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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제작소

뉴스 평론가 안병도(니자드) 경제경영서 <애플을 벗기다> 출간. 베타뉴스, 메트로신문, 리뷰타임스 기자 역임 이메일은 catchrod@hanmail.net
블로그"공상제작소"에 대한 검색결과13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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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애플워치, 다른 스마트워치와 어떻게 다를까?

    IT제품의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애플이 어떤 분야에 뛰어들어 처음 내놓는 제품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한다.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법을 만들었다고 확신해야만 제품을 발표하기 때문이다. 8비트 애플 컴퓨터, 매킨토시, 아이폰, 아이패드가 그랬다. 따라서 기존에 이미 있는 분야라도 애플이 한번 들어오기 시작하면 경쟁기업 전부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전체적으로 빠르게 발전한다. 그리고 이번에 애플이 스마트워치에 뛰어들며 발표한 '애플워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마트워치는 분명 애플이 처음 개척한 분야가 아니다. 이미 많은 제품이 나왔으며 2013년부터 삼성이 의욕적으로 뛰어들었고 올해는 LG와 모토롤라, 구글 등도 가세해서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중이다. 따라서 간단히 본다면 애플 역시 그런 많은 스마트워치 가운..
    공상제작소|2014-09-17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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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LTE 무제한 요금, 나에게는 어떤 게 필요할까?

    우리는 항상 자유를 원한다. 제한 받지 않고, 간섭받지 않고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자유는 그만큼 편안하고 즐거운 기분을 주기 때문이다. 휴대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친한 사람과 통화할 때 줄어드는 통화시간에 초조해하거나 즐겁게 해외친구의 페이스북을 보다가 데이터 양이 다 떨어질까봐 불안해하고 싶지는 않다.데이터 정액제를 쓰고 있다고 해도 한달에 1기가바이트(GB)나 2기가바이트 정도의 데이터는 금방 소진된다. 그때마다 추가로 데이터를 구입하는 것은 귀찮기도 하고 늘어나는 데이터에 비해 추가부담이 큰 것만 같다. 어느 정도 돈을 더 내고 완전히 심리적 평안을 누릴 수는 없을까? 이런 당신의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바로 'LTE 무제한 요금제'다. 마치 집 안에서 쓰는 유선 인터넷처럼 일정한 요금만 내면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쓸 ..
    공상제작소|2014-09-16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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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최고의 노트북을 원한다면, 2014 맥북프로 레티나

    노트북을 하나 사려고 하면 그때부터 사람들은 고민에 빠진다. 매일 홍수처럼 쏟아지는 많은 기업들의 다양한 모델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제품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제법 컴퓨터를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CPU, 메모리, 해상도, 저장장치, 운영체제 같은 스펙을 가격과 함께 놓고 비교해야 한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예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인 스펙과 대조할 능력조차 없다.애플에서 만든 맥북은 그래서 상당히 독특하다.이 노트북은 종류가 적고 스펙이 전체적으로 우수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또한고유의 운영체제인 OS X(텐)을 쓰는 데다가 알루미늄을 통째로 깎아만든 몸체는 플라스틱이나 금속판을 덧대서 만든 다른 노트북과 차원이 다르다. 거짓말 좀 보태면 외계인이 만든 노트북 같다. 따라서 맥북의 이미지는 품격과 개성이..
    공상제작소|2014-09-15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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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6+, 라이벌 비교기

    스마트폰 업계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을 라이벌 회사라고 말하는 사람은 많았다. 하지만 갤럭시노트와 아이폰을 라이벌이라고 묶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당연한 것이 이 두 제품은 이른바 '체급'이 다르게 때문이었다. 스마트폰이라는 커다란 범주에서는 같을 수 있어도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쓰임새가 달랐다.갤럭시노트는 152.4밀리미터(6인치)에 가까운 커다란 화면크기를 앞세운 패블릿이다. 휴대폰+태블릿의 개념을 지닌 이 제품은 주로 여성들의 핸드백 안에서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일상적인 통화나 스마트폰 용도로 쓰지만 펜을 이용해서 다이어리 역할도 하며 전자책이나 동영상을 넓은 화면에서 즐기는 데 탁월하다. 반면에 아이폰은 날렵한 101.6밀리미터(4인치) 화면 크기로 바지 주머니 속에서 언제나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역할에 충실..
    공상제작소|2014-09-13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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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마트워치, 어떤 게 내 손목에 어울릴까?

