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도쿄게임쇼에서 받은 책자에 나온 스크린샷입니다. 저걸 보면 제작은 상당히 진척된 것 같은데 중단된 게 참 아깝네요. 이 게임의 제작사인 아이렘은 지진때문에 제작중이던 거의 대부분의 게임을 중단하였고, 개발자들도 회사를 나왔다고 하던데 회사 상태가 좋지 않은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네요. 최근에 AVGN에서 다뤄진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야구격투 리그맨/일명 야구왕) 역시 이 제작사에서 만들어진 게임인데 이런 추세라면 AVGN이 바라는 게임기로의 야구왕 이식은 어려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학원에서 만든 습작. 완성도는 거의 90% 정도 되겠네요. 가상의 분식 체인점을 소재로 한 광고입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 Rovio Mobile -앵그리 버드(Angry Birds)- 제작: 로비오 공개일: 2009년 12월 11일 장르: 액션 가격: 0.99달러 (무료버전 있음) 바로 가기: http://itunes.apple.com/us/app/angry-birds/id343200656?mt=8 http://itunes.apple.com/us/app/angry-birds-free/id409807569?mt=8(무료 버전) 제가 맨 처음으로 리뷰할 스마트폰 게임은 앵그리 버드입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이라고 하죠. 아이폰용으로만 나온 게 아니라 안드로이드용으로도 나왔기 때문에, 웬만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동시에 인기를 얻게 된 게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실제로 이 게임의 인기는 대단해서 각종 관련 상품들도 나오고 있고, '리오'라는 3D 애니메이션에서도 특별출연한..

지금은 저기에 어플 두세개 정도 더 추가된 상태. 확실히 재밌는 어플이 많긴 하네요. 배경화면은 아이팟터치 해상도에 맞추어서 직접 만든 자작 배경화면입니다. 첫 페이지는 원래부터 깔려있는 기본 어플이고, 두번째 페이지부터가 제가 다운받은 어플들 목록입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나 이렇게, 오래 기다릴 수 없소. 전화, 전화 좀 갖다주시오!" 스마트폰 사용자 1500만 시대가 되도록 아직까지 스마트폰 하나 가지고 있지 않던 제가 드디어 그런 서러움에서 벗어나게 되었네요. 한 달동안 학원에서 교육받은 대가로 받은 수당을 털어서 드디어 아이팟 터치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약정에 묶여서 결과적으로 훨씬 많은 돈이 들어가는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과는 달리 이건 기계만 사면 끝나니 어찌 보면 경제적이죠. (갤럭시 플레이어도 마찬가지.) 처음에는 이렇게 하얀 천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 천을 벗기면 이렇게 모습이 드러나지만... 저 화면도 종이로 된 페이크. 천 속에 가면까지 쓴 모습이로군요. 열어보니 '간략한 팁'이라는 안내문이 있군요. 아직 가면을 쓰고 잠자고 있는 우리의 아이팟 터치. 케이스 안에는 이렇게 케이..

ⓒ CAPCOM학원에 와서 글 올리는 중. 요즘 블로그에 글 쓰는 게 참 힘드네요. 바쁘기도 하고 많이 피곤합니다. 글 쓸 소재는 확실히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걸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는 중. 왜냐하면 글 하나 쓰는 데에도 정성이 들어가야 하거든요. 원래 8월 2일에 바이오닉 코만도라는 게임을 리뷰할 예정이었는데 귀차니즘+피로+바쁜 일정+컴퓨터 포맷 등으로 인해 늦어짐..;;; ㄷㄷㄷ 그리고 그 외에도 몇가지 쓰고 싶은 얘기가 더 있었는데 못 하고 있는 중. 캡틴 아메리카, 마당을 나온 암탉, 무사 백동수, 스머프등등...--;;ㄷㄷㄷㄷ 블로그 관리라는 게 생각보다 힘든 겁니다. 그런 점에서 파워블로거들은 대단한 사람들이죠.ㅎㅎ 그럼 저는 오늘도 열심히 수업을 듣겠습니다!ㅋㅋㅋ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보니까 김선아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서는 죽기 전에 하고싶은 거 마음껏 하고 죽자는 심정으로 여행을 가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그걸 볼 때부터 뭔가가 떠올랐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4회쯤 되니까 직접적으로 그것이 언급이 되더군요. 그게 바로 버킷 리스트. 몇 년 전 친구랑 같이 봤던 영화 제목이었습니다.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두 영감이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들을 리스트를 작성해서 그대로 실천하는 내용의 영화였죠. 제가 이 영화를 봤던 당시 배트맨 다크나이트가 개봉했던 때였죠. 우연인지 몰라도 이 영화 두 주인공은 배트맨이랑 관련된 배우들;;; (원조 조커 잭 니콜슨, 다크나이트에 나온 박사 모건 프리먼) 영화 내용은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 장면들을 단조롭게 보여주는 형식이라서 의외로 좀 단순했던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