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가슴이 따뜻하고, 배려가 많으며, 착하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입니다. 벌써 사귄 지 1년이 넘어가네요. 문제는 집이 무척이나 가난하다는 것입니다. 저희 집이 그나마 평범하면 모르겠는데, 저희 집은 반대로 ‘부자’ 소리를 듣는 집이거든요. 아직 집에는 소개하지 못했는데 문제는 제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모두 반대한다는 겁니다. 무조건 후회할 거다. 절대 반대다. 니가 아직 세상 물정을 몰라서 그렇다.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격차는 메꾸기 어렵다. 결혼하면 무조건 불행해진다. 처음에는 무시했는데, 그것도 한두 번이지 자꾸 듣다 보니 이젠 저도 ‘정말 그런가?’라는 생각이.......

소개팅으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가슴이 따뜻하고, 배려가 많으며, 착하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입니다. 벌써 사귄 지 1년이 넘어가네요. 문제는 집이 무척이나 가난하다는 것입니다. 저희 집이 그나마 평범하면 모르겠는데, 저희 집은 반대로 ‘부자’ 소리를 듣는 집이거든요. 아직 집에는 소개하지 못했는데 문제는 제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모두 반대한다는 겁니다. 무조건 후회할 거다. 절대 반대다. 니가 아직 세상 물정을 몰라서 그렇다.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격차는 메꾸기 어렵다. 결혼하면 무조건 불행해진다. 처음에는 무시했는데, 그것도 한두 번이지 자꾸 듣다 보니 이젠 저도 ‘정말 그런가?’라는 생각이.......

오랜만에 연애하는데 성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ㅠ 여친이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애무를 하던 삽입을 하든 .. 그런데 여자친구는 여지것 이성과 사귀였을때 저처럼 적극적으로 애무를 해준다던지 이런 행위가 없었던 터라 그런것 같다고는 하는데요 .. 여튼 여친을 아껴야 한다는 맘에 최대한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여친이 자위하는걸 알게 되었고 자위를10분 이상 하는데 전혀 통증을 못 느끼더군요 ㅠ 그리고 오르가즘도 느끼고 .. 저랑 할때는 오르가즘을 못 느끼던데 ㅠㅠ 그리고 .. 삽입후 행위를 할때 제 등을 계속 꼬집는데 왜 그러는건지도 모르겠고 .. 말도 안해주고 ..시오후끼?도 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제가 너무 괴로워서 힘든 하루입니다. 성인 아들이 하나 있는데 너무 안하무인입니다. 자기가 부모로부터 받는 모든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건 물론이고,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일도 없습니다. 아니, 존경심은커녕, 툭하면 화나 짜증을 내거나, 심할 때는 말투까지 빈정상하게 하죠. 완전 자기가 우리(남편과 나) 보스처럼 우리 한테 건방지게 말하고, 당연하게 요구하는 데, 너무 황당해서 어떨땐 말이 안 나와요. 제가 아이를 잘못키운거겠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집에서 당장 쫒아내 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ㅠㅠ ----------- 동양의,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의 부모는 자식 사랑이 남다릅니다. 내 자식과 관련한.......

어려서부터 클리토리스 자위를 오래 해와서 이제는 거의 중독됐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날은 클리토리스에서 느껴지는 야릇한 감각이 거의 하루 종일 지속되기도 합니다. 질 수축이나 허벅지에 힘을 주기만 해도 감각이 느껴져서 하루에 몇 시간씩 클리토리스 애무를 해주기도 하는데, 요새는 이게 시도때도없이 자극되니까 좀 멈추고 싶고, 절제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삽입 애무를 시작해볼까 하는 이중적인 생각도 드네요. 왜냐하면, 클리토리스 자위에 너무 익숙해지면 남자들과 성관계시 오히려 삽입 섹스에 만족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해서요. 관련한 정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우선 ‘잘 느끼는 몸’을 가지신.......

첫 경험을 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폭죽이 터지고 사랑해 마지못하는 그런 환상적인 경험은 아니었지만 좋지도, 싫지도 않았던... 이런거구나~ 했던 경험인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은 편에 속해요. 허물없이 친구처럼 지내서 주변 사람들이 부러워하기도 했어요. 어쩜 저렇게 쿨하고 편하게 친구처럼 지낼 수 있냐고 다들 부러워 했죠. 첫경험 후에, 부모님께 '꼭 이야기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기회가 되면 말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떤 반응일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그래도 "네가 좋았으면 됐다~"정도의 반응을 생각했죠. 근데 엄마는 충격을 받으시더군요. 저도 당황했습니다. 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아, 이건 오늘 사연과는 무관합니다. ㅠㅠ 저의 고민은 가족과 자주 다툰다는 겁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요즘 들어 더 부쩍 다투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엄마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심지어 동생하고도. 그러다 보니 자꾸 자책하게 됩니다. 가족끼리는 괜찮은데, 가족 개개인과 나하고만 문제가 자꾸 발생한다는 건 아무리 봐도 내가 문제인 거잖아요. ㅠㅠ 사실 전 달라진 게 별로 없습니다. 그저 평소처럼 대했거나 가벼운 다툼으로 끝날 일인데, “왜 그렇게 예민해?”라고 하면 더 화가 납니다. 모든 문제가 나에게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런 말 하나하나가 저에게 무력감이 들 만큼의 상처였습니다. 그래서.......

성관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 강의로 접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그 시작인 은 모든 분이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 게시한다고 하네요. 블로그 이웃님들 먼저 보실 수 있도록 제일 먼저 공개합니다.~ ^^ 올해 안에, 무려 8시간 480분에 달하는 강의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오프라인에서도 내담자 여러분을 만나 뵐 계획을 하고 있는 대장정의 시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제목은, [커플 성관계 횟수가 줄어드는 이유, 행복한 성관계를 완성하는 3가지 원칙]입니다. 영상은 위 유튜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강의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내용을 확인하신 후, 포스팅 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