    몸에 붙이고 다니는 스마트기기의 시대가 올 거라는 예상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하지만 추상적인 개념의 '웨어러블' 기기가 정작 실생활에서 내가 구입해서 사용할 기기가 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다. 작년부터 나오기 시작한 스마트워치 역시 마찬가지였다. 재미있는 기능과 흥미로운 디자인이 호기심을 자아냈지만 정작 내 손목에 차고 싶지는 않았다.그렇지만 이제는 다르다. 스마트워치란 생소한 개념이 갑자기 패션 디자인을 겸비한 고급 시계로 변신해 본격적인 유혹을 개시했다. 평소에 즐겨쓰던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편리한 기능도 제공한다. 주위에서 스마트워치를 말하는 사람이 늘어나니 이제는 슬슬 관심이 생긴다. 평소 익숙하게 들어오던 회사들이 발표한 신제품 스마트워치를 한번 알아보자. 저마다 독특한 디자인과 ..
    공상제작소|2014-09-12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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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애플워치발표, 2015년 상반기에 정식발매

    2014년 9월 9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쿠퍼티노에 있는 플린트 센터에서 행사를 열고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를 공개했다.사각형 AMOLED 화면을 채택한 애플워치는 스테인레스 메탈 제질이며 가장자리를 곡선으로 라운딩한 형태로 되었있다. 색상은 실버와 골드가 있으며 위 아래에 마련된 홈을 통해 여러 재질과 색깔의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구조이다.옆에는 흔히 시각을 조절할 때 쓰는 용두가 달려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화면 스크롤이나 줌인 아웃을 할 수 있다. 손목에 닿는 부분에는 심박동 센서를 붙여 심장박동을 감지할 수 있다. 생활방수를 지원하며 뒷면에 자석으로 맥세이프 처럼 붙여서 쓰는 무선 충전을 이용한다.화면은 자연스러운 터치가 가능하며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서 화면이 켜진다. 또한 음성인식을 이용한 메시지 ..
    공상제작소|2014-09-11 02: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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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발표... 대화면이 특징

    2014년 9월 9일(현지시간), 애플은 쿠퍼티노 플린트 센터에서 행사를 열어 아이폰6를 발표했다.아이폰6가 화면크기 119.3밀리미터(4.7인치)이며 6.9밀리미터의 두께를 지녔다. 아이폰5S의 7.6밀리미터(mm)보다 훨씬 얇아졌다. 해상도는 1,334×750이며 326ppi의 화소집적도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6의 대화면 버전인 아이폰6 플러스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7.1mm두께에 해상도 1,920×1,080이며 화소집적도는 401ppi이다.두 제품 모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A8칩을 탑재했다. A8은 64비트에 20나노 공정을 적용했으며 이전 칩에 비해 13퍼센트(%) 작으면서 25% 빨라졌다. 또한 전력소비는 50% 줄었다. 초기 아이폰에 비해 성능면에서 주요연산능력은 50배, 그래픽 연산능력은 84배 향상되었다.모션 센서 보조를 위해 M8 보조프로세서가 내장되었다. LTE를 지원하..
    공상제작소|2014-09-11 08: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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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LG G3 삼총사, 당신에게는 어울리는 모델은?

    LG전자 스마트폰의 기세가 무섭다. 한때 스마트폰 경쟁에서 뒤져 매력이 떨어지는 제품을 내놓던 과거가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 최근에는 국내 사용자의 21%가 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최고의 성능, 독특한 사용성, 확실한 개성으로 무장한 LG G3가 대단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그런데 G3를 구입하기 위해 알아보면 한 가지 제품만 있는 게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G3, G3비트, G3 Cat.6 등으로 다양한 이름이 붙은 파생제품이 있다. 이들은 과연 어떻게 다르며 나에게 필요한 제품은 어떤 걸까? 요즘 한창 잘 나가는 LG G3 삼총사를 알아보자.LG G3 - 초고해상도 화면 & 고성능 카메라파생제품이 많다는 건 그만큼 표준이 된 제품이 훌륭하다는 의미가 된다. G3는 최고수준의 화질과 카메라로 보고 찍는 기능이 대단히 만족스럽..
    공상제작소|2014-09-09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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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IT 패션의 완성, 메탈 스마트폰을 골라보자

    한 때 전자제품에서 디자인이나 재질이 뭐가 중요하냐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성능과 기능이 적절한 가격과 조합된다면 디자인이 다소 볼품없어도 쓰겠다는 의미였다. 사실 출시된 제품이 많은데 디자인에서 차별성이 없이 비슷한 제품만 나와있다면 이 말도 맞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다. 이제는 외관까지 아름답고 멋있어야 만족하고 찬사를 보내는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폰에 있어서 멋진 디자인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가 되었다. 그렇다면 패션까지 만족시키는 스마트폰의 완성은 아마도 메탈 재질이 아닐까.잘 다듬어진 금속은 차갑고도 도도한 느낌으로 사용자의 감촉을 자극한다. 직사각형의 틀 안에서 가장자리를 둥글게 다듬고 테두리를 자른 메탈 재질 스마트폰의 미려함은 플라스틱..
    공상제작소|2014-09-08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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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스타 2014, 게임문화 축제로 변할 수 있을까?

    "올해 지스타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10주년을 맞은 대회의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는 것입니다. 지스타가 다른 게임전시회와 다른 점은 게임산업 뿐만 아니라 게임문화를 접목한 종합전시회라는 점입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호흡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한국인터넷디지털 엔터테인먼트협회는 9월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에서 지스타 2014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두달 앞으로 다가온 지스타 2014의 준비상황과 주요이슈, 차별화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최관호 지스타 공동집행위원장은 지스타가 나아갈 길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다.한국 게임문화 진흥을 위해 해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던 지스타는 2014년으로 10주년을 맞았다. 올해 지스타 참가업체 유치목표는 고객대상 1,300부스, 기업대..
    공상제작소|2014-09-06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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