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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제작소

뉴스 평론가 안병도(니자드) 경제경영서 <애플을 벗기다> 출간. 베타뉴스, 메트로신문, 리뷰타임스 기자 역임 이메일은 catchr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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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팬택 V950, 유출된 신제품에 나타난 전략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현재 한국 시장에서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유통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숫자는 매우 적다. 갤럭시 시리즈로 유명한 삼성전자와 G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 LG전자가 있다. 피처폰 시절에는 이 밖에도 좀더 많은 기업이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가져온 시장변화와 함께 사라져버렸다.시장에서 팔릴 만한 제품을 내놓지 못한 것이 이유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름 매력적인 제품을 내놓던 기업이 없어지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아진다. 다양성이 없어지면 그만큼 활력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독특한 개성을 가진 스마트폰을 내놓던 팬택이 법정관리 이후 한동안 사라진 것에 아쉬움을 느끼는 사용자가 많았다.▲ 제품사진출처 : Vega Blog (이후 동일)그런 팬택이 다시 새로운 제품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나..
    공상제작소|2016-02-02 11: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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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냅드래곤 820 vs 엑시노스 8890, 어느 쪽이 좋을까?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눈앞으로 다가온 201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를 앞두고 모바일 업계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이때를 전후해서 치열한 경쟁 중인 스마트폰의 최신 플래그십 제품이 발표되기도 하고, 새로운 사물인터넷 기기가 소개되기도 하는 등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사용자 측면에서는 발전하는 기술이 당장 눈앞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형태로 나오는 시기이다. 많은 기대를 품고 호기심을 가지게 마련이다. 특히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과연 얼마만큼의 성능과 기능을 품고 나올 것인가? 이것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이 핵심칩인 APU인데 현재 가장 대중화된 칩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과 삼성 엑시노스 8890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스냅드래곤 820은 일본과 중국의 플래그십급 제품에 탑재가 예상되..
    공상제작소|2016-02-01 1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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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타일리시 고해상도 노트북, 삼성 아티브북9 KD3S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려는 사용자는 욕심이 많아진다. 작고 가볍고 얇은 건 기본이고 재질이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원한다. 밝고 선명한 고해상도 화면을 탑재했으면 좋겠고 성능 역시 일반적 용도에서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 거기에 좋은 AS와 납득할 만한 가격까지 갖췄으면 좋겠다.몇 년전만 해도 이런 요구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노트북은 찾기 힘들었다. 어떤 부분에서라도 타협을 해야만 그럭저럭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르다. 기술발전으로 인해 태블릿처럼 잘 빠진 디자인과 성능, 합리적 가격으로 무장한 노트북이 계속 시장에 나오고 있다.엔씨디지텍에서 유통하는 삼성 아티브북9 KD3S은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들고 다니며 업무와 취미를 ..
    공상제작소|2016-01-26 08: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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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IT기술과 결합하는 자동차,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있을까?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최근 세계 산업계는 커다란 변화를 맞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시작된 혁신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으로 이어지면서 모든 산업분야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융합'이라는 말이 자주 쓰이면서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분야까지 정보통신(IT)기술이 파고드는 상황이다.기름을 넣고 엔진을 돌려서 움직이는 자동차는 처음 생겨날 때 IT기술과 큰 관련이 없었다. 엔진동력이 기어를 통해 바퀴로 전해지고 그것을 조절하는 모든 부분은 기계공학의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서 라디오와 에어컨을 넣거나 계기판이 전자식으로 바뀌는 정도의 변화만으로도 사용자들은 만족했다.▲ 사진출처: 유니버설 픽처스그렇지만 지금은 다르다. 전기모터와 배터리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가 실용적인 성능을 ..
    공상제작소|2016-01-19 11: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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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윈도우10 호환성, 국내 주요 금융권과 공공기관에서 써보니…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 10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윈도우10은 PC에서 이미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한 윈도우 시리즈의 최신버전으로서 태블릿과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에도 쓸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그렇지만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올 때마다 불안한 눈길을 보내는 사용자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기존에 자주 쓰던 소프트웨어나 웹 서비스가 윈도우10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핵심이다. 특히 웹표준을 맞추지 못하고 구축된 웹사이트가 윈도우10에서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보고되면서 우려가 확산되기도 했다.이런 사용자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MS는 보다 확실한 호환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11월, 코드명 쓰레시홀드2 업데이트를 적용한 ..
