뒤 죽변 해변에서 횟감을 두둑히 장만한 우리 일행들.....가는 길에 들른 불영사는 비구니 도량 답지 않게 그 규모나 들어가는 입구에서 대웅전까지의 주변에 쭉쭉 뻗은 금강송의 숲 길과와 산세,그리고 가뭄에도 불구 하고 흘러 내리는 계곡물의 조화가 너무좋았다. 울진읍에서 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천축산의 서쪽기슭에 자리잡은 신.......추천 -
[비공개] 2014년 여름휴가 | 안동 하회 마을에 갔다가......더워서
1th | 2014.07.25. 안동 하회 마을에 갔더니..... 이 날의 기온이 32도 이상...이 지역에 한 달 이상을 비 한 방울 내리지 않고 가물고 땅은 이미 가마솥처럼 지글거리는데 도착한 오후 1시경의 기온은 장난이 아니다. 가만이 있어도 땀이 솟구치고 지열에 힘이 쏙 빠진다.세계 문화 유산 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었다는이 곳, 전통의 삶을 그대로 간직하였다는 이 곳,옛날 선조들의 삶의 모습에 대한 호기심으로 마을에 들어 섰다. 마을의 형태는 좁은 마당의 초가와 넓은 마당에 정원까지 딸린 규모가 큰 기와 집, 서민과 귀족의 삶의 구분이 너무 확연하게 드러난다.전통의 가옥에 현재의 주민이 기거하며 삶을 유지하는 형태가 너무 부자.......추천 -
[비공개] 2014년 여름휴가 | 안동 하회 마을에 갔다가......더워서
1th | 2014.07.25. 안동 하회 마을에 갔더니..... 이 날의 기온이 32도 이상...이 지역에 한 달 이상을 비 한 방울 내리지 않고 가물고 땅은 이미 가마솥처럼 지글거리는데 도착한 오후 1시경의 기온은 장난이 아니다. 가만이 있어도 땀이 솟구치고 지열에 힘이 쏙 빠진다. 세계 문화 유산 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었다는 이 곳, 전통의 삶을 그대로 간직하였다는 이 곳, 옛날 선조들의 삶의 모습에 대한 호기심으로 마을에 들어 섰다. 마을의 형태는 좁은 마당의 초가와 넓은 마당에 정원까지 딸린 규모가 큰 기와 집, 서민과 귀족의 삶의 구분이 너무 확연하게 드러난다. 전통의 가옥에 현재의 주민이 기거하며 삶을 유지하는 형태가 너무 부자연.......추천 -
[비공개] 2014년 여름휴가 | 안동 하회 마을에 갔다가......더워서
1th | 2014.07.25. 안동 하회 마을에 갔더니..... 이 날의 기온이 32도 이상...이 지역에 한 달 이상을 비 한 방울 내리지 않고 가물고 땅은 이미 가마솥처럼 지글거리는데 도착한 오후 1시경의 기온은 장난이 아니다. 가만이 있어도 땀이 솟구치고 지열에 힘이 쏙 빠진다. 세계 문화 유산 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었다는 이 곳, 전통의 삶을 그대로 간직하였다는 이 곳, 옛날 선조들의 삶의 모습에 대한 호기심으로 마을에 들어 섰다. 마을의 형태는 좁은 마당의 초가와 넓은 마당에 정원까지 딸린 규모가 큰 기와 집, 서민과 귀족의 삶의 구분이 너무 확연하게 드러난다. 전통의 가옥에 현재의 주민이 기거하며 삶을 유지하는 형태가 너무 부자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