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팩스가 이제는 대세다! 일반팩스 NO! 인터넷 팩스 YES!이제는 팩스도 웹으로 전송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웹팩스라는것은 말 그대로 웹+팩스를 합쳐서 부르는 말인데요.예전에는 팩스를 보내려면 팩시밀리 라는 기기가 필요했잖아요. 받는 쪽도 그렇고 보내는 쪽도 그렇고! 양쪽에 모두 기기가 필요했습니다.헌데 이제는 웹팩스를 이용하면 따로 기기가 필요 없다는 사실!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입니까? 이제 팩시밀리라는 기기는 저 멀리 보낸버리고웹팩스를 이용해 보세요!제 인생에서 아마 군대 있을때 팩스를 가장 많이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당시 보내기도 하고 받기도 하면서 일반 팩스를 상당히 많이 사용했었는데요.사실.......

남자들은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간 만나 시원하게 세차를 한 후 흐뭇해 합니다. 그리고 아지트로 모여 진하게 드립커피를 내려 마십니다.커피를 내리면서 좋은 생두를 구해서 이번 커피는 완전 맛있어. 생두 볶아놓고 나두 깜짝 놀랐음~ 막 이러면서 자신들의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쏟아냄.그리고는 작당모의 장소로 이동. 그곳은 삼겹살집.신나게 고기를 굽고. 먹고. 굽고 먹고 굽고 먹고 하다 2차를 위해 배의 공간을 조금 남겨둔 후 다시 드립 커피를 내려 마신 후마무리는 한강 둔치에서 치콜~(치킨&코크~) 근데 무슨 이야기를 하고 놀았더라? 무슨 작당모의 였지? 다음 모임을 기대하며!아무리 생각해도 이남자들 너무 잘 먹고.......

불금 저녁. 직장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간. 어느곳 하나 여유롭게 들어가 식사를 하기 어려운 시간.평범하면서 평범하지 않은 코코이찌방야로 입장! 즐거운 카레향이 반겨주는 곳! 식욕을 자극하는 이곳의 카페 향수는 언제나 최고!3,000원만 추가하면 샐러드와 음료가 함께 제공된다기에 주문을 했더니 글쎄 음료가 맛이 없음. 싱거워 싱거워....그리고 나온 음식들은 역시 맛있음. 코코이찌방야 우리 동네에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완전 사랑해.

오징어 순대가 한만리 퐁당 빠져있는 남도분식의 떡볶이 2인분에 만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맛이 나쁘지는 않았음.그러나 줄을 서서 먹는다거나 매우 기억에 남는 그런 맛은 아님. 그러니 서촌에 들렸다가 남도 분식이 있으면 한번 슥 보시고웨이팅이 없다면 들어가서 맛을 보시고 만약 웨이팅이 있다면 그냥 지나쳐도 무방! 특히 그 협소한 자리가 최악~~이야.주문을 하니 30초도 지나지 않아 바로 오순떡을 눈앞에 대령!오순떡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한번 오징어를 돌려서 익혀주고적당히 익힌 후에 가위로 잘라 맛있게 먹으면 됨!남도분식을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만. 그냥 노말! 줄서서 먹는 그런 곳 아니에요~ 줄서지 마세요~얼렁뚱땅 얼리.......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이 멋진 2014년 5월의 화창한 날씨를 사진으로 담고 싶어서~ 차를 끌고 파주로 향하다그만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 당도. 진짜...진짜..쇼핑할 생각 없었는데...구경만 좀 하려고 했으나 좀 돌아다니나 보니양손은 무겁고 다리는 아프고 날은 저물어만 가고......1등을 휭~ 돌다가 만족스러운 몇몇의 지름을 하고 폴바셋으로 입장.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면 늘 들르게 되는 폴바셋. 난 여기 카페라떼가 정말 정말 맛있더라!인테리어도 맘에 듬. 매장 안에는 커피 향도 한 가득. 그리고 난 사람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곳을 찾은 사람들 모습속에는 여유로움이 넘쳐남.쇼핑으로 인한 건지... 눈빛의 반짝임.......

아이리버 아스텔앤컨 ak100, ak120 2세대 스펙 및 가격 공개며칠 전 블로그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렸던 아이리버 아스텔앤컨 ak100과 ak120의 2세대 제품이 금일 독일 하이파이 오디오 전시회에서 공개되었습니다.현재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ak240이 출시되어 있는 상황에서 1세대를 잇는 제품들은 어떻게 진화가 될지 궁금했었는데 디자인외에 크게 새로운 것들이담기지않은 모습입니다.(물론 ak100, ak120 1세대 제품과 비교하면 상당한 발전이 있었죠.)ak100과 ak120의 2세대 제품은 1세대 제품과는 전혀 다른 ak240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것이 가장 핵심 특징이자 전부입니다.??디자인을 보면 두 제품이 비슷한데 아주 살짝 다른 특징들을 갖.......

언제 다녀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논현동 이자카야 유미! 그래도 그 맛은 기억남! 겁~~나 맛있었음.굉장히 어두웠던 곳! 그래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사진 찍음. 연장의 끝이 아름다워 한컷!먼저 밥이 나오고!밥도둑 간장새우가 나옴. 밥과 간장새우는 환상의 콤비 최고의 조합. 밥 세그릇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음.안주가 너무 좋아 사케도 한잔.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음식. 소고기였는데......여튼..입안에서 살살 녹아주는 맛.그리고 해산물이 풍성했던 나가사끼 짬뽕.만약 유미라는 곳이 집근처였으면 아지트로 삼았을 듯. 어두컴컴한 것도 맘에 들고..안주도 맛있고..분위기 느낌 좋았던 곳.얼렁뚱땅 얼리어답터http://earlytoy.com .......

계획에 없던 일정.가방에는 카메라가 있고 길을 걷다 보니 청계천에 환하게 불이 밝혀져 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