    공상제작소|2016-01-18 04: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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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S 오피스 리모트, 원격조종으로 오피스를 쓴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우리가 사무실에서 업무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아마도 MS 오피스가 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잘 보급된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문서를 작성하고, 계산서를 만들며,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데 매우 편리하다. 때문에 보통 사내에서 발표를 하게 될 때도 오피스를 그대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그렇지만 MS 오피스는 그 자체로는 프리젠테이션 도구가 아니다. 따라서 발표를 위해 필요한 기능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원격조종이다. 멀리서 엑셀의 표 값을 다르게 입력하면서 페이지를 빨리 넘기고 도표를 즉석에서 만드는 것은 힘들다.PC에 설치된 오피스를 멀리서 조종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공개한 오피스 리모트 포 안드로이..
    공상제작소|2016-01-11 12: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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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스텔앤컨 AK320, 풍부한 음질이 돋보이는 휴대용 음향기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아날로그 시대를 경험해본 사람은 일종의 편견을 가지고 있다. 어떤 장비가 크고 무거울 수록 성능이 좋을 거라는 편견이다. 예를 들면 카세트 시대에 휴대용 카세트의 음질은 절대로 오디오에 연결된 레코드를 넘지 못했다.그렇지만 이런 법칙은 디지털 시대에 와서 점점 무너지고 있다. 반도체에 음원파일 형식으로 저장된 음악은 인간의 귀로는 차이를 식별할 수 없을 만큼 정밀한 샘플링을 통해 원음을 그대로 표현한다. 그리고 이것을 재생하는 기기 역시 작은 스마트폰으로도 엄청난 고음질을 낼 수 있도록 발전했다.그렇지만 보다 완벽한 원음을 듣고 싶은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휴대하기 편한 크기에 최고의 음원 재생능력을 넣은 기기들이 각광받고 있는 것은 이런 이유이다. 최고의 음질을 주머니에 ..
    공상제작소|2016-01-06 11: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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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시게이트 퍼스널 클라우드, 내 생활을 어떻게 바꿀수 있을까?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우리는 지금 기술이 빠르게 대중화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몇 년전 실험실에서 성공했던 기술이 대중화되어 서비스로 나오는가 하면, 전문가들이나 쓰던 장비가 어느새 가정마다 한 대씩 갖춰야 할 필수기기로 변한다. 지하철에서 책이나 신문을 읽던 사람들이 저마다 스마트폰에 화면에 몰입해 있는 모습이 이것을 증명한다.그래도 가끔은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인데?”라며 무시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늘 쓰던 제품만 쓰고 익숙한 환경만 고집하는 사용자이다. 예컨대 무선 네트워크로 금방 옮길 수 있는 자료파일을 일부러 외장HDD를 통해 번거롭게 옮긴다고 나무랄 수는 없다. 다만 새로운 기술에 익숙해지면 보다 편리해진다고 일러줄 수는 있다.NAS(Network-Attached Storage)는 얼마전까지만..
    공상제작소|2015-12-29 10: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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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냅드래곤 820, 성공할 수 있을까?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10여년 전만 해도 휴대전화 이용해서 인터넷을 이용한다든가,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 피처폰으로 대표되는 휴대전화는 전화를 걸고 받으며 간단한 문자 메시지를 교환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때 퀄컴은 한국이 CDMA 방식의 휴대전화를 채택하면서 그 안의 핵심 전송기술을 통해 성장했다.스마트폰 시대에 와서 퀄컴의 영향력은 더욱 강해졌다. 이제는 모든 방식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뎀칩 기술을 기반으로 핵심 처리장치와 결합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주요 제조사에게 공급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스냅드래곤 시리즈는 승승장구했고 경쟁자는 많지 않았다. 그렇지만 본래 칩 제조기업이 아니었기에 스냅드래곤 810에 들어와서 과다한 발열이 생긴다는..
    공상제작소|2015-12-24 10: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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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중저가 메탈 스마트폰, 현명한 선택을 위한 길잡이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처음 탄생했을 때 플라스틱은 혁신적인 신소재였다. 비교적 견고하면서 원하는 모양으로 쉽게 성형이 가능했다. 열에 강하게 만들 수도 있고 가볍고 썩지 않으며 저렴하니 이만큼 좋은 소재는 찾기 힘들었다. 20세기 후반 선진국의 모든 생활기기는 플라스틱으로 뒤덮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렇지만 이처럼 너무 많이 쓰인 것이 흠이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플라스틱=싸구려 제품이라는 인식이 형성되면서 플라스틱은 실용성만 뛰어날 뿐 품격이 없는 소재로 각인되었다. 이에 반해 마치 다시 청동기와 철기시대가 오기라도 한 것처럼 사람들은 메탈소재를 선호하게 되었다. 이런 흐름은 마침내 현재 가장 뜨거운 IT제품인 스마트폰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베가 아이언2 홈페이지스마트폰 시장 경..
    공상제작소|2015-12-18 06: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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