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종근당 회장 경찰 출석얼마전 운전기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고 알려진 이장한 종근당 회장 경찰 출석 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런사람들의 특징이 평생 뼈속까지 갑질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여론이 좋지 못하니 저렇게 바짝 엎드리면서 나오는거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그러니까 개돼지들이 조용해질때까지 옆드리고 있는거죠.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잘하는게 바로 바짝 엎드리는 연기를 잘한다는거죠.갑질 논란의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나 대한항공의 조현아 그리고 어줍잖은 중소기업의 아들이 기내에서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들에게 침을 뱉으며 폭행을 가해도 그냥 그때뿐입니다. 이들은 잠시 고개를 숙일뿐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미스터피자 회장이 경비원 뺨을 후려치거나 가맹점들에게 갑질하..

안산 4호선 중앙역 투신 사고안타까운 사고소식이 또다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인 4호선 중앙역 서울 방면의 열차로 50대 남성이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호선 중앙역 투신 사고는 오늘 오전 8시경 발생했으며 집입하는 전동차를 향해서 뛰어들었고 현장에서 사망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투신한 남성은 50대정도로 추정되며 가족들 앞으로 남긴 유서 1장이 발견됐습니다.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이 적혀있었다고하네요.최근에 인터넷에서 모인 사람들이 집단으로 함께 자살을 하거나 처지를 비관해 자살로 이어지는 사건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적인 안전망이 무너졌으며 한번의 실패가 바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안산 4호선 중앙역에서 2015..

서남대 폐교 수순 이홍하 이사장의 900억 횡령의 결과우선 서남대가 이지경이된건 모두 이홍하 전 이사장이 90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빼돌려서 사단이 난겁니다. 정상적인 대학에서 이사장이 교비를 900억을 횡령했는데 이 대학이 멀쩡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서남대 전 이사장이 천억에 가까운 돈을 횡령했는데 법원의 판결은 징역 9년에 벌금 90억원이었습니다. 서남대 폐교 수순 까지오게된 사건을 조금 살펴봅시다.이홍하 전 이사장이 2007년 1월 ~ 2012년 8월까지 학교 공사대금이라고 속이고 전북, 경기등에 있는 대학 4곳에서 교비 898억원과 자신이 운영하는 건설회사에서 105억 총 1천3억원을 횡령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900억을 슈킹하고 자기가 운영하는 건설회사에서 105억을 땡겼네요.거기다 교직원들의 사학연금 개인부담금 2..

정유라 이재용 재판에 증인 출석모두의 예상을 깨고 정유라 이재용 재판에 증인 출석 했습니다. 박근혜도 발가락이 아프다는 핑계로 이재용과 만나지 않으려고 꼼수를 쓰던데 실제 이재용에게 말을 받은 정유라가 이재용 재판 증인으로 출석한건 특검으로서는 상당한 호재라고 볼 수 있으며 이재용에게는 악재죠.특검에서 이재용 재판 증인으로 정유라를 신청했을때 정유라쪽에서는 증인 출석을 거부했었는데... 갑자기 증인 출석을 하겠다고 입장을 선회했습니다. 정유라의 법률대리인 이경재 변호사는 특검이 정유라를 회유와 강요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정유라의 자유 의지에의한 증인 출석인지 특검의 강요나 회유에 의한 출석인지 검증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특검은 정유라의 이재용 재판에 증인 출석은 본인의 자의적 판단에 의..

국민의당 이준서 구속 영장 발부 "국민의당 사법부 판단 존중" 발표국민의당의 대선 기간 제보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국민의당 이준서의 구속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참고로 이유미의 남동생은 구속영장이 기각됐네요. 일단 국민의당 이준서 구속 영장 발부는 이번 증거 조작 사건이 이유미의 단독으로 진행된게 아니라 국민의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증거의 조작이 이루어졌다는걸 밝혀내는데 아주 중요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준서의 구속을 시점으로 국민의당이 어느선까지 연관이 됐는지 철저하게 밝혀냈으면 좋겠네요. 일단 국민의당에서는 이준서 구속에 대해서 공식적으로는 "국민의당은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입니다. 하지만 국민의당이 지금 상황이 내부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죠.. 정말 논리적이지도 이치에 맞지도 않..

트럼프 장남 이메일 공개 러시아 스캔들 몸통으로 급부상미국 민주당에서 트럼프 장남을 러시아 스캔들 몸통이라고 지목하면서 "반역행위"라는 말까지 쓰면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장남이 러시아쪽 사람을 만났다는게 밝혀졌는데 당시 대선 후보였던 상대방 후보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고 이상야릇한 해명을 했는데.. 상대 후보의 정보를 받으려고 러시아 스파이(?)를 만난거나 다름이 없는데 이게 지금 벌어지는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아닌가요?트럼프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미국 대선 기간에 상대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공격할 수 있는 정보를 받기 위해서 러시아쪽 관계자와 이메일을 주고받았고 러시아 정부와 관련된 변호사를 실제로 만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은 트럼프 장남의 이같은 행위는 반역행위라고 ..

한미일 6자수석 회동 北미사일 심각 도발 강력한 제재로 대응빨갱이라고 북한에게 나라를 팔아 먹는다고 입에 거품을 물던 박사모급 사람들 다 어디로 사라진거냐!! 진짜 무슨 좀비들도 아니고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살자.. 북한이 ICBM을 날리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보면 누가 진짜 대한민국의 안보를 걱정하는지 이제는 느꼈겠지.. 한미일 6자수석 회동이 11일 싱가포르에서 있었습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의 수석대표가 모인 이유는 4일 북한이 발사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때문인데요. 한미일 6자수석 회동에서 北미사일 심각한 도발 이라고 인식을 같이하고 안보리 차원의 신규 제재 결의 채택등 한미일 공조를 통해서 북한에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단 北미사일 심각 도발의 인식을 같이하고 한미일 6자수석 회동을 ..

잠수교 차량 통행 재개 보행자는 계속 제한어제 저녁 잠수교의 보행자 통행이 제한됐고 새벽 2시경 잠수교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장마로 인한 한강의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서 잠수교의 통행이 전면 통제됐었습니다. 잠수교는 10일 오후 9시 20분경 보행자 통행이 동제됐고 새벽 2시경에 차량의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잠수교의 통제는 잠수교에서 측정한 한강의 수위가 5.5m 이상이면 보행자가 통제되고 6.2m 이상이면 차량의 통행이 제한됩니다. 잠수교의 차량 통제는 11일 오전 2시를 기점으로 양방향 모두 통제됐습니다. 잠수교의 수위는 팔당댐의 방류가 계속 되면서 수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다가 오후 5시경 한강 수위가 6.2m 아래로 내려가서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보행자 통행이 가능한 5.5m 까지는 아직 떨어지지 않아서 보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