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일차원 어린이와 함께 어디론가 출동을 해 봅니다.평소에 일차원 어린이와 출동할때는 상당히 귀찮은 관계로 엄마백통을 마운트 해서 출동할때가 대부분이지만 오늘은 평소랑 좀 달라 보이고 싶은 생각에 사무엘을 마운트 하고 나가봅니다...사람이 변하면 죽는다는데 말이죠... 뭐 어떻튼...날씨도 좋고 그렇길래 그래 오늘은 사무엘 최대 개방으로만 한번 찍어보는거야라고 결심해 봅니다가득이나 사진 찍는 것도 그냥 그런데 매일 매일 비슷한 사진 재미 없잖아요 ㅎㅎㅎ매일 가던 길로만 가면 재미가 없으니 오늘은 산쪽으로 올라가 보고 있어요~일차원 어린이 데리고 카메라 매고 정상까지.......

2012년 6월 1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이승철 콘서트 러브크로스에 다녀왔습니다.최근에 문화생활을 많이 즐기지는 못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또 다녀오게 되니상당히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게다가 이번 이승철 콘서트는 전액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서기부가 된다고 하니 더 뜻 깊은 행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러고 보면 열씸 열씸 게임만 하던 시절에는 이렇게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없었는데삶의 방향을 바꿔 본 이후로는 문화생활을 참 많이 하는 것 같네요~글을 이쁘게 쓰지 못하는 관계로 오늘은 사진 위주로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이렇게 말하니 사진 잘 찍는 사람 같네 ㅋㅋㅋㅋ 중요한건 많이 찍었다는거~......

카카오톡의 Voip 서비스인 보이스톡 서비스가 5월 24일 부터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통신사와의 조율 문제 때문에 아직 정식 서비스는 아니지만 오늘부터 카카오톡 무료통화 서비스인 보이스톡의 베타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어떤건가 궁금해서 회사에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아주 짧게 테스트를 해 보고 쓰는 글이라 좀 틀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상당히 놀랄만한 결과였다고 생각하는지라 포스팅을 안할수 없고 말이죠...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이라면 필수 어플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사용 안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예의상... 주소.......

역시나 오늘도 그분을 따라서 출동을 해 봅니다. 주말인데 매일 매일 분당에만 있는 것도 그렇고 마침 올만에 절친 이웃중 한분인 스트어쩌구 블로거 커플도 뵐겸 겸사 겸사 서울로 출동을 하였어요~ 조우한 곳은 사당역!! 뭘 먹을까 하다가 헬스 많이 하고오신 그분이 목마르다고 하셔서 근처 보이는 사당역에서 독일맥주로 유명하다고 하는 텀블러 비어에 가 보기로 하였어요~  사당역 6번 출구의 카페베네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집인데... 생각보다 눈에 쏙 들어오지는 않네요~ 위치가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하이네켄과 파울라너가 주력인가봐요 각종 행사를 하고 있.......

2012 이승철콘서트 Love Cross 수입은 전액 기부 된다고 하네요...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정리도 못하고스윽 살펴보다가 그나마 이게 눈에 띄길래 올려 봅니다.이런 귀한 자리 불러주신분께 감사드리구요 ^^;요즘 제 블로그 넘 방치하는것 같아요 ㅜ_ㅜ 다시 이뻐해줘야지...일단은 꼼블 또 지각 ㅋㅋㅋ 어여 달려가야겠어요내일 부터는 열씸 열씸 포스팅!!

게임 명가인 에픽게임즈에서 나온 인피니티 블레이드~ 발매때 부터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고 또한 나오고 나서도 유저를 실망시키지 않은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최근에 게임할 시간이 아주 많지 않아서 못해보고 있었는데 말이죠... 마침 이번에 깜짝 세일을 한지라 후딱 다운로드를 해서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흐음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라 생각이 되는데 말이죠... 제목데로 간단 후기니까요 ^^; 공략 같은걸 끼얹길 바라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ㅎㅎ 별 의미는 없지만 다운로드는 다음 링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itunes.apple.com/app/infinity.......

오늘도 그분의 인도를 따라서 삼성역에 위치한 이자까야로 고 해 봅니다 최근에 주위 몇몇 친한 블로거님들 포스팅을 보고 넘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다행이 저도 가볼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 이날은 좀 선선한 편이였던지라 오픈이 되어 있네요 이런 오픈형 가게들을 요즘에는 어렵지 않게 찾아보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자카야는 닷지에 앉아서 달려야 제 맛이라 하던데... 요즘에는 닷지에 앉아 볼 기회가 별로 없네요 뭐 이날 참가 인원이 많아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요즘에는 늘 상태가 안좋은데... 어제 처형 올라오셔서 완전 달린지라 더 상태가 안 좋습니다... 늘 상태 안좋은 경아신랑 ㅋ.......

연휴의 일요일... 일차원 어린이와 일년 터울을 가진 동생이랑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하고 보정동 카페거리로 가 봅니다. 원래는 파스타를 먹을 예정이었지만... 얘기를 나누다 보니 대세가 멕시코 요리로... 그러고 보니 시즐러가면 제가 많이 먹었던 요리중 하나가 이 멕시코 요리였었는데 말이죠... 어떻튼... 애들이 먹을 수 있을까 살짝 걱정은 되었지만 뭐 일차원이야 어차피 뛰어다니냐고 안먹을꺼고 동생집 애기는 아직 어른 음식 먹을 나이는 아닌지라 대충 고고!! 입구에 보니 이런 철판 요리를 추천한다는 아저씨가 한분 서 계시고... 흐음 그러고 보니 당일 포스팅은 도대체 몇년만에 해 보는거니.......