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식구들은 귤을 너~무 좋아해서 몇 박스씩 쟁여 놓고 먹는답니다. 겨울 식량이나 다름없죠... 어렸을때 부터 워낙 귤을 좋아해서 그런지 귤귀신 별명까지 붙여졌었답니다. 그런데... 울 아들도 저랑 똑같은거 있죠. 앉은 자리에서 다섯개이상은 먹어대니, 신기할 따름이네요.ㅋㅋ 겉 껍질을 깨끗이 닦아서 그런지 반질반질 빛이나네요. 예뻐서 한~컷! 열심히 먹고 있던 저를 보면서 아빠가 하셨던 얘기가 생각 나기도 하네요. 제주도 귤농장 하는 사람한테 시집보내야 한다고 하셨던 얘기가요.ㅋㅋ 추억이 많은 과일이에요.^^

우리 귀염둥이가 아빠 엄마 어렸을땐... 뭘 갔고 놀았냐고 물어보길래 구슬갖고 놀았다고 얘기를 해주었죠... 한참을 잼있게 얘기를 해줘서 그런지 사달라고 애원을 하는거에여. 아빠 엄마 처럼 놀고 싶다구여...ㅋㅋ 그래서 이렇게 사줬답니다. 구슬을 지금도 구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도 이렇게 왕구슬까지 있더라구요. 울 귀염둥이 보다도 더 반가웠답니다. 이 구슬가지고 홀짝놀이도 해주고 구슬치기 놀이도 해줬어요. 넘 신나하면서 잼있어 하는데 귀엽더라구요. 어렸을때 생각나기도 하구요.^^ 해질녘까지 열심히 놀았었는데, 남자아이들하고 더 열심히 놀았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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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염둥이가 아빠 엄마 어렸을땐... 뭘 갔고 놀았냐고 물어보길래 구슬갖고 놀았다고 얘기를 해주었죠... 한참을 잼있게 얘기를 해줘서 그런지 사달라고 애원을 하는거에여. 아빠 엄마 처럼 놀고 싶다구여...ㅋㅋ 그래서 이렇게 사줬답니다. 구슬을 지금도 구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도 이렇게 왕구슬까지 있더라구요. 울 귀염둥이 보다도 더 반가웠답니다. 이 구슬가지고 홀짝놀이도 해주고 구슬치기 놀이도 해줬어요. 넘 신나하면서 잼있어 하는데 귀엽더라구요. 어렸을때 생각나기도 하구요.^^ 해질녘까지 열심히 놀았었는데, 남자아이들하고 더 열심히 놀았던 기억이나네요.

우리 귀염둥이가 아빠 엄마 어렸을땐... 뭘 갔고 놀았냐고 물어보길래 구슬갖고 놀았다고 얘기를 해주었죠... 한참을 잼있게 얘기를 해줘서 그런지 사달라고 애원을 하는거에여. 아빠 엄마 처럼 놀고 싶다구여...ㅋㅋ 그래서 이렇게 사줬답니다. 구슬을 지금도 구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도 이렇게 왕구슬까지 있더라구요. 울 귀염둥이 보다도 더 반가웠답니다. 이 구슬가지고 홀짝놀이도 해주고 구슬치기 놀이도 해줬어요. 넘 신나하면서 잼있어 하는데 귀엽더라구요. 어렸을때 생각나기도 하구요.^^ 해질녘까지 열심히 놀았었는데, 남자아이들하고 더 열심히 놀았던 기억이나네요.

아들이 귀여운 손으로 꼬물꼬물 만들어 낸 작품이에여.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만든 것을 모두 다 전시 해 놓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해 사진으로만 남겨두고 있네요. 조금씩 커가면서 만들어 내는 완성도도 달라지구요.^^ 잘~만들었죠?!ㅋㅋ 뒤에 보이는 건 집과 눈사람이랍니다. 제법 원근감 있게 만들었네요. 솜으로 바닥에 눈도 만들었답니다. 그 위에서 어린아이는 신나게 팽이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네요.

아들이 귀여운 손으로 꼬물꼬물 만들어 낸 작품이에여.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만든 것을 모두 다 전시 해 놓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해 사진으로만 남겨두고 있네요. 조금씩 커가면서 만들어 내는 완성도도 달라지구요.^^ 잘~만들었죠?!ㅋㅋ 뒤에 보이는 건 집과 눈사람이랍니다. 제법 원근감 있게 만들었네요. 솜으로 바닥에 눈도 만들었답니다. 그 위에서 어린아이는 신나게 팽이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네요.

아들이 귀여운 손으로 꼬물꼬물 만들어 낸 작품이에여.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만든 것을 모두 다 전시 해 놓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해 사진으로만 남겨두고 있네요. 조금씩 커가면서 만들어 내는 완성도도 달라지구요.^^ 잘~만들었죠?!ㅋㅋ 뒤에 보이는 건 집과 눈사람이랍니다. 제법 원근감 있게 만들었네요. 솜으로 바닥에 눈도 만들었답니다. 그 위에서 어린아이는 신나게 팽이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