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들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등의 다양한 제품들에서 메모리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카드는 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는데 얼마 전만하더라도 SD, CF, MS 등 다양한 규격의 메모리카드들이 사용이 되었지만 최근에는 SD카드와 마이크로SD카드로 통합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다양한 규격의 메모리카드들이 사용되고 있고 하나의 리더기에서 모든 메모리카드를 사용하기 원하는 분들은 멀티카드리더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USB 3.0을 채택해서 조금 더 속도를 높인 SEMA Q3 USB3.0 멀티카드리더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EMA Q3 USB3.0 멀티카드리더기의 박스는 위와 같은데 전면에서 본체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XD, MS, SD등 다양..

최근 우리들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등의 다양한 제품들에서 메모리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카드는 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는데 얼마 전만하더라도 SD, CF, MS 등 다양한 규격의 메모리카드들이 사용이 되었지만 최근에는 SD카드와 마이크로SD카드로 통합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다양한 규격의 메모리카드들이 사용되고 있고 하나의 리더기에서 모든 메모리카드를 사용하기 원하는 분들은 멀티카드리더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USB 3.0을 채택해서 조금 더 속도를 높인 SEMA Q3 USB3.0 멀티카드리더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EMA Q3 USB3.0 멀티카드리더기의 박스는 위와 같은데 전면에서 본체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XD, MS, SD등 다양..

한국전자전(KES) 2012에서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부스가 가장 크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아무래도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큰 부스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전자전(KES) 2012에 전시된 LG전자의 제품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한국전자전(KES)에는 가전을 비롯해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가 되는데 저는 주로 모바일 관련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LG전자 부스의 앞쪽에는 OLED TV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OLED는 LCD와는 달리 소자 자체가 발광하기 때문에 더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두께도 상당히 얇은 편이었습니다. LG전자에서는 3D디스플레이에 조금 힘을 주는 모습이었는데 아무래도 편광방식은 3D 안경의 구조가 간단한 편이기 때문..

한국전자전과 같이 규모가 큰 전시회의 경우에는 보통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부스가 가장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한국전자전 2012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부스가 뒤쪽에 크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전자에서는 어떤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는지 제가 관심 있었던 제품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LG전자의 부스에 전시되어 있던 제품들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삼성전주 부스의 앞쪽에는 디스플레이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두께도 상당히 얇은 편이었고 화질도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가격만 적당하다면 구입하고 싶을 만한 제품이었습니다. 이제 국내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갤럭시 노트2도 다수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저도 여..

올해로 42회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전자전은 휴대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최신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몇 년 전부터 시간이 허락하는 한 관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종류의 전시회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전자전은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방문하기에는 약간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전자전 2012는 킨텍스 전시홀 3~5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전시홀이 상당히 넓은 편이기 때문에 동선을 정해서 관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부스는 행사장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부스의 앞쪽에는 DTS코..

우리는 음악을 주로 유선으로 연결된 스피커나 이어폰을 통해서 감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스피커와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장치가 고정되어 있다면 유선으로 연결을 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음악을 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서 감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제품들은 휴대를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유선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약간 거추장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입니다. 블루투스를 탑재한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이용하면 약 10m 정도의 거리에서는 위치에 상관없이 음악을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블루투스 제품들도 몇 가지 단점이 있는데 우선 무선으로 음악을 전송하기 때문에 음질의 저하가 발생하고 배..

한 대 이상의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제품들에서 데이터를 간편하게 공유, 백업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NAS(Network Attached Storage)라는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의 NAS는 가격이 비싼 편이었기 때문에 일반사용자들은 쉽게 접할 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입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ipTIME NAS-I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pTIME NAS-II 패키지와 디자인 : http://funfunhan.com/2473358 ipTIME NAS-II를 처음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NAS 유틸리티가 필요합니다. NAS 유틸리티는 패키지에 같이 제공이 되는 CD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저와 같이 ..

최근 우리들은 보통 한 대 이상의 데스크톱과 노트북 그리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제품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플랫폼의 디지털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데이터들을 어떻게 동기화 시킬 것인가? 하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별도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이용하기도 하고 조금 더 대용량 데이터들을 공유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개인용 서버나 NAS 등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각의 서비스나 제품들은 서로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개인 사용자가 하드디스크를 추가해서 간편하게 데이터들을 공유할 수 있게 도와주는 ipTIME NAS-II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AS는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약자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저장장치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