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처형이 살고 계시고 또한 최근 3년간 게임쇼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덕에 더 부산에 자주 가고 있습니다. 부산에 비교적 자주 가는 저 이지만 처형집이 해운대쪽이시다 보니 별다른 일이 없는한 언제나 해운대 근처에서 먹고 자고 마시고 싸고를 하는 편입니다. 흐음... 다른것도 하나? 응? 어떻튼 때는 2012년 1월의 어느날~ 저의 등불이신 ㅎㄷㄷ님께서 부산으로 원정을 가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래 이건 기회야... 놀러갈수 있는 기회!! 라고 생각을 한 경아신랑은 경아를 꼬셔서 애들을 버리고 부산에 놀러갈 계획을 세우니!! 두둥!! 드뎌 그날이 온것입니다. 출발하는 날까지 늦장부린탓에예매해둔 KTX를 놓.......

소니바이오 EH28의 두번째 살펴보기 입니다. 소니바이오 EH28은 최근에 많이 나오는 울트라북은 아니지만~ 울트라북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고 또한 500GB의 하드드라이브를 장착을 하고 있어서 대용량 사용이 가능하며 또한 상당히 소음이 적어서 맘에 드는 제품 입니다. 경아가 소음에 조금 민감한 편이라서 말이죠 ㅎㅎ 외관 위주로 살펴본 저번 살펴보기는 다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feena74.blog.me/140152349105 오늘은 저번에 말씀 드린데로 바이오의 WEB 버튼 기능과 멀치터치 노트북 사용을 더욱 쉽게 해주는 여러가지 바이오의 관리 프로그램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HDMI 단자와 멀티미디어 기.......

저의 경우 기념일을 대부분 네이버 캘린더를 통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네이버 캘린더의 경우 네이버에서 직접 관리도 가능하고 싱크를 통해서 아이폰에서 푸쉬알람도 가능하기 때문에 꽤 쓸만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 네이버 캘린더 사용법 및 싱크 방법은 다음글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feena74.blog.me/140125288978 하지만 이처럼 편리한 네이버 캘린더도 문제가 있으니... 아기자기 한 맛이 떨어지고 기능설정이 많지 않다는데 있죠 특히 꾸미기 좋아하는 여성분들한테는 조금... 많이 아쉬울 것 같아요 여기 꾸미기 좋아하고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을 위한 어플이 있습니다. 어썸데이즈라.......

처가가 좀 먼 편이다 보니~ 처가에 자주 못가는 경아신랑... 뭐 내려 갈때는 애들도 있고 짐도 많다보니 주로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는 편 입니다만... 방학때나 그럴때는 애들을 처가에 두고 먼저 혼자서 올라올때도 자주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방학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럴때는 고속버스를 이용하거나 KTX를 주로 이용을 하는데 최근에는 막힘이 없는 KTX를 주로 이용해 주고 있습니다. 여태까지는 코레일 홈페이지에 가서 직접 표를 예약을 했었는데 말이죠 이게 생각보다 꽤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발권이라던지 아이폰은 표가 저장이 안되어서 프린트를 해야 하고 말이죠... 이번에도 멋 모르고 동생한테 나 KTX 표좀.......

경아랑 친자매 같이 지내는 처형들이 계셔서 자주 가는 부산 이지만... 이번에는 좋은분들과 함께 가는 부산인지라 더욱 설레는 부산행 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으르고 느려터진 부부인지라... 집에서 늦장 부리다가 서울역에 10분 늦게 도착... KTX를 놓치고! 결국 환불비 15% 차감 금액에 금요일 모든 표가 매진이라 했는데 마침 특석 두개가 남아서 무려 7만 5천원이나 손해보고 타게된 KTX! 이럴거면 그냥 비행기를 타지 ㅜ_ㅜ 징징 어떻튼 약속시간에 늦지 않게 아슬 아슬 부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분당에서 차가지고 갔어도 비슷하게 도착했을 듯 한 느낌이... 그래도 언제나 여행가는길의 풍경.......

본격 맛집 블로거 경아신랑 모드가 지속 되고 있어요... 요즘에는 왜 본연의 IT 포스팅 거리는 눈에 보이지 않고 어디 먹으러 다녀온 포스팅만 계속 쌓이는지 모르겠네요 어떻튼 말이죠 ㅋㅋ 이날은 절친 이웃이신 후다닥님께서 선동을 하셔서 압구정에 있는 버거비에 다녀온 날이였습니다 외국 생활을 하신분들의 특징인지 술 많이 먹은 날 다음은 느끼구리 햄버거 해장이 좋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외국생활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요즘 느끼구리 햄버거나 피자 해장을 자주 하고 있어요~ 이날이 아마 토요일 이였으니... 제가 불금을 그냥 보냈을리는 없고 말이죠 ㅋㅋㅋㅋㅋ 해장거리가 완전 필요 했었는데! 얼씨구.......

확실히 요즘은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 시장이 강세인 것 같습니다. 그걸 이제서야 알았냐구요 ㅡ_ㅡ? 네 뭐 제가 하는일이 다 그렇죠 뭐 ㅎㅎㅎ 저의 경우 아직 가난하기도 하고... 옛사람이다 보니 아직 데스크탑을 좀 선호하긴 하지만~ 요즘은 노트북은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또한 성능도 데스크탑에 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보니 주머니 사정이 된다면 꼭 이런 노트북을 하나 마련 해 보고 싶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다루고 있는 울트라북은 얇고 가볍고 좋으나 가격이 ㅜ_ㅜ 어떻튼 이번에 소니바이오 EH28 (정식명 VPCEH28FK)를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겨서 말이죠 열심히 두드려 보다가 이렇게 리뷰를 한번 남겨 봅니다.......

 양재동에서 근무를 한지 이제 십년이 조금 넘은 것 같네요~ 중간에 잠시 이직을 해서 압구정에서 일년 정도 회사를 다닌 것 외에는 계속 이쪽으로 출근을 하고 있으니 인연이라는 것은 참 끈질긴듯 합니다. 아직 그 성원에 보답을 못하고 있는지라 마음이 조금 무겁지만 뭐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잘한다고 착각하고 사는 경아신랑! 올해는 힘을 좀 내보려 합니다. 잡설은 그만하고~ 어린시절부터 酒님을 섬기며 퍼스널콘 조차 소주병을 내세워 모 카페에서는 륌은 왜 아이콘이 소주병? 나가! 라는 강퇴의 맛을 맛 봐야만 했던... 저는 가끔 처음이 포풍흡입에 힘입어 담날 내상을 입고 회사에 힘들게 자주 기어 나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