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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33건
  • [비공개] 스티브잡스 1주기 기념영상

    지난 10월 5일은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현재 애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팀쿡의 메시지와 함께 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사망 이후 버벅거리고 있는 애플이 얼마나 스티브 잡스를 그리워하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애플과 그 제품들은 비록 만 2년 동안이긴 하지만 제 생활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세상을 애플은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편리함도 누리게 해주었습니다. 진심으로 애플과 잡스에게 감사하고 있죠. 그렇게애플빠가 된 지 1년도 안 되어서 전, 스티브 잡스를 잃은 셈입니다. 그의 목소리를, 영상에서나마 다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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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픈 소스 3D 그래픽 툴 _ 블렌더(Blender)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지식재산권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낮은 편입니다. 영상에 대한 불법 다운로드도 그렇지만, 특히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은 아주 낮죠. 스마트 폰에 설치되는 앱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서 왜 안 깔아?" "그거 유료 앱이잖아." "얼만데?" "0.99달러." 물가가 미친 듯이 올라 점심 한 끼를 7천 원에 먹고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버스나 전철을 한 번 타도 천원이 넘게 들고,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만 2천 원이 훌쩍 넘죠. 필요하고, 한 번 설치하면 매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앱이 0.99달러. 그게 그렇게 큰 부담일까요? 문제는 금액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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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일하지 않는 백화점 _ 존 루이스 백화점

    시장에서 [고급]의 이미지를 갖는 건 모든 브랜드의 꿈이겠지만 절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제품 자체가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그걸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바보 같은 상술이면서도 가장 바보같이 소비자들이 속는 게 백화점 세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만한 가격인데, 이 기간에만 이 가격에 팝니다. 소비자 여러분, 땡 잡은 거예요. 그만한 가격에 그 기간에 팔 만한 물건이라면 처음부터 그 제품의 가격은 그만한 가치만 가지고 있었다고 브랜드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며, 한번은 속아주겠지만, 이후 아무도 그 제품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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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2 클리오 광고영화제 골드 _ 길거리 수치심

    젊을 때 종종, 밤새 술을 마시고, 오전 7시에 술집에서 나와 인파에 섞여 그 상태로 출근한 적이 있습니다. 어제 출근했던 복장이니 출근하는 사람 같겠지? 하지만, 옷은 여기저기가 구겨져 있고, 머리는 떡이 졌거나 헝클어져 있으며, 눈은 초점 없이 흔들리고, 걸음걸이는 왠지 비틀거립니다. 차라리 가만히 걷기라도 하면 시선이라도 받지 않을 것을 괜스레 찔려서 옷깃 한번 다시 여며보고, 바지 한번 다시 털어보고, 자켓 한번 다시 잠그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맙니다. 이게 바로, [Walk of shame]이겠죠. 하비니콜스 백화점의 여성의류는,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밤새 파티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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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도심을 바꾸는 두 가지 방법 _ 뉴욕 하이라인

    하나. 청계천 복원공사 2003년 민선 이명박 시장에 의해 청계천 복원공사가 시작됩니다. 공사비만 3,600억 원이 투입된 이 공사, 이명박은 지금도 자신의 시장시절 치적처럼 자랑하고 있지만, 그 실체를 들여다보면 현재 4대강 악몽의 전조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엄청난 복구비용이 투입됩니다. 위에서 금액을 언급했으니 더 이상 말할 필요없겠죠. 실제로는 저 금액보다 훨씬 많은 돈이 투입되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인공수로입니다. 청계천에 흐르는 물은 인공적으로 흘려보내는 물입니다. 매 년 물이 흐르게 하는 유지비용만 230억이 듭니다. 인공하천의 폐해가 심각합니다. 청계천은 인공수로이므로, 자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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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2 클리오 광고영화제 골드 _ 선택의 순간들, 짐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싸이 "어땠을까"의 노래 가사처럼, 정말 그랬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말입니다. 저역시 참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직업, 사람, 사랑, 홀로서기에 이르기까지.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많은 분이 그 순간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로 갔다고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으리라는 보장은, 내가 지난주 로또를 샀더라면 1등에 당첨될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와 다름이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물론,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하기도 하지만, 분명히, 당신의 선택이 옳습니다. 그렇게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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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4계절 타이어라고? 테스트해봐야죠. _ 굿이어 타이어

    최근 출시된 굿이어의 타이어 Eagle F1 Assimetric은, 평소에는 부드럽고 조용한 승차감을, 다양한 도로나 기후 조건에서도 완벽한 핸들링과 접지력을 보장하는, 최고 성능의 타이어로서, 포르쉐와 아우디 출고용 타이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1개 가격이, 사양에 따라, 최저 50만 원에서 최고 100만 원까지 합니다. 캐나다의 한 굿이어 타이어 매장. 타이어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던 판매원, "못 믿으시겠다는 표정인데요? 한번 시험운행해보시겠어요?" 마치 직원이었다가 불려 나가 운전을 하는 듯이 보이는 사람은 프로페셔널 스턴트 드라이버. 일종의 깜짝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방문한 고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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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선거는 축제다 _ 사일런트 디스코(Silent Disco)

    선거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얼굴 가득 인상 쓰고, 주먹을 휘두르면서, 목청 높여 소리 질러 유세하는 후보. 동원인지 자발인지 모르지만, 잔뜩 모여, 주최 측이 나눠준 플래카드나 보드 하나씩 들고 후보 유세 끝말에 맞춰 라임으로, 후보의 이름만 반복해서 불러대는, 마치 공산국가의 그것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관중. 검증이라는 미명하에 상대의 팬티 속까지 들여다보려는, 그나마도 뻥이 대부분인 흑색선전들. 전략, 공작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을 홀려 몰아가기 위해 만들어지는 온갖 사건들. TV를 켜면 들리는, 정치학자라는 사람들의 분석, 예상, 추측. 술자리에서는, "이번에는 반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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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것들. _ 아동 폭력

    성폭력이 사회 이슈입니다. 특히나 아동 성폭력에 사람들이 분개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사회에 언제나 있었던 아픔입니다. 새삼 이렇게 흥분하다가 어느덧 조용해지고, 또 다른 흉악한 사건이 일어나고서야 또다시 세상은 어수선해지겠죠. 전자발찌, 얼굴공개, 화학적/물리적 거세, 동의합니다. 그런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에겐 그마저도 "자비"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 번 더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런다고 없어질 폭력이 아닙니다. 그런 것에 무서워할 놈들이었다면 애초에 그렇게 극악무도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문제는 사회 분위기입니다. 서로 경쟁하면서, 상대를 이겨야 내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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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중교통 찬양기 _ 버스와 지하철

    출퇴근에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은 지 어느덧 10년이 되어 갑니다. 외근이 잦은 직업이라 차가 없으면 불편할 때가 많아서 처음엔 많이 고민했지만, 더는 나의 아침을 "운전"에 빼앗기지 말자. 더는 내 의지와 상관없는 짜증과 화를 내고 싶지 않다. 이 2가지 가치라도 확실하게 얻고 싶어 시작한 뚜벅이 생활.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몸을 싣기만 하면 원하는 곳에 데려다 주는 대중교통은 우선, 하루의 약 3시간 정도를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돌려주었고, 좀 더 걸어서 건강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기름값, 주차비만큼의 용돈과 잦은 고장이나 사고로 말미암은 목돈도 절약하게 해주었고, 지인과의